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강계의 배스낚시 기법 1부.

김성곤(雲門) 김성곤(雲門) 4739

0

7


오늘은 강계의 배스낚시에 대해 알아봅시다.

곧 있을 장마철에 대비하는 기분으로 읽어보시길..

이것도 사실은 꽤 연작인데 일단 하나씩만 올려봅니다.

사실 번역한지는 오래된 글인데 이 글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많이 있습니다.

그 키포인트되는 부분은 나중에 또 올라올 겁니다..

주요단어: 물흐름=물살--current, 와류, 배스의 위치, 오름수위같은 대목을 눈여겨 보시길..


주의사항은 동일하죠[하하].

배스를 박멸해야 한다는 엄청나고 무거운 사명감을 지니신.. 놀라운 능력의 분들도 제 글을 본다던데 되도록 안봐줬으면하는 바램입니다만 말릴 수는 없으니 부디 옮기지는 마시길..댓가가 있을겁니다.



이른 봄철 강에서의 배스낚시는.. 배스낚시 실전  
2006/12/08 12:31

http://blog.naver.com/rodcraft/60031759800

이른 시기의 강배스:Early-season river bass

일단 배스가 강물의 흐름에 대한 반응을 이해하고 낚시에 임하라

켈로그((Kellogg) 프로스텝인 Dave Lefebredlfks 친구의 노하우를 배우는겁니다..

Darl Black이란 기자가 2004.Mar FLW잡지에 실린  글이네요.

역주: 씨잘데기 없는 말은 다 빼고 알짜배기만 옮겨 드립니다.

“나는 미시시피강의 유속과 수위를 보면 즉시 상황에 현명하게 내 결정을 내립니다.”라고  

Kellogg’s pro Dave Lefebre는 말합니다. “최근 나는 저수지에서 낚시를 했는데 물색이 적당히  

혹은 아주 맑은 곳이었습니다만 흐리고 유속있는 물색이 있는 곳에서는 힘들어 했습니다.”  

그러나 미시시피에서 열린 2002년도 대회에서는 우승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강에서 열리는 토너먼트에서 유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잠시 쉬고 싶어요가 아닌 물흐름이 변화(끊어지는)되는 곳을 노려요입니다.( Give me a break)

흐르는 물에 사는 배스는 작은 개울이던 큰 강이던간에 행동패턴은 동일합니다.


라지던 스몰이던 배스는 유속이 변화되는 곳(current breaks)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연간 수위와

유속의 변화를 숙지하고 있습니다.

Lefebre는 강에서 배스의 위치는 수심과 전혀 무관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역주 : 매우 중요한 내용이네요..

“배스는 상대적으로 얕은 수심을 선호합니다. 장애물(cover)는 이것이 유속을 변화시키는 경우에

연관되어 있습니다.  유속의 변화(A current break)란 정상적인 물 흐름이 깨어져 유속이 느려지는  

것 혹은 천천히 움직이는 와류( eddy)를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아주 작은 바위하나에 의

해서도 혹은 큰 댐으로도 일어 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런 깨어짐( break)은 예를 들면 섬의 바깥을 흐르는 물줄기에 의해서 다른 각도로 흘러들어오는  

것 같은 것도 포함되는 광의의 개념입니다.

작은 강에서는 물줄기가 기본적으로 하나이기에이런 유속의 변화가 완벽하게 잘 일어 나지 않지만  

큰 강에서는 주된 물줄기 뿐 아니라 유입되는 작은 지류나 소(沼) 혹은 역류로 인해 흔히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말하자면 한 강에서 일어나는 이런 유속의 변화는 수천개가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이런 유속변화가 한거번에 배스를 붙잡아 두지는 못합니다. 이럴때 제일 중요한 키포인트는

어떤  변화가 배스를 잡아두는냐 하는 것을 발견하는 것인데  메인채널이나 그 다음 큰 물줄기나  

역류아래에 위치하는지를 찾는거죠..”



