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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ahiro Omori 의 크랭킹기법에 대하여..

김성곤(雲門) 김성곤(雲門)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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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ahiro Omori ...

현재 미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배스프로중 하나입니다.

단순히 외국인선수가 아니고.. 말그대로 배스프로 전체 중에서도...

일단 젊고 감각도 뛰어나고 게다가 미국식 낚시방법에 적응도 잘하여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예상되지요...

아주 우량주라고 할 수 있을것입니다...

아래 글은 아주 실전적인 글로 채워진 알찬 내용입니다.

한마디로 군더더기없는 매끈한 글이라는 이야기죠...


가을철을 일컬어.. 크랭킹의 계절이라고도 합니다..

그만큼 그 어느 시기보다도 크랭크에 배스가 반응을 잘 한다는 이야기이지요.

크랭킹의 매력은 일단 한번 낚이기 시작하면 떼거지로  낚이는 묘한 매력이 있는

낚시방법이기에 많은 분들이 선호합니다.

제 동호회원이기도 한  .. 국내에서 사용자중 상위클래스에 속하는 오경선프로의 글들이

다른 배스관련 여러 사이트들에 있으니 한번 읽어들 보세요..

역시 사진은 이번에도 귀차니즘과 오늘 오후에는 휴진관계로...

못올리니 보시고 싶은 분은 블로그를 직접 누르셔요...




Takahiro Omori 의 낚시기법  프로에게 배운다  
2007/06/08 17:59

http://blog.naver.com/rodcraft/60038532843





Cranking with Omori

Omori 프로의 크랭킹기법



An inside look at how shallow power fishing has made Takahiro Omori one of the most consistent pros in the country

년중 일정한 성적을 기록중인 T.Omori프로의 얕은 수심에서 크랭킹하는 기법을 파헤쳐보자..





·                              By Mark Hicks
BASS Times, June 2006




The 7-foot Team Daiwa fiberglass rod Omori relies on has enough flexibility in the tip for underhand wrist-roll casts, plus plenty of backbone for horsing bass from cover.

7피트의 팀다이와 글라스로드는 언더핸드롤 캐스팅시 팁끝이 부드러워 충분하며 장애물에서 배스를 꺼낼만큼의 허리힘이 강하기에 오모리 프로가 선호한다.

다까히로 오모리프로는  단순히 미국프로투어에서 성공한 낚시인일뿐 아니라 다른 일본출신의 프로들이 피네스피싱에 정통한 것과 달리 그는 얕은 수심에서 크랭킹을 시도하는 파워피싱을 즐겨하는 프로이다.

이 얕은 수심에서의 크랭킹기법이 지속적으로 성적을 유지 시켜주기도 하였으며 2004년 CITGO Bassmaster Classic 챔피언이 되는데 기여했다.

1992년 미국에 처음 도착한 이 영어가 짧은 외국인이 받은 것은 상당히 놀라운 일이다. 그때부터 그는 피네스피싱을 하지 않앗다고 한다.

Omori는 Rick Clunn같은 파워피싱을 구사하는 사람들의 테크닉을 따라하며 자기만의 기법으로 발전 시켜 나갔다. 지금은 크랭크베이트 고수라고 칭송을 듣고 있다.

여름철 Omori는 다른 프로들이 딥다이빙 크랭크로 주로 공략하는 통상 깊이인 6피트를 “깊은 수심”이라고 하며 잘 시도하지 않는 반면 전형적인 3피트 수심층의 나무장애물지대 공략으로 물칸을 채운다고 한다.

다음은 그가 사용하는 기법을 낱낱이 분석한 것이다.





Fat crankers

뚱땡이—팻타입을 선호한다.



Bagley Balsa B 모델은 Omori가 여름철 얕은 수심에서 사용하는 주무기이다. 물론 그는 럭키 크래프트사의 Fat CB BDS (Big Daddy Strike)를 사용하기도 한다. 래틀이 없는 이 배글리사모델은 2,2 1/2 , 3, 3 1/2인치 모델 4가지가 나온다. 아주 부력이 좋고 하드플라스틱만큼 견고하게 만들어진 팻타입의 발사재질로 와이드 워블링이 탁월하며 장애물에 쉽게 걸리지도 않는다.



