•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계속되는 아침 조행...^^

lovingcare 1372

0

11
오늘도 오목천에 갔습니다. 본류대에 아담한 보가 있는데 이곳에서 부터 상류로 웨이드 입고 치면서

올라가기로 맘먹습니다.... 수심 괜찮아야 할텐데...-.-;;[궁금]

어제는



사진에 보이는 얕은보의 건너편에 들낚군이 있어서 이곳에서부터 하류를 쳤었습니다.

다행히 3짜 중반까지 7-8수 정도 했구요... 오랜만에 사용하는 베이트케스팅 연습도 많이 했답니다.

오늘도 체비는

1. 세이트 크룩수 66MF: middum power, fast action
2. 알파스 이토
3. 라인: FC 스나이퍼를 가장한 정체모를 줄..^^ ( 스풀 안쪽에는 그게 맞는데 이어서 사용하던 줄은 무색이며 손으로 잡아 당기니까 잘 끊어지더군요... 어제 줄을 갈까 하다가 오늘만 한번더 하자는 생각으로 던집니다....-.-;; 아니나 다를까 훗셋후에 렌딩전에 줄이 나갑니다..[울음])
4. 비드씽커 2개 + 스웜프 옆구리체비 + 위드가드웜훅


열심히 케스팅 연습에 감도 느끼려는데 비가 조금씩 내립니다..

비가 더오면 안되는데....[울음]

다행히 비는 그칩니다.



이상하게 오늘 날씨가 구려서 그런지, 입질도 아주 잔챙이 입질만 있구요.

그냥 맘비우고 케스팅 연습합니다...^^

일단 제 경험으로는 메카니컬 브레이크는 쎈배스님 말씀대로 스풀이 흔들리지 않을정도로만 조이고

원심 브레이크가지고 조였다 풀었다 하면서 던져 보았습니다.

우선 가벼운 체비에서 원거리 케스팅을 위해서 힘껏 던질때 써밍하지 않고서 착지시 잡아주는 형식으로 할경우 원심을 1/2정도 주고 위에 말씀드린 체비를 30m정도까지 케스팅하고 벡러쉬가 없게 할 수 있습니다. 원심을 더 조여주면 백러쉬의 위험은 점점 줄지만 생각보다 비거리가 안납니다.

써밍을 이용하며 좀더 멀리 던지려면 원심브레이크(마그네틱브레이크??) 알파스 이또는 뭐죠? [궁금]
갑자기 생각이 안납니다.  암튼 많이 풀고 힘껏 던지면 좀더 날아간느데 쉽게 날라가지만
공유스크랩
11
profile image
이제 시작되는 아침 조행이시군요.

늘 풍성한 조과 기원합니다..
06.09.15. 09:21
profile image
오늘은 밤새 뒤척이는 두 녀석 이불덮어주다가 잠이 설어서

6시30분에 일어났건만 다시....

내일 나도 다시 나가봐야겠어요^^
06.09.15. 09:27
lovingcare 글쓴이
샘은 같은 방에서 아이들과 자나요? ^^;;

이제는 따로 아이들은 아이들 방에서 자도록 해보세요...[씨익]
06.09.15. 09:30
이제 시작인듯 싶습니다 러빙케어님의 아침염장조행..[헤헤]
부지런하시니 빅 배스 나올때도 됬지 싶습니덩~[꽃]
06.09.15. 09:37
profile image

아침에 잠시 비가 온 모양이네요.
매일 아침마다 마은은 오목천에 있고.
몸은 침대에 붙어 있습니다.
대단하시네요 러빙케어님[굳]
06.09.15. 09:45
낙동강
saint croix 롯드의 섬세하다 못해 레이더 같은 웜 감도가 찌리릭 전달됩니다
게다가 아침이라뇨
사진에 물안개가 피었을거라는 착각도 잠시 해 봅니다
바쁜 아침에 쌩큡니다 ~쌩큐~

한마디로 축약하자면 ....................죽긋다~ 이말입니다 히히
06.09.15. 09:46
알파스는 마그포스라는 브레이크 방식으로... 마그네틱의 일종이지요~
새벽조행 상쾌하셨겠네요~ [굿]
06.09.15. 09:59
profile image
lovingcare님의 아침조행 오랜만에 보니 반갑습니다.