봄과 초여름에는 보통 메인채널의 변화되는 곳이 아닌 중간정도의 물줄기에서 낚시하기를 좋아합니

다. 여름과 가을에는 메인채널이 주 무대가 되는데 특히 스몰배스의 경우 중요합니다.  

시즌 초반에는 포켓( pockets) – 물살이 완만하게 끊어지는 곳이나 옆으로 쏙들어간 만 같은 곳을

선호하는 데 그 이유는 인접한 물줄기에서 물색의 탁도 변화에 대해 변화가 적기 때문입니다.  

특히 깔떼기‘funnels’ 지형을 좋아하는데 이곳은 배스가 역류아래위로 움직이는 곳이기에 좋아하므

로 이런 지형을 집중적으로 공략합니다.

스몰과 라지는 모두 이른 시기 강의 비슷한 유역에서 생활하지만 먹이활동은 배스는 물흐름이

변화되는 역류속에서 스몰은 전면에서 하기를 좋아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물흐름이 있다면 그것을 즐겨라   Current – got to love it


배스와 물흐름의 즐기는 관계는 우리는  Dion Hibdon에게서도 얻을 수 있는 데  그 역시도 자기가  

사는 지역의 강에서 낚시를 시작했기 때문일것이다.

“라지던 스몰이던 배스는 물이 움직이는 곳을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이른 물흐름이 최소한의

노력으로 먹이감을 공급해줄수 있기 때문이지만 너무 지나친 큰 물흐름은 에너지소비가 심해져  

싫어합니다.당신은 라지를 항상 물흐름이 깨어지는 곳에서 발견 할 수 있는데 그들은 큰 물흐름에

뭔가를 붙들려고는 움직일수 있으나 보통은 와류가 있는 곳으로 빠르게 돌아옵니다.  

라지는 집을 와류—특히 나무가 있고 바위가 있고 모래사장도 있고 혹은 큰 물줄기를 변화시키는

장애물이 있는곳—에 집 짓기를 선호합니다.만일 이런 곳을 찾을수 있다면 당신은 그 강에서 가장  

큰 배스를 만나실수 있을것입니다.

“Smallmouth bass, on the other hand, will endure more current than largemouth, but they can’t keep peddling in the current all the time. They need protection from constant flow, too. However, their still-water sanctuaries will be a lot smaller. A good eddy for a smallmouth may be no larger than the chair you are sitting in right now.”

Hibdon 은 강에서 이른 시즌 배스의 위치에 대해 다른 영향 즉 prespawn, spawn 혹은 postspawn  

에 대해서도 이야기 합니다.

“동일 지역의  호수에 비해 강의 수온이 늦게 올라가므로 spawn시기도 늦어 집니다.  

2- ~ 3도 정도의 pocket상의 온도차이도 강배스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면 배스는 무조건 따뜻한 곳을 찾을려고 하는 본능이 있기때문이죠.

나는 이시기에 온도계를 꼭 지참하고 강으로 낚시를 갑니다. 스포닝시기가 되면 나는 스포닝의

예상 장소 뿐 아니라 하루동안 일조량이 가장 많은 곳을 찾아 다닙니다.

프리-혹은 스포닝시즌에는 배스가 매인채널의 바깥에 있는 조용한 곳을 선호하기 때문에 나는

큰 수위상승이 일어나지 않을만한 작은 포켓을 찾는 데 예를 들면 물이 북에서 남으로 흐른다면

북쪽으로 꼬리를 가진 남쪽의 물흐름이 죽은 작은 포켓을 찾는 것이죠..”




물의 수위변화와 배스:Rise and fall with bass

아주 많은 봄비로 인해 하루밤사이에 수 피트의 수위변동이 있을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 대부분의 강장애물이 쓸려내려갈 수도 있습니다.

이런 수위변화는 역시 배스의 위치변화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Lefebre와 Hibdon 은 역시 동의합니다.

Hibdon은  “나는 연중 배스가 4~5피트이상깊은 곳에 위치하는 배스를 발견하기란 매우 드물었다.  

