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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마약 맞습니다,

cranking 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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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뽕이냐 ~!  


  ,뽕 맞 다,,~!


얼마전 골드웜님이 안동은 마약인가~!

포스팅을 올렸을때 안동을 아는 대부분 이는 배스낚시를 빗대 마약 맞다고 했다,
마약을 안먹어 봤으니 마약인지는 모르겠지만,
여러가지 대응품에 기준으로 볼때,

많이 생각나고,,그리워 지고,,무조건 좋고,,거시기만 하면 거시기 보다 더 좋고,,
담배일 수도,,술 일수도,,남자의 기준으로 女子 일수도,,


뽕 " 이라는 토속적인 귀에익은 마약처럼 막 끌리는 그런곳의 대상일 것 같다,
그렇다고 대 놓고 뽕 맞으러 간다,,가 ,,출조간다,라는 암구어 로 사용하기는 거시기 하고,,

아무튼 뽕 맞고 오니까,,다시 뽕이 그리워 지기는 하는 것 같다,,
평일까지 다시 안동을 오픈하면 ,,(갑자기 최원장님의 얼굴이 막 떠오른다)[푸하하]





#, 말라빠진 것들이.


새벽을 2시간대 서울에서 안동을  내 쏘면 운전하는 이나 옆에 탄 이나 뒤에 탄 이나
자동차나 정신이 멍해지는 것을 느낀다,

기껏 부푼마음을 가지고 내쏘아봐야 도착하는 곳은 그랜드 이다,,
수년간 어둠에 푹 잠긴 도시에 도착하면
말라빠진 젊은 남녀의 휘청거림, 아님 부여잡고 휘감고 어우러져 있는 물좋은 젊은 날의 스쿨링,,

우리가 숙소에 들어가서 3시간 남짓 잠을 청하고 나와도 그 휘감는 이들은 계속 휘감고 있다,
길거리에서,,


김밥집에 들러 아침부터 라면에 밥을 담군다,,
김밥집 안에는 이미 몇몇이 밥을 먹다가 머리를 쳐박고 자는이들이 목격이 된다,

꾸역꾸역 잘 넘어갈리 없는 이른 새벽밥을 먹고 주진교를 향하고,,









# 늘 와도 늘 변해 있는 안동,



물론 출발전에 안동댐 수위를 체크 하고 오지만
와서 안동을 들여다 보면 체크한 것은 까마득히 잊어먹고 ,눈 앞에 펼쳐진 것도 금방 잊어먹고,
낚시대부터 찾아 안동에 캐스팅 하는 것 부터 시작이 된다,

까짓거 물이 얼마면 대수냐~!!
그냥 더듬듯 던지면 대수지,,~!!

그렇지만 예전부터 한지역의 주변 그림을 꾸준히 찍어와 갔다올때 마다 비교한 사진 첩이 있다,
수량의 차이에 갈때마다 흔적이 다르고,,

언젠가 어느 낚시꾼은 안동에 올때마다 서바이벌 총을 한자루 싣는다고 한다,
보트타고 총싸움 하겠다가 아니라
배스 잘나왔던 곳 나무나 바위에 한방씩 총을 쏘고 온다는 이가 있다,

그럼 뭐하나,다음에 왔을때 한방 먹인 총쏜 자욱을 찾지를 못하는데,,

속담중에 한길 사람속은 몰라도 열길 물속은 안다,는 속담이 있는데,
지상렬식 속담으로 열길 물속은 물 빠져봐야 안다" 가 정답일게다,











# 새벽에 5시부터 8시까지만 낚시하세요



딱 그시간 안에만 시원하고 한기도 들고,선선하고,좋았다,
그 시간안에 하루배스 다 잡았다,

그래도 하드베이트에 반응들 하고,슬쩍 훌러덩 도 하고 웜대신 라바지그에 올라오기도 하고
스피네베잇을 연신 까기도 하고,,크랑크에 숏바이트도 계속나고,







# 안동  지져야 한다,,


이번 안동도 그렇고 ,올해는 유난히 지져야 한다,,
부친개도 아닌 것이 뭘 지져,,

웜으로 지진다는 표현 " 너무 쉽게들 표현하지만,
완성도 가 있는 낚시 일게다

왠만해서는 안지지면 안나온다 가 맞을게다,

수몰나무 들이 막 들어나고 2차 수몰 나무들이 또 보이고,,그 수몰나무 마다 배스는 붙어 있다,
이번 안동 절강 밑 하류는 모누륨 골드륨 장판 그 자체였다,

거기다가 물까지 맑다 40피트는 훤하게 보인다,
물론 편광안경을 써야 더잘보이겠지만

루어회수기를 사용하며 걸린 루어를 보면서 꺼내내기도 이번이 처음이다,,
그 많큼 맑다,퍼먹고 싶을 정도로,,

루어가 투척되면 달려드는 자살배스는 없었다,
물이 맑기에 무척이나 예민한 ,,입질,~!!

