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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작마와 함께 고삼지 보팅..

송탄배서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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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가을의 끝자락 이군요....
흘러가는 시간을 잡고싶은 마음에 형과 함께 고삼 다녀왔습니다..

잘 나왔으면 좋았으련만 아쉽게도 조황은 그리 좋질 못하더군요..
이제 올해는 막바지에 접어든거 같습니다...

장소 : 고삼지 양촌좌대
시간 : 오전 7시~오후 5시
수온 : 그냥 차가운 정도...
채비 : 스피너,크랭크,카이젤,네꼬 등등 루어,채비,액션 총동원...
조과 : 20~35급 총 6수


포인트는 그림같습니다...가까이 바짝 붙여도 반응없습니다...

상류쪽 수초에서 스피너로 잔챙이 첫수 합니다...

이어서 좀 큰놈으로...

형이 다운샷으로 한수....

아침 7시에 배를 띄웠는데 안개 폭풍 때문에 얼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전부 수초에서 걸어냈으며 직벽쪽은 전혀 반응 없었습니다...(아직 내공이 많이 모자란가 봅니다...)

혹 오전에 고삼보팅 가실분들은 오리털파카 꼭 챙겨가세요..(입어도 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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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
엇 커터님 내외(?)가 오늘 고삼 보팅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서로 보았을듯도 하고 [씨익] 송탄배서님 로드 새로 구입하셨나보네요? [궁금]
작마님 사진도 뵈으니 반갑네요 [윙크] 아마 그래도 도도랑 보팅하는게 더 재미 날겁니다 [배째]

이젠 새벽 보팅 많이 춥습니다.. 더욱이 계곡형 저수지는 .. 수고 하셨습니다 [꽃]
06.10.29. 19:04
송탄배서 글쓴이
어젠가요???? 커플 한쌍이 있긴 했습니다만???!!!
2~3 개월 조금씩 모은 돈으로 로드 새로 질렀습니다 ..
가이드가 마음에 않들지만 일단 그냥 써볼랍니다...[생각중]


06.10.29. 19:15
양촌좌대 수몰나무지역...[굳]

꼭 무엇이던 던지면 나올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송탄배서님 몇달간 모은 돈으로 구입하신 로드로 빅[배스] 하시길 바랍니다.
06.10.29. 19:20
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일출에서 일몰까지 대답하십니다.[굳]
저 수몰나무는 전시용 같습니다. [버럭]
저기서 잡아 본적이 없습니다.
06.10.29. 21:46
정말 안개 바람 죽이더군요. 앞으로 한 2주는 비린내 못 맡겠네요.
다음 달이면 정말 시즌(?)이 마무리 되겠지요.
마무리하는 하는 그 순간까지 화이팅덜 하세요...[헤헤]
06.10.29. 22:31
susbass
고삼도 시골이라 새벽이면 춥지요,,
양촌돌아 좌측에 있는 수몰나무 포인트는 나무에 다가서기 전쯤 5~10m 에 험프가 있습니더,,

대게가 수몰나무에 바짝 붙이려 하기에 험프를 타고서 낚시를 하게되죠,,
가상의 공간을 두고 캐스팅 하심이,,,[미소]

06.10.29. 22:45
아쉽군요...

저는 오늘 다녀왔는데[씨익]

저도 잠시 샛방 조행기 쓰겠습니다.[꾸벅]

아침 10시 양촌에 도착하니 보트가 한대도 없더군요.
금터에서 보트 빌린후 오후 1시까지..

[꽝]
[울음]

금터 나루에서 밥 먹으면서 다운샷에 스왐프 걸고 물속에 대롱대롱 매달았더니

갑자기 훅~


첫수네요...

그후 저녁 피딩타임때 혼자 20~30급 5수 하고 왔습니다.


고삼 피딩타임때 말고 정말 힘듭니다.. 춥기도 춥고요[울음]
06.10.29. 23:14
위사진 일짜 아닙니다!! 이짜 사진 입니다.[쳇]

손이 커서인지 항상 배스가 작아보여요..[기절]
06.10.29. 23:24
고삼소식 잘 보았습니다.

금년에는 고삼이 어려운 듯 하네요.
06.10.31.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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