강물의 탁도가 이것을 불가능하게 해주기는 한다 .스포닝시기뿐아니라 배스는 천성적으로 얕은 곳

을 좋아한다.수위가 올라갈때에는 가장 깊은 곳의 해안선위치에 있던 배스가 새로운 해안선으로 단  

하루만에 이동하게 된다. 저수지에 사는 배스가 수위변동에 적응하는 시기보다(역주: 통상 3~4일)  

강배스가 더 빨리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잘하는 경향이다.”

Lefebre또한 이런 강계배스의 빠른 수위변동적응에 인식을 같이 하는데 “강계배스는 스몰이던 라지

던간에 저수지의 배스보다 더욱 빨리 얕은 물에 이주하는 것이 빠르다. 이 이유는 아주 단순한 것인

데 수위가 올라가면 물흐름이 느린곳이나 소 같은 지형이 강하고 빠른 물줄기로 흡수되게되기 때문

이다. 수위가 올라가면 나는 어제 낚시하던 장소를 상실하게 되는데 하지만 쉽게 새로운 타겟을 얻

을수 있을것이다. 물이 빠짐에 따라 배스는 본능적으로 새로운 물흐름의 변화가 있는 곳에 적응하기

때문입니다..”




배스를 잡는데 적용해봅시다: Getting it to the fish

배스와 물살과의 관계를 이제 반정도 이해한 것이다. 다음 남은 것은 실제의 프리젠테이션이다..

만일 배스가 프리 스포닝이라면 Hibdon은 샐로우 커버에는 스피너베이트나 Timber Tiger같은 사각

형립을 가진 샐로우 크랭크베이트를 사용한다. 만일 배스가 장애물에 박혀서 안 움직인다면 지그를  

피칭한다. “강에서는 되도록 작은 크기의 루어를 사용하는데 1/4온스정도이 지그에 Baby Guido  

Bug 을 트레일러로 조합해서 사용하는데 색상은 crayfish color –  brown 혹은 green색상에 붉은  

땡땡이가 들어 있는 색상을 선호한다. 만일 물색이 정말 지저분하다면  black-and-blue색상을

사용합니다.”

spawn시즌에  Hibdon은 베이트피쉬가 뭉쳐서 모여있는 와류에 집중하는데  hard cover의

물흐름 바로 가까이 shad-colored tube baits를 사용합니다.하드 커버가 없는 경우 1/4-ounce  

white spinnerbait를 물흐름의 경계부 혹은 물흐름의 재봉부분 같은 곳을 edges or “seams” 에

사용합니다.

라인의 선택은 커버의 정도,물의 탁토,유속에 따라 사용하는데 예를 들면 6인치정도의 가시깊이가  

있는 물의 탁도이고 커버가 아주 조밀하다면 17~ 20파운드를 물흐름이 완만한 곳에 사용합니다.

그러나 배스가 완만한 곳에서 물살이 빠른 곳으로 움직이면 10~14파운드정도로 라인을 낮추어서  

사용합니다.

Hibdon이 말하기를“강계배스가 먹는 미끼의 대부분은 이론적으로 물위에 떠있는 것들이기에

루어를 자연스럽게 흘리거고 drag(역주: 이 드랙은 릴의 드랙과 달리 플라이에서 말하는 드랙으로

플라이를 던졌을 때 물에 의해 가라 앉는 것을 말합니다)이 최소화된 루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역주à부력이 강한 것). 무거운 루어는 바닥에 빨리 가라 앉기에 부자연스럽습니다.  

그리고 너무 가벼운 루어를 헤비라인에 사용하는 것도 부적절합니다.  

라인이 가늘다면 자연스럽게 흐르거나 떠서 움직이도록 하는 루어를 선택하십시오.

다시 말하지만 강에서는 가벼운 것이 최상이란 것을 기억하시길...”


Lefebre는 봄시즌에 수위가 올랐다면 flipping과 pitching을 선택합니다..

