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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 5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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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 잡혀 있던 약속이 펑크가 나면서 남는게 시간밖에 없습니다.

남는게 시간 밖에 없는데 어떻하겠습니까.

바로 신갈저수지로 달려갑니다.

어디로 갈까 생각하다가 신갈저수지 하류로 결정하여 42번 국도를 올라서니 도로가 주차장이어서 차가 빠질 생각을 하지를

않아서 차를 돌려 찾은 곳은 대한항공연수원입니다.

도착하니 녹조가 심하여 오늘 낚시는 힘들것 같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프리지그에 에어웜을 사용하여 생각하는 포켓에 캐스팅을 하니 생각과 같이 어떠한 입질도 들어오지를 않습니다.

스플릿 샷

텍사스리그

다운샷

어떠한 채비에도 입질이 없어 고민중 대한항공 상류에서 멋쟁이 3명이 내려옵니다.

그중 한 분이 간지배스님 같아 확인을하니 간지배스님이 맞습니다.

간지배스님과 인사를 하고 주변상황을 확인하니 하류 녹조가 없다고 합니다.

잠시후 도도님이 와서 교통상황을 물어보니 교통체증이 없다는 이야기에 바로 신갈저수지 하류로 이동하여 물색을

확인하니 녹조는 없으나 많이 탁합니다.

작년에 상혁이와 찾아와 재미를 보던 포켓으로 바로 이동을하여 묶여있는 다운샷에 씨-테일(그린 펌프킨)으로

캐스팅을하니 첫 캐스팅에 미약한 입질이 들어와 잠시 기다리는 2차 입질이 들어옵니다.

훅셋~

놈이 용을 쓰는게 힘이 당차서 사이즈에 많은 기대가 갑니다.





올라온 사이즈 45cm입니다.

미디엄 라이트 롱캐스팅에 들어오는 손맛 죽음입니다.

채비를 정비하여 캐스팅하니 바로 묵직한 입질 들어옵니다.

로드의 휨세가 U자로 휘면서 놈의 앙탈이 장난이 아닙니다.

미디엄 라이트인 로드의 특성상 강제 집행이 어려운 관계로 5분간 손맛 징하게 보았습니다.





사이즈 확인하니 5짜입니다.[푸하하]

2타 2방입니다.

오늘 날 받은 것 같습니다.[흐뭇]

잠시후 옆에 있던 도도님 강한 훅셋합니다.

도도님 누구에게서 그런 나쁜 것만 배웠는지 훅셋 장난이 아닙니다.

놈이 힘쓰는 것이 장난이 아닙니다.





랜딩에 성공하여 계측하니 도도님 47cm입니다.

잠시후 도도님이 또 훗셋에 들어갑니다.

랜딩하는 모습을 구경하고 있는데 저에게도 입질이 들어옵니다.





잠시후 두사람다 랜딩에 성공하여 계측하니 도도님 45cm입니다.

제가 잡아 올린놈은 조금 작아 41cm입니다.[사악]

이제 55cm만 잡으면 됩니다.[푸하하]

잠시후 멀리서 보트가 보입니다.

들어오는 보트 포켓을 깨지 말기를 바라면 손짓 발짓 고래고래 악을 써서 돌아 들어오게 하였습니다.

입어료를 받으로 온 관리인입니다.[버럭]

입어료 상납하고 관리인 이야기 도중에 입질들어옵니다.

훅셋에 들어가 랜딩중 관리인이 옆에 붙어 있어서 훅셋을 강하게 하지 못하여 바늘털이에 털리고 말았습니다.

털린 놈 사이즈 55cm일것 같습니다.[궁금]

오늘 하루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혼자 살포시 찾는다면 빵 좋은 10여수는 무난히 할 것 같습니다.

물론 토요일, 일요일 시합이 열리고 나면 몇일간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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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
사진이 미천하여 죄송합니다 [꾸벅]

조만간에 동행님께 디카가 다시 안착 될듯하니 더 좋은 사진으로
더 크게 잘찍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악]

형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폰 메일로 염장 가득 받으셨을 쪼리뽕님,재키님,탑웝뽕님
도기님 .. 여튼 경기지부 분들께 심심한 죄송(?)을 드려 봅니다!