Omori는 “ 나는 와이드워블링모델을 선호한다.” “그들은 물이 뜨거워진 여름이 최상이고 배스도 공격적이기 때문이다”라고 한다.

경기가 열리는 중간 집에서 Omori는 대부분의 시간을 크랭크를 수영장에서

캐스팅하는데 시간을 허비한다. 그럼으로써 서로 다른 크랭크의 액션을 연구하고 좀더 정확하게 움직이도록 교정하며 바늘을 가마가츠사의 빨간색 트레블 훅으로 교체하기도 한다.

경기날, Omori만큼 예리하게 바늘끝을 간 사람은 없을것이다. 만일 낚시도중에라도 바늘이 무뎌졌다고 생각하면 즉시 새로운 바늘로 교체한다.

경기날 적어도 5번정도 바늘을 교체한다고 알려져 있다. 하도 숙달되다보니 다른 사람이 낚시줄을 새로 묶는 동안 바늘을 갈아치운다고 한다.

Stained water

흐린 물색을 선호한다.



여름철 물색이 맑다면 배스가 깊은 수심으로 빠져버리기 때문에 Omori는 배스가 얕은 장애물지대의 그늘에 숨어 있을 만한 물색이 흐린곳을 찾아 다닌다. 강계라면 작은 지류의 역류가 이는 곳이 될 것이다. 호수라면 상류에 가까이 갈수록 그런 곳이 나타날 것이다.

장애물은 얕은 곳에 잇는 그 어떤 것이라도 배스가 있을 것인데 보트계류장, 넘어져 잠긴 나무, 떠내려온 나무, 그리고 수면에 걸쳐진 나무가지 같은 곳이다. Omori는 작은 지류의 경사지에 있는 얕은 장애물 지대나 물골지대의 경사면처럼 빠르게 배스가 갚은 수심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곳을 선호한다고 한다.

만일 물이 흘러들어 서로 섞이는 곳이라면 금상첨화라고 한다. Omori는 이런 물살이 배스를 더욱 장애물에 붙어 잇게 한다고 믿고 있기에 주저없이 그런 곳을 크랭크베이트로 공략한다고 한다. Omori는 얕은 수심에 있는 새드류나 다른 먹이감 어류를 찾는데 그것이 성공의 또 다른 열쇠라고 한다.

“먹이감은 매우 중요한데 만일 새드나 미노우가 없다면 배스도 없기 때문이다”라고 Omori는 말한다.

만일 Omori가 배스가 머물만한 곳이나 특정 패턴을 쉽게 찾지 못했다면 일단 배스가 머물만한 장애물지대나 경사면으로 크랭크를 던진다. 계속 던지다보면 곳부리나 독립된 장애물-예를 들면 그루터기나 쓰러져 잠긴 나무 같은 자신만이 좋아하는 장애물패턴을 발견한다고 한다.

Omori가 일단 가장 좋은 장소를 발견했다면 경기날 그곳을 몇번이고 반복해서 찾아와서 지속적으로 공략한다고 한다. 몇시간 간격을 두고 그곳에서 연속으로 두세마리의 배스를 뽑아내는 것은 드문 경우가 분명 아니라고 한다.

캐스팅의 정확도도 관건이다. 왜냐면 얕은 수심의 장애물지대 배스는 루어를 따라나와 공격하지는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는 그래서 잠긴 그루터기와 아주 작은 장소에 크랭크베이트를 정확하게 던지기 위해서 최대한 가깝게 짧게 롤캐스팅으로 공략한다고 한다.

대부분의 프로들이 스피너베이트와 피칭으로 공략하는 곳도 마찬가지로 크랭크베이트로 공략한다고 한다. 대부분의 프로들이 정확한 캐스팅을 위해 짧은 낚시대를 선호하는데 반해 Omori는 팀다이와 7피트 미디엄헤비 글라스로드를 다이와 6.2:1 기어비의 릴에 14~~20파운드 선라인사 카본라인으로 공략하고 있다.