“잔나무가지나 고사목,얼기설기된 장애물,인공구조물을 빠르게 탐색하기 위해서는 나는 단언코

지그가 최상의 루어선택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Lefebre는 강계에서 대부분을 작은 형태의 가벼운 지그를 사용하는데 Stanley 5/16- and 3/16-

ounce casting jigs와 자기가 자작한 5/32-ounce jig 를 사용합니다.

정말 강한 물살에는 9/16-ounce jig를 사용합니다..

그는 스커트를 조금 과하게 짤라서 바닥이나 장애물에서 나풀거리는 것을 아주 강조하도록 하는데

small plastic crawdad trailers혹은 chunks를 조합합니다.

색상은 local crayfish –  pumpkin, red 혹은  orange 가 썩인 brown & green 색상을 선호합니다.

Black on black은 아주 심한 탁색이 아니라면 사용하지 않습니다.

“훅포인터의 1/8인치 내에서 위드가드를 잘라 내어 버립니다. 호수에서는 위드가드를 얇은 것  

몇가닥만 남겨 놓지만 강계에서는 빳빳한 위드가드를 그대로 두어서 헤비커버에서도 밑걸리지

않도록 하는 편입니다..”

Lefebre는 가벼운 지그를 장애물이 있는 지역의 바닥까지 멀리  던지는것에 스트레스를 느낀다고  

합니다.  

Hibdon이 가는 라인을 사용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역시도 10~12파운드 플로로카본라인을

가벼운 지그에는 ,14파운드는 5/16-ounce jig를 사용할 때 사용합니다..

강의 물살과 급작스러운 수위변동은 호수의 배스와 다르게 배스에게 영향을 미치지만  

일단 흐르는 물에 대해서 인식을 하게 된다면 배스의 위치를 아는 것은 아주 쉽게 될 것입니다.

