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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6일 안동댐...

김명진(피싱프리맨) 1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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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새벽 동생들과 함께 안동댐 다녀왔습니다..

제10회 땅콩친구들 축제 식사 예약도 하고...프락티스겸 해서 주로 주진교 부근에서...

전날 최염장님이 초토화 시켰다며 배스 없을꺼라고 약올리셨지만...[버럭]

도대체 뭘 잡으시고 초토화 시켰다는건지?????[사악]

전제적으로 아직까지는 배스 잘나와주네요...[굳]

다만....아침 일찍은 바로바로 받아먹던 넘들이 해가뜨며 조금씩 예민해 지는듯합니다...

지나친 액션보다는 자연스럽게 폴링 시킨후 조금 기다려주면 좋더군요..

평균씨알은 1,300 ~1,500g 이고 가끔씩 2kg급도 나오더군요...

일행의 대꾸리 기념샷...



여름 X-band에 이은 뉴 패션....꽃무늬 토시~~
본인의 요청으로 얼굴은 흐리게~~


점심을 배나들 바지에서 먹은후~~휴식.....


직벽권에서도 잘 나와주더군요....동시힛트도 있었고....






쉘로우권에서도 튼실한넘이 나와주더군요...










다시 직벽권 배스들...




러바지그를 물고 나온 쏘양~~금어기만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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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잘 다녀왔나봅니다.[굳]
새벽에 간다더니..부럽더군요..
07.06.07. 10:21
김프로님 배를 보았습니다.
아니 배가 아니라 보트...



멋진분들 반가웠습니다.
07.06.07. 10:24
10명이서 제보트와 땅콩 3대 ...그리고 330에 2.5마력, 푼트에 4마력...

점심은 배나들 바지에서 김밥과 라면으로.....그리고....낮잠.....재미있었어요...
07.06.07. 10:26
profile image
오.. 놀라워라.. 난타님의 사진을 보니.. [사악][사악][사악]
제발 좀 빼요..[버럭]
나도 올해 들어 5키로나 뺐는걸 도데체가....[배째]
07.06.07. 10:29
그래서...다시 운문님 의학의 힘에 도움을 청한겁니다....[부끄]

어쩐지 난타님의 카메라가 쪼메 무썹긴 했습니다....[씨익]
07.06.07. 10:32
박재완(키퍼)
배 와 배 둘다 눈에 들어 옵니다.[씨익]
07.06.07. 10:37
운문님은 어제 2%랑 안동 간다고 하시더니...[버럭]
행여나 설거지랑 청소를 안해서 허락이 안나서 그런가요?[사악]

물론 저야 전격작전 "몰래치고 빠지기"로 손맛을 보고왔지요...[흐뭇]
07.06.07. 10:41
profile image
전 설겆이 싫어합니다[버럭]

최원장님이 선빵날린 안동 안가고 다른곳가서 지금 사진 사이즈들로
실껏 손맛보고 왔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하하하

안동가서 남들이 먹다가 버린 [헉] 배스들만 줏었으면 얼매나 속이 쓰렸을거나..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07.06.0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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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장님이 잉어골 입구에서 ... 거 고기 나오더나? 카면서 ...
염장을 지르고 가시더군요...

저는 오후에 수업이 있어서 일찍 철수 했습니다... [하하]
07.06.07. 11:48
이거 보면 안동가면 다 저만큼씩 잡는줄 알겠습니다[푸하하]

전 꽝만 안치면 다행이라는 생각이....
07.06.07. 12:13
profile image
안동엔 배스가 역시 많군요[굳]
이상하게 삼광이가 가면 없습니다.[울음]

07.06.08.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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