조간신문 처럼 매일 아침마다 조행기를 보고 싶습니다.[미소]
06.09.15. 10:10
키퍼
웨이더 입고 왕복이 가능하다면 옥계 상류쪽과 비슷한 상황인것 같습니다.
저도 오늘 아침조행은 쉬었습니다.[씨익]
06.09.15. 10:15
profile image
저는 오늘 오목천 갈까 망설이다가 옆에 갔었는데...
갔었더라면 만나뵐수 있었는데..아쉽네요. 다음에 한번 놀러가겠습니다.
06.09.15. 21:3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눈먼배스 조회 177206.09.16.15:32
    몇일 비린네 결핍으로 고생하였습니다[아파] 가계에 가만히 있을려니 좀이 남니다 심심풀이로 철사 좀 꾸부렸습니다 에로틱하게 이쁘게 잘나왔네요 바로 실전에 투입 합니다 해평 다리아래인데 보기와는 달리 배스가 없네요 유속이 너무빨라서 없는것 같습니다 옥계천 공...
  • 어제 아침 옥계수로
    전설의배스 조회 144306.09.16.10:42
    안녕하세요. 배스초보조사 전설의배스입니다. 어제도 아침9시경 옥계수로로 가보았습니다. 낮이라 그런지 잔챙이 무진장 많네요.. 10센티가량의 배스들이 지천에 널려있습니다. 포인트는 어디냐면..저도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구요. 음! 4공단쪽으로 가다 편의점에서 50m ...
  • lovingcare 조회 127706.09.16.09:44
    어제 저녁부터 시작된 비가 그칠줄 모르는데 그 비도 나의 아침 출조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다행히 부슬비내요.... 방수가 되는 모자를 눌러쓰고 오목천으로 향합니다... ISO를 낮춰서 찍으니 후레쉬가 터지면서 어둡게 나오네요... 세우를 맞으며 낚시를 시작합니다...
  • 번개쏘가리 번개쏘가리 조회 119106.09.15.23:09
    다들 평일날 드리대 간다니까 염장이다 한사람의 불행은 다수의 행복이다 이런 말들 하시는데 염려대로 원하시는대로 꽝 맞고 왔습니다(에고~~~) 오늘이 회사 창립 기념일이라서 며칠전부터 어디로 드리대 갈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운문님한데 포인트정보를 얻어려고 ...
  • 오래간만에 아침 출조를 했습니다. 얼마전에 배스랜드에서 경품으로 받은 로드중에 제가 가지고 있는 동일 사향인 베이트MH와 저한테 사용빈도가 낮은 스피링UL는 필요하신분에게 분양을 하고 ML사양의 베이트로드만 남겨두었습니다. 바쁜 회사일로 주말에도 당분간 출조...
  • 운문님과 교환한 로드
    영삼 조회 171706.09.15.19:14
    조행기라 하기엔 짧은 낚시였습니다. 어제 운문님과 베이트로드를 맞교환 했습니다. 운문님 생각했던것 보다 젊어 보이시고, 또 너무 친절하시더군요. 차근차근 설명해 주셔서 참 고마웠고 뭔가 신뢰감이 들었습니다. 오늘 테스트하고자하는 급한 맘에 아침에 잠시 땅콩...
  • lovingcare 조회 137206.09.15.09:18
    오늘도 오목천에 갔습니다. 본류대에 아담한 보가 있는데 이곳에서 부터 상류로 웨이드 입고 치면서 올라가기로 맘먹습니다.... 수심 괜찮아야 할텐데...-.-;;[궁금] 어제는 사진에 보이는 얕은보의 건너편에 들낚군이 있어서 이곳에서부터 하류를 쳤었습니다. 다행히 3...
  • 대청호
    정성윤 조회 143806.09.14.22:36
    봄에 한번 가보고 두번째로 찾은 대청호 입니다.. 전에 게시판에서 chapro 님이 알려주신 어부동 이란곳에서 배를 내렸습니다.. 트레일러를 달고 돌릴수가 없어서 분리하여 돌리다가 차 뒷문이 살짝 찍혔는데 움푹 들어가 버리네여.. 초장부터 심기가 불편합니다.... 그...
  • 옥계천 잠시
    goldworm 조회 142706.09.14.15:13
    미장원에 들러 머리단장하고 남구미대교로 건너는데 자꾸 옥계천쪽이 땡겨서 강변도로로 우회전 월요일엔 반팔옷 입고나온걸 후회하게 할만큼 싸늘하더니 오늘은 반팔옷 입고올껄 싶은게 날씨가 변덕이 심하게 느껴집니다. 옥계교 하류쪽 제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베이트...
  • 저원 원로 저원 조회 230706.09.14.11:08