공유스크랩
7
김진충(goldworm)
지금쯤은 그늘에 숨어있을 낙동강 배스들이 생각나네요.
오전수업만 끝나면 새벽마다 가서 만나고 올텐데... [슬퍼]
07.05.28. 20:24
계속해서 배웁니다
배스낚시의 배움의 끝은 어디일까요?[하하]
07.05.28. 22:46
오늘도 좋은글 읽읍니다.
많은이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을 풍운님의 글로 인해 합리화 하고 체계화 하는 계기가 될것 같읍니다. 한번더 감사 합니다.
07.05.29. 16:30
이은민(지로)
제게 너무 도움이 되는 글이었습니다..감사드립니다...
07.05.30. 00:12
예전에 읽은 기억이 있는데
또 읽어도 새롭습니다.
그런데 경인권은 강계낚시할 곳이 거의 없다는 것이..
07.05.31. 18:54
profile image
김성곤(雲門) 글쓴이
재키님..
평택호가 잇지 않을까요..
그 상류인 진위천도[하하]
07.05.31. 18:56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추천 수 (낮은순)
  • 만추의 삼랑진
    김진충(goldworm) 조회 202707.11.17.22:38
    좀더 큰놈을 잡아서 염장을 확 질러야할텐데... 생각처럼 잘 안되네요. 어쨋든 두자릿수 조과입니다. 힘요? 쥑이던데요. [흐뭇] 윗쪽동네는 이미 메탈지그 가지고 지깅해야한다더군요. 이동네는 아직 얕은곳에 있습니다.
  • 대호만 워킹 (운동수로(?))
    ||1안녕하세요. 권수일(깜) 입니다. 금요일 급하게 잡힌 번개턱에 늦게 옹기종기 모여 삼겹살에 한 잔 목을 축였습니다. [미소] 비노님... 잘 먹었습니다. [꾸벅] 토요일 일어났으나... 9시가 넘어섰네요. 아점을 먹고 보팅준비하고... 일단 출발합니다. 대호만 가는길.....
  • 조행기는 못올리고 이거라도
    오랜만에 들릅니다. 새로운 집에서 멋진 빅원하나 얼른 잡아 올릴려고 했는데 잘안되더군요. 낚시갈시간도 별로 없고, 최근에 회사에서 스키장으로 워크샵갔다왔습니다. 둔내에 있는 성O리조트.. 그곳에서 처음으로 스키를 배웠기에.. 가끔 갈때마다 친숙한 느낌입니다. ...
  • 호래기? 살오징어?
    이승철(무초) 조회 1041210.01.30.19:13
    쌀쌀한 겨울 다들 조행을 많이들 참고 계시고 근질거리는 손을 달래신다고 고생들 많으십니다.[씨익] 배스도 이래저래 짬짬히 다녀봤지만 저수온기에 큰 재미를 못보던터라 '팀막달려'동생을을 이번 겨울에 볼락과 호래기에 입문시켜 야밤 출조를 강행하고 있습니다.[푸...
  • 2010년 첫배스~
    금성현(금프로) 조회 1370210.01.18.14:17
    안녕하세요. 금성현입니다. 오랫만에 조행기를 작성하는 것 같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눈팅만 하다가 가는것 같았는데~ 올해 첫 출조의 기쁨을 만낀하고자 간단하게 조행기 한번 올려 봅니다. 첫출조라 해서 그렇게 대단한건 아니고. 얘기 배스 얼굴만 확인하고 왔습니다....
  • 160117 판곡지 빙어
    17일 일요일, 올해처럼 따뜻했던 겨울은 처음 같습니다. 어제오늘은 맹추위로 아침엔 상가 수도관이 얼었더군요. 이번주말은 얼음걱정 안하고 빙어다운 빙어를 잡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아마도 토요일 일찌감치 나가볼듯한데, 판곡지로 많이들 오세요. 선약이 좀 생기...
  • 2016년 첫 조행
    안녕 하세요. 조금 늦엇짐ㄴ 새해 인사 드림니다. 새해ㅔ는 무엇보다 건강 하시고. 무사 형통 하시고. 출조 하시는 모든분들 대물 대박 하시기 바람니다. 오늘 오후에에 집사람과 같이 금호강 가천동 잠수교 상류에 도착하니 날씨가 얼마나 따뜻한지 봄이 오는 같습니다....
  • 크리스마스 안방 조행기..
    한해 낚시를 또 편하게 하려면 꼭 해줘야 하는 조행기입니다. 뭐 어떻든 나이가 먹어도 여자는 여자 이기 때문에~ 때문에 작은 이벤트는 분명 필요한것 !! 이런 이유에서.. 출발 ~~ 키우고 있는 괭이 넘버 원~ 7짜 괭이 네임은 네로~ 두번째 괭이 넘버2 그러나.. 성질은 ...
  • 100604 대청 조행기
    * 날짜 / 날씨 : 2010년 6월 4일 오전 안개, 오후 햇빛(땡빛) * 장 소 : 대청호 회남 어부동권 * 시 간 : 오전7시~오후2시 * 채 비 : 하드베이트 서스펜딩 미노우, 딥크랑크 스피너베이트 1/2 웜 와끼리그,지그헤드,스몰러버지그 * 수 심 / 물 색 : 맑음 /조황 :1M~5M권 ...
