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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엔 몽탄 가봤습니다.

blackjoker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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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약2주간 손맛을 못보다가 달려갔습니다.
가는길에 혹시 몰라 손폰 돌려보니 역시나 달려가고있으신 두분.[헤헤]



susbass님과 이성주%님. 휴게소에서 커피한잔하고 헤어졌습니다.



도착후 잠도안오고 하이텍님기다립니다.



만나 달려가다가 주몽 촬영장이 근처라더니만 일출이 이쁩니다.



맨날 지석천만 가는것 같아서 새로운 곳을 가보자싶어 약30분을 더 달려가
몽실이님이 가셨던 영산강을 찾았습니다. 몽탄대교라는 곳.

보트내릴 자리를 찾느라 한참을 헤맸습니다. 겨우 찾고 잡아냅니다.



매드페퍼의 마력에 빠져버린 하이텍님.[헤헤]



연짱 걸어냅니다. 씨알이 그다지 크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점심때쯤 김밥 사들고 날라오신 맨땅님.



교각 아래 이상한데서 힘찬 러버지그 훅셋.[굿]



포인트는 예술입니다. 그러나 그물이 5미터 간격으로 빼곡합니다.



도저히 뭘 하기가 힘들정도로 그물이 많아서 힘든 낚시했습니다.[울음]
몽실이님 전번이라도 알았으면 정보라도 좀 얻고 갈텐데 물색도 너무 탁하고
어업이 활성화되어있어 보팅여건이 매우 좋지 못합니다.
아마 몽실이님이 가신곳은 그곳의 상류이거나 다른곳이겠다 싶더군요.

셋이서 저녁식사겸 소주한잔을 기울이니 입낚시에 취해 취침이 늦어졌고
하이텍님을 꼬셔서 다음날의 장소를 정한후 새벽에 만나기로 하고
맨땅님과 뜨거운 밤을 보내러 잠자리에 들었습니다~[씨익]

2부는 그냥게시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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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바쁜 일로 근신하시더니 blackjoker님 바쁜 행보가 계속되는 것 같군요.[굳]
06.10.30. 12:40
몽탄다녀오셨군요~ 저번에 갔을때도 몽탄쪽 조과는 그냥 그랬습니다.
강 가운데는 뭐~ 별다른 돌도 안 느껴졌구요. 연안에서 한 5m쯤부터 돌무더기들이 있더군요. 장타.. 전혀 필요가 없었습니다. 완전 연안에서만 히트되었습니다.
하이텍님이 제 전번 알고 계시눈디~[미소]
제가 갔던곳은 몽탄 들러서 청호리쪽 이랍니다. 몽탄보다 하류쪽입니다.
저도 주중에 다시한번 가볼까 합니다.
06.10.30. 13:40
profile image
남서쪽도 그러고보면 가봐야 할 곳들이 너무 많은듯....
06.10.30. 16:49
profile image
3/2경계선이 보기좋다는것을..사진찍을때 따라해야겠습니다.
하이텍님 포즈를 제대로 멋지게 잡아 주셨네요. [굳]
06.10.30. 17:55
susbass
기껏 해야,,캔커피뜨거운 넘으로 휴게소에서 마주앉아 마시고,,
담배한대 피고,,사진한방 찍고,,이게뭡니꺼,,

잘다녀와서 다행입니더,,다음엔 같이 합시당,,
06.10.3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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