형님 하반기 5짜 축하 드립니다! [꽃][꽃][꽃]

몽실님은 5짜 하셨다고 뭐뭐뭐~ 를 내 놓으셨다네요! 그냥 넘어 가시나요?
밥 한끼 사시죠[푸하하].. 모잘라 다행인것 같기도 하고.. 헤깔리네요 [사악]
06.10.13. 22:57
지금 두분이서 짜고 치고 있는거 맞죠?[버럭]

오늘밤 열받고 분해서 잠이 올까 모르겠습니다...[울음][울음][울음]
06.10.13. 23:00
profile image
오늘 신갈 배스들이 미칬나 봅니다...

왜 대구리들이 돌아댕기지요~ [하하]

도도님 들고 있는 첫 사진 배스는 박제된 배스처럼 보입니다...[하하]

대구리 축하드립니다~~ [꽃]
06.10.13. 23:05
도도님의 거만한 표정... [버럭]
06.10.13. 23:34
동행님 대꾸리축하드립니다..
한턱 쏘셔야겠습니다.
도도님 혹시 저거 5짜 되는데 쏘기 싫어 좀 뺀거 아닙니까[씨익]
도도님의 마지막 사진은 평일 출조 1차염장에다가
거만포즈로 한 번 더 죽임니다.[하하]
담배 꼬나물고 고개 좌측 15도에 양손에 배스들고
"이런 잔챙이 배스는 귀찮아" 하는 표정입니다.[씨익]
06.10.13. 23:46
으하하 동행님 도도님 안녕하세요. 오늘 신갈에서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전 수문에서 여섯수정도하고 나왔습니다.
그 포켓 다음에 꼭 가봐야겠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
06.10.14. 00:13
평일출조는 법으로 제한하여야 합니다.[버럭]
06.10.14. 00:18
대꾸리 축하드립니다.[꽃]
책임지세요. 잠 못자고 있습니다.
신갈은 가깝고도 꽝치기 좋은 곳입니다.[울음]
그래도 가야되는 곳이죠.
염장은 염장으로 풀어야 합니다.
꼭 잡아야 겠습니다. [울음]
06.10.14. 00:47
5짜 축하드립니다.[꽃]

도도님이 배아파서 일부러 인물을 그렇게 찍으셨나봅니다. 아니 확실합니다[사악]
대구리들로만 10여수~ 정말 즐거웠겠습니다.
근데 도도님 거만한 포즈 재미들리셨나봅니다. 진짜 거만해보여서 염장 지대로입니다.[씨익]
06.10.14. 02:29
도도
저 여리고 착한 사람입니다.
가끔 옆에 계신분의 꽝때문에 잡아도 랜딩 안하고 터트려 버릴때도 많습니다!! 정말 입니다[사악]

그러나 요즘 동행님께 못된것만 배운건 맞습니다 [배째][배째]
06.10.14. 05:17
푸른아침
좋은사이즈입니다
근데 정말 평일 출조는 자제해야합니다
아님 평일출조 조행기를 금지시켜야합니다
06.10.14. 07:55
동행님 5짜 대꾸리 축하 드립니다...[별][별][별][별][별]
그런데 평일날 출조에 염장성 멘트까지....
"미디엄 라이트인 로드의 특성상 ~~~5분간 손맛 징하게 보았습니다" [버럭][사악]

마지막 사진의 도도님... 도도하다 못해 거만하게 까지 보입니다....[씨익]
06.10.14. 08:16
키퍼
축하드립니다.[꽃]
신갈배스들이 날잡았나봅니다.[씨익]
06.10.14. 08:41
[굳]입니다..

