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일대 탐사...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남들은 데이트 한다 정신없는데..


지는 딸기랑 낚시다녀 왔습니다...


오디오맨님,2%님,북성님 께서 먼저 가셨고


늦잠 푹.. 자고  콩다섯개님과 저랑 딸기나무는 후발대로 출발.


악양수로에 계신다고 하여


도착하니 벌써 점심시간이더군요..


처음 가는 악양수로.. 물색은 누런 황터빛입니다.


줄낚시라고 해야 하나?  조그만 보트를 띄우셔서 조심조심 움직이시며 낚시하시더군요..


활성도는 별로더군요..



콩다섯개님이십니다..






북성님...







요즘 크랭크에 푹 빠져 사는데..

이날도 크랭크를 주로 던졌습니다..


12월에도 크랭크 나오더군요..


피넛2에 나온 녀석...






이후 끄리도 크랭크에 덤벼들더군요.. 끄리 몇수 추가하고 장소 이동.



어딘지는 모르지만 앞차따라 도착하니.


크다란 제방밑으로 내려가 산길을 따라 가니 물맑은 배스터가 있더군요..


물이 너무 맑고 물이 많이 빠져서 웜으로 꼬시기 들어가니



사이즈거 너무 작습니다...

잔챙이 두수하고 철수..






어제 대박을 맞았다는 신전늪으로 이동


일렬로 쭈~~욱 서서 캐스팅합니다..






크랭크로 2수 추가하고

일행분들도 몇수씩 합니다...


사이즈도 괜찮고 많이 안움직여도 되고.. 좋더군요..[씨익]



2%님






오디오맨님






딸기나무님






롱캐스팅에 대꾸리를 걸으신 콩다섯개님..




상상에 맞기겠습니다...[씨익]


함께 하여 즐거웠습니다...




12월 추워도 크랭크에 나오니

역시 낚시는 알수록 더 새로운것 같습니다...





역시 낚시는 입낚시를 동반한 겨울낚시가 최곱니더....[씨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