“플로로 카본은 늘어남이 적기 때문에 루어가 더 정확하게 움직여 주는 것같다”라고 Omori는 말한다.

감아들일 때 Omori는 미디엄속도로 감아들여 루어가 아주 워블링을 극한으로 보이게끔 운용한다고 한다. 크랭크베이트로 고의적으로 장ㅇ물에 부딪히게 하기도 하고 스톱-앤-고를 반복하기도 한다. 물론 샐로우크랭킹만 여름철 Omori가 하는 것은 아니지만 50%정도를 이 기법을 운용한다고 한다.



Takahiro's mod rod

Omori의 낚시대 교정..



아주 예리한 바늘의 크랭크베이트를 나무에 가까이 붙이려면 정확한 핀포인트 캐스팅이 요구되어진다. 7피트 팀다이와글라스로드는 팁이 부드러워 언더핸드 롤캐스팅을 소화해내며 허리가 강해 장애물지대에서 배스를 쉽게 꺼낼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 낚시대에 대한 그의 불만은 있다..  대중적으로 파는 것은 트리거타입이고 뚱뚱한 타입이라 불편하고 쉽게 피로가 온다고 한다.  현재 어떤 낚시대 회사도 베이트로드의 손잡이가 트리거없는 것이 없기에 그도 낚시하기전 손잡이를 조금 손본다고 한다. 그가 사용하는 것은 한 면은 거칠고 다른 한 면은 조금 부드러운 그라인더(역주: 일명 당구장야스리)이다.

일단 그라인더로 트리거를 약간 갈아낸다.  그런다음 릴시트뒷편의 콜크를 보통 두께의 1/2정도로 갈아낸다. 그런후 끝으로 갈수록 점차 두껍게 만든다. (역주: 오모리의 프로필 사진을 자세히 보라.. 무엇처럼 보이나..)

마지막 과정은 샌드페이퍼로 콜크와 릴시트를 부드럽게 만든다. 이런 과정에 1시간 정도 걸린다. 이렇게 하면 그립 모양이 조금 이상하고 너무 얇아 불편해 보일지 몰라도 Omori에게는 아주 잘 맞는 형태가 된다.



Summer rules

여름철 사용루어.

Omori의 낚시대를 보고 나면 이제는 그가 일본의 잡지에 기고한 그의 “주무기(T.O list)” 를 살짝 옅보자... 그의 리스트에는 매번 하나씩  경기가 열릴 때마다 추가되겠지만 일단 3가지는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것은 만고불변할 것이라고 한다.

영어로 번역해보면 다음과 같다.



1. Always Fish Shallow:

항상 얕은 곳을 공략하라..

Omori 는 깊은 수심에서 입질이 활발하다고 하더라도 얕은 수심의 공략을 즐겨한다. 깊은 곳보다 얕은 곳의 배스가 적더라도 일단 자신감있게 공략가능하다고 믿는다.



2. Keep It Simple:

되도록 간략하게..

Omori는 50%를 크랭크베이트에, 20%는 스피너베이트를, 30%를 플리핑과 피칭을 한다고 한다.

이 범위를 크게 넘어본 적이 없다고 한다. 지나치게 많은 가지의 수를 생각한다면 오히려 혼돈이 오거나 아니면 테크닉의 완성도가 떨어질 것이라고 한다.

3. No Dock Talk:

쓸데없는 이야기는 안한다.

Omori의 영어실력이 좋아짐에 따라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능력이 늘어나던 때에 그들이 무엇을 하는지 같은 것에 혹..한적도 있다고 한다. 지금은 아예 귀머거리처럼 듣지도 않고 또 그가 발견한 것에 대해서도 쓸 때 없는 이야기는 안한다고 한다 교훈, 수심, 실전, 여름, 제로크랭크, 크랑크베이트.
태그저장  취소 교훈,수심,실전,여름,제로크랭크,크랑크베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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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크랭크 기대 해봅니다...한 수 배우고 갑니다.

올 여름은 낚시를 못해서 내년 여름에는 한번 해보야 겠네요..
07.08.31. 12:41
간만에 눈에 쏘옥 들어오는 글입니다. 고마워요~ ^^
07.08.3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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