도도님의 45도 얼짱각도... [굳]

동행님의 5짜도 [굳], 이렇게 징한 손맛을 안겨주는 신갈저수지 이뻐하시겠네요...^^[씨익]
06.10.14. 09:00
씨알 참 좋습니다.
저런거 잡아본지가 언제인지.....
요즘은 30급 잡아서 같아간 일행들이 안보는새 첨벙~ 던져놓고
45Cm다 라고하는 거짓말만 늘어가는데 쩝~
06.10.14. 09:12
profile image
평일날 이런 염정아를 마구 날리면 미워합니다[꽃][꽃]
06.10.14. 09:41
同行 글쓴이
최원장님께 걸렸네요.
짜고 치는 것 맞습니다.[씨익]

서영님 요즘 신갈배스 근 1달 전부터 미쳤습니다.
미친 이유는 다음과 같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신갈저수지 근 두달동안 녹조가 극성을 부리면서 연안에 붙어 극성을 부리던 블루길도 보이지를 않고 있습니다.
신갈저수지의 몇 채널에 모든 배이트 피스가 몰려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고요.
이로인하여 배스가 먹이 사냥이 쉬워져서 배스의 빵이 좋은것 아닌가 생각하여봅니다.
-신갈저수지가 공원화 조성을 위하여 상류쪽 공사로 인하여 신갈저수지 상류포켓이 망가진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상류 CJ에 있는 하수처리장에서 하루 29톤의 물을 방류하여 가물어 바닥을 들어내던 저수지가 예전의 모습을 찾아가면서 많은 방류량으로 인하여 녹조도 점차 안정을 되찾아 가는것 같습니다.

BigOne님 도도님 요즘 나쁜것만 배워서 많이 도도해졌습니다.[씨익]

간지베스님 만나 뵐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간지베스님이 하시던 제방은 시멘트 건축 자재가 바닥을 이루고 있으며 수중에 뭉 웅덩이가 3개 있어서
이 물 웅덩이에서와 제방 취수탑에서 수문까지 회유하며 생활하는 빵 좋은 배스가 많은 곳이라
종종 좋은 사이즈 찾아오지요.
초봄에 재미를 보았던 포인트로서 5짜도 기록한 포인트입니다.

재키님 신갈저수지는 평생 회원권이 있어서 제한하는 일이 조금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푸하하]

도기님 가면 방공호로 대피하라고 교육 시켜서 가도 없습니다.[사악]

파란님, 커터군, 몽실님, PAUL SHIN님, 푸른아침님, 망치님, 초님 감사합니다.

키퍼님 날잡아 한 번 올라 오시지요.
키퍼님 올라오면 신갈저수지 배스 죽었스~

lovingcare님 요즘 경기도 저수지 상황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래도 신갈이 제일 좋습니다.

雲門님
雲門님~
雲門니이임~

이제 앞으로는 雲門님을 위하여 평일에 낚시를 가더라도 주말에 조행기 올리겠습니다.
06.10.14. 10:09
흐흐흐 리플까지 염장 맞습니다 [버럭]
대꾸리는[굳]입니다 [꽃]
06.10.14. 11:00
네시작이 오짜였으니 그끝은 운문님사이즈이리라.[버럭][사악]
06.10.14. 11:34
문향
축하드립니다.
하지만 마음은 [꽃]이 아니라[시든꽃]을 드리고 싶습니다. [윙크]
06.10.14. 11:57
profile image
헉 어제 취수탑 에서 홀로 하구 산밑자락 따라 조금 하다가 철수한 송골매 입니다
시력이 별로라서 옷이 많이 비슷하여 긴가민가 만 생각 하다가 철수 했습니다
조금만 신경을 썻더라면 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물색이 너무 탁하여
이동을 하려다 다그러려니 하구 염색만 계속 ...빈 캔맥주 깡통 하나 건졌습니다
역시 네꼬에 입질 한번 받았구요 네꼬에 깡통올라 왔습니다,[울음]
06.10.14. 13:28
최근에는 배스출조해도 5짜 못잡고있어요.[부끄] 5짜 축하드립니다
06.10.14.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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