    4,160원짜리 배스... 어제 저녁에도 어김없이 신동지 제방으로 갔습니다. 요즘 기름값도 비싸고 해서... 어제는 문뜩 집으로 오면서 신동지까지 거리가 궁금하더군요. 편도 16km이니 왕복이면 32km가 나오네요. 제 차가 뉴아반테인데 km당 130원정도 먹으니깐... 기름값...
  • 조강지처가 역시 좋은법이여...
    조강지처 : 糟糠之妻 [명사]지게미와 쌀겨로 끼니를 이을 때의 아내라는 뜻으로, 몹시 가난하고 천할 때에 고생을 함께 겪어 온 아내를 이르는 말. 《후한서》의 에 나오는 말이다. ≒조강(糟糠). ---네이버 백과사전-- 그동안 가을을 타는 탓인지 아니면 키퍼님 말대로 ...
  • 키퍼 조회 121006.09.14.10:58
    지난 토요일 이후 한동안 출조를 못하다가 어제 퇴근길과 오늘 출근길에 옥계로 나가봤습니다. 9월13일 퇴근길 차에 시동을걸며 잠시 고민을 해본다. 상류, 토관, 본교... 본교쪽은 요즘 조황이 별로인것 같고 상류쪽은 퇴근길이 멀어지고... 역시나 만만한 토관쪽이 좋...
  • 새벽을 등진 밴님 모습 웅덩이가 된 낙생지 전경 재키님 첫타! 헉...! 밴님 떵어리 한수!!! 결연한 표정의 밴님! 애써 담담한척 하심...^^ 음... 꾹꾹 안눌러도 대략 42! 버즈베이트로 잡으셨다고... 축하드림니다...에구 속쓰려. 질투를 삭이고계신 재키님...^^ 밴님, ...
  •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135406.09.14.09:16
    5시쯤에 영천출장이 끝나고 인근에 있는 봉정으로 가 봅니다. 날은 잔뜩 흐려져 있고.. 예전에 많이 드나들던 자리는 릴 장박꾼이 차지하고 있네요. 새로 축조한 돌제방으로 이동하여 차를 세우고. 짐칸에 실려있는 미디움베이트로드에 게리5인치 센코 노싱크로 채비.. ...
  • 9월 13일_ 수요일_ 날씨 맑음_ 낙생지.
    #S 1. 담배냄새 찌든 너저분하고 산만한 방 안. 새벽 한시에 벨이 울렸다. "아직안주무세요?"라는 쿨피쉬님의 메세지. 바로 전화를 걸었다. "안녕하세요. 저는 김.........." 새벽 다섯시에 집옆의 교회앞에서 만나뵙기로하고 전화를 끊었다. 두시..세시..네시.. 작업실...
  • 어제 밤 신갈에서 50넘는 넘 잡았어요(사진올렸습니다.)
    어제 낮에 동행님 송전지 조행기에 안타DC있는 저는 포인트에 쉽게 던질 수 있다는 글을 보고 동행님께서 절 넘 과대평가하시는 구나.....이렇게 생각하면서.....빨리 캐스팅 연습을 해야겠다고 맘먹고 있었습니다. 퇴근 후 항상 가는 낙생지에 가서 캐스팅 연습할까 하...
  • 어쭈구리 조회 139506.09.13.16:47
    오늘은 한마리만 잡자는 일념으로 서낙동강 어느 다리 및으로 갔습니다. 처음에는 스피너 베이트로 공략 그러나 아무런 반응이 없어 이번에는 미노우 몇개 던졌는데도 늘 그렇듯 반응이 없더군요 그래서 그냥 집에 갈까 했는데 다리 위에서 아저씨가 투망 던져도 되냐고 ...
  • 9월 13일 점심시간 짬낚시...
    BigOne 조회 126506.09.13.15:16
    오늘도 점심시간 짬 낚시를 구이지로 다녀왔습니다... 매번 던지던 호수산장 앞을 탈피... 섬쪽으로 걸어가봤지요... 걸어가는 동안 연안에서 잔챙이들 피딩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연안에서 1m 내외에서 지속적인 사냥을 하더군요... 센코 노싱커로 던져 보았는데... ...
  • 어제 쪼리뽕님과 아주 늦은 시간에 송전지로 출발하였습니다. 도도님은 오늘(수요일) 안동에 들어갈 계획인지라 연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어디를 갈까 차안에서 둘이 머리 맞되고 작전회의에 들어갑니다.[생각중] 그래! 결정했어...[흐뭇] 출발지는 송전지 장수낚시입니...
  • 대청호 판장대교 포인트
    깜 조회 181306.09.13.08:55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고복지 연합출조후 찾아 찾아 간 곳이 대청호 여기였는데... 정확한 포인트 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판장대교 지나서 판장소교 지나자 마자 좌측에 주차공간 있구요. 주차후 비탈길을 내려가서 물골의 흔적을 찾아 연신 루어를 날려 보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