절강하류 본류대는 장판에 들기름 미끄러지듯이 잔잔하고 화평했지만,
낚시꾼의 속내는 겁나게 타들어 간다,







# 너무 덥다,

얼마나 더운지 이번 일요일 은 오래토록 기억을 할것 같다,
다 가리고 하던 다 벗고 하던 둘중에 하나였다,
8월이면 이해를 한다고,6월 초순에 왜 그런거니  날씨가,,

대부분 작년 이맘때를 생각하며 년중페턴이 같았으면,,
아님 지난 주는 어땠으니까,,이번주는,,
어제와 오늘이 다른 곳이 안동이다,

조과나 날씨나,,

다 가리고 하기로 한 레인져님,








# 이만큼 노란줄 만큼 물이 있었다,


저곳 저 바닥이 이렇게 사진을 찍어 보관하지 않는 한
어탐으로 보겠어,,눈짐작으로 보겟어,,


본류대에 골안으로 들어가 작은 골창안의 사진이다,
예전에 어렴풋이 기억이 나기는 하지만

그래서 그 입구에서 멀리 떨어져 크랭킹을 하면 배스가 나왔던것 같다

왜 나왔는지를 확실히 바닥을 보고서야 알 수 있으니,
속담이 잘못 된거다,








# 안동낚시

안동 한 낮에 라는 시간의 개념이 없습니다,
8시 이후 부터 무더위에 휘둘립니다,

곧 오게될 장마철에 잠시 주춤할때나 시원할까 앞으로 9월달까지는 덥겠습니다,
작년하고 무척다르다는 것이 휴게소에 나와 2% 님과 얘기를 잠깐 나누었습니다,

탈진하지 않는 막강대책을 같이 세워야 할때 인것 같습니다,

배스들고 있는 사진 자체가 더워 보여 링크갤러리에 올려두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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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크랭킹님
글 솜씨가 대단하세요...
서울에서 안동까지 갈려면 약 기운 없이 힘들지 싶어요^^
07.06.11. 18:26
"부여잡고 휘감고 어우러져 있는 물좋은 젊은 날의 스쿨링"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미소]
07.06.11. 19:18
김진충(goldworm)
술을 그렇게 좋아하면서도 다음날 안동 들어갈라치면 안마십니다.
저를 아는 사람들은 다들 신기해 합니다.

집에 들어가면 큰소리 뻥뻥 치다가도 안동들어가기전날은 쥐죽은듯 하라는대로 다하면서 보냅니다.
그래야 다음날 맘편히 안동가거든요.

또 일주일을 안동가서 던져넣을 루어들 만들면서 보냅니다.
그리고 금요일 쯤 되면 컨디션 조정 들어가야됩니다.

장맛비가 오더라도
갈거 같습니다.


비가 오기시작하면 하류쪽에 진입할때는 조심해야합니다.
특히 말라있던 뻘에 물이 뿌려지면 트랙터정도가 와줘야 구조가 됩니다.

욕심내서 물 가까이 가지마시고
바닥이 뻘인지 마사토인지 꼭 확인해두는 습관을 들여두세요.

장마지나고 물이 가득차면 육초대에 어슬렁대는놈들을 버즈로 혼내줄 시간이 또 옵니다.


이젠 낙동강이나 밀양강같은 강계들,
남쪽동네에 늪지들도 둘러볼때가 되었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굳]
07.06.11. 19:48
곽현석(뜬구름)
한편의 소설같은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
이제 여름이네요.
07.06.11. 21:38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더위와 몰황을 즐겨보세요...[씨익]

일요일에 얼마나 더위를 먹었는지 물이랑 이온음료를 2리터나 먹었는데도 소변이 안나오더군요...
저녁에 집에 와서 맥주를 마시니 그제서야 화장실에 갔습니다...
다 땀으로 배출되었지요...[기절]

요즘 같은 시기에는 반드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시고 낚시하세요...
안그럼 더위먹고 쓰러집니다...
07.06.11. 23:22
벌써.. ' 내가 여기서 뭘하고 있나 " 하게 만드는 때가 됬군요..

장판, 지지기, 이온음료 2리터.... 금주 공일이 깝깝합니다..

억수같은 비 예보 없나요?
07.06.12. 09:17
profile image


진짜 힘든 시즌이 왔네요...
07.06.12. 12:27
profile image
모닝캄님..
이번주도 아마 엄청 더울듯...
힘든 게임이 되실겁니다...

크랭킹님도 수고했구요.
저는 역시 안동체질은 아닌가봐요. 체력이 달려서[부끄]
07.06.12. 14:32
일기예보에 다음주부터 장마라고 하네요.
시원한 빗줄기 속에서의 파이팅을 상상해봅니다.
07.06.12. 14:34
cranking
재키님/ 한번 만나야 하는데,,,
운문님/잠시 뵌 운문님은 역쉬 운문님 이었습니더,
서영님/악수한 느낌이 강렬했습니더,,
모닝캄님/박카스 준비하께요,
순금미노우님/늘 무플방지위원회 에서 활동 늘 감사드립니더,,
최원장님/제가 한번 대구에 쳐들어 가겠습니더,,산사춘 맞짱까러,,[푸하하]
뜬구름님/잠시 만나면 손만 잡고 오네요,,
골드웜님/연합마린에서 만나 얘기한 시간이 벌써 추억이네요
파란님/감사드립니더,
난타님/우리 구면이지요,,칭찬 감사합니더,,
07.06.1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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