  • 농어 사진
    최정오(염라대왕) 최정오(염라대왕) 조회 591910.06.04.23:17
    일주일전에 동해로 출조했는 농어사진을 이제야 올려봅니다. 다행이도 USB케이블을 찾았습니다. 생략하고 사진만 올립니다. 눈으로 즐감하세요. 신선함을 위해 아가미를 통해서 피를 빼는 중입니다. 낚시 끝내고 제가 농어손질하고 초심님 보트 정리중.... 그날 수확한 ...
  • 오후 땡볕 조심하세요~
    어제 오늘 가까운 저수지로 나가봤습니다. 몇일전만해도 그렇게 춥더니만 이젠 너무 덥네요. 아무래도 올해 날씨는 이해가 안됩니다. 6월3일 목요일 6월 들어서 가까운 대진지에서 이틀 연속으로 꽝이었기에 왠지 배신하지 않을것 같은 하빈지로 가봤습니다. 시간이 딱 ...
  • 20100614 하빈지! 니나노님과 함께한 저녁 피딩 맛보기!
    안녕하세요. 배스에미친남자입니다. 오늘 오후에 참...꿀꿀한 일이 있었습니다... 뭐 이제야 지난 일이기에 그러려니...하고 훌훌~ 털어버리긴 했습니다. 황당하고, 어이도 없고...덥지만 배식이랑 힘겨루기나 하러 가볼까...생각하던 차에 오전에 한 글이 생각났습니다....
  • 비린내 충전 51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 아침부터 골드훅님으로 부터 전화가 오네요. 지난 지방선거 관계 때문에 고향에 내려 갓다오더니만 요짐 손이 근질근질 한모양 입니다.어제와 오늘 오전 볼일 관계로 늦게나마 금호 2교에 오전 11시가 넘어서 골드훅님과 훅님 친구분 하고 셋이서 오...
  • 남구미대교 철탑포인트
    토요일, 와이프랑 어머니랑 수영장과 병원을 차례로 모시면서 ?주말기사노릇을 오전내내 마칩니다. 점심을 먹고는 포항 구룡포로 달릴까 하다가 구미배스사냥에 들러서 시마노에서 나오는 내부폭이 60cm쯤 되는 아이스박스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디기 비싸데요. 9짜농어...
  • 20100605 성주 소성지! 동방님과 함께한 첫 보팅!
    안녕하세요. 배스에미친남자입니다. 오늘 드디어 루어낚시를 시작한 이래, 첫 보팅 낚시에 돌입하였습니다. 오늘 고생해주신 선주님이신 동방님과 함께 성주에 위치한 소성지를 다녀왔습니다. 첫 보팅을 하는 날이라 그런지 잠도 신통찮게 자다가 깼다가 자다가 깼다가.....
  • 고삼지 대박
    장인진(재키) 조회 1495610.01.09.20:55
    일시 : 2010/01/09, 14:30-17:30 장소 : 고삼지 양촌좌대 빙어터 채비 : 견짓대, 빙어카드, 구더기 미끼 조과 : 60여수 토요일은? 낚시하는 날! 지난 월요일 폭설로 휴강하였던 영수(아들) 수학학원의 보강때문에 오후1시에 영수를 학원까지 태워다주고 곧장 고삼지로 달...
  • 새집 배스루어 1호 조행기,,
    ???안녕하십니까? 저원입니다. 이번 주말 토요일엔 우째,,,? 낚시 짝꿍들이 시간이 맞지를 않네요.?? ?한분은 울산에 있고 ,,, 한분은 몸이 않좋고,,, 한분은 송양 만나러가고,,, 한분은 시간이 않 맞고,,, 한분은 약속이 잡혀있고 등등,,, 에라이 모르것다,,, 낚시는 포...
  • 튜브웜 셋팅하기
    주말동안 택클 정리를 하다보니 튜브웜이 나오더군요. 다들 아시겠지만, 요놈은 물에 착수 후 나선원을 그리면서 폴링한다는게 매력이지요. 그러나 요놈을 사놓고도 제대로 운용을 해보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왜냐? 요놈을 사용하기 위한 전용 채비가 없다(? 혹은...
  • 요즘 이러고 살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새 해 복 많~~이 받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산에 푹~~ 빠져서 살고 있습니다...혼자서 산에 다니다보니 동무가 필요해서 북성님과 팔공산 작두님과 함께 덕유산에 놀다 왔습니다... 올 봄부터 다시 물가에 나서려면... 체력을 더욱 더 키워야 ...
  • 2010 첫 꽝조행...  금호강
    2010년이 밝았는데, 첫 수를 못올리고 있습니다. 하긴 추워서 낚시를 안갔으니 올릴수가 없었겠죠. 토요일엔 구미배스사냥 식구들과 합천호엘 갔었습니다. 엄청시리 걷고... 춥고... 다리도 아프고... 그래도 나오긴 하더군요. 다른분에게... 저는 꽝이었고요. 일요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