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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18 대청 회남권

김진충(goldworm) 쥔장 김진충(goldworm) 7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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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댐, 대청엘 또 다녀왔습니다.

 

일주일전 부터 약속된 조행,

같은 아파트 동민 라이트닝님과 함께 합니다.

 

매번 방아실, 석호리, 추소리, 수북리만 다니다가 이번엔 하류권에 도전해봅니다.

사실 하류권은 방아실에서 출발해도 커버가 되기때문에 여러차례 다녀온적이 있습니다만,

보트 띄우는 환경이나 회인IC까지 궁금하기도 해서 이번 경로를 이리 잡았지요.

 

아침 6시쯤 주차장에서 만나 출발.

경부고속도로를 타고가다가 김천분기점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로 갈아탑니다.

그리고 낙동분기점에서 상주-청원간 고속도로로 옮겨탔구요.

속리산 휴게소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회인IC에서 내렸습니다.

 

목표지점은 남대문교 지나서 솔밭가든,

솔밭가든 직전 공원직전에 슬로프가 하나 있는걸 봤는데, 급경사에 힘들어 보여서 넘어갑니다.

 

솔밭가든 앞,

경사가 꽤 급해보이지만 내려갑니다.

보트를 내리고 바람을 넣는데

저 위쪽에서 연세 있는 분이(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잠글테니 나가!"???  합니다.

뭐 연세가 있으시다지만, 대뜸 반말에 앞뒤사정도 없이 나가라니 기분은 나쁘지요.

보트 펴다가 다시 접고 나가려니 짜증도 나구요.

차를 도로까지 몰아 올리니 외면하고 노끈을 찾아 묶고 계시는군요.

 

더이상 마찰이 싫어서 그냥 지나가기로 합니다.

 

회남대교 건너 어부동,

어부동을 들어가려면 굴다리를 지나야 하는데,

입구에 "외부차량출입금지" 라고 써붙여 놨네요.

 

한차례 갈등을 겪고 온터라, 이 표지판을 보고 갈등에 빠집니다.

굴다리에 도색을 하는 분이 그냥 지나가라고 하네요.

 

도색때문에 그런것을 붙여둔것인지, 아니면 보트낚시꾼을 경계하는것인지는 알수 없지만,

 

하류권 참 어렵다 싶습니다.

 

뭐 방아실이나 석호리 수북리도 마찬가지겠지요.

우리가 풀어야할 숙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부동에 후진으로 진입하니 mama님 피에로님 두분이 보팅 준비중이네요.

 

낚시를 시작하고 일단 귀신골 방향 상류권으로 향합니다.

 

두세시간을 허비한 끝에 겨우 한마리 획득하네요.

 

 

 

DSCF8153.jpg

 

??4짜 중반쯤 될듯 합니다.

 

정말 안나오더군요.

 

햇볕이 전혀 없었고, 수위가 계속 내려가는 중이라고는 하지만,

이건 너무 안나온다 싶었습니다.

 

그렇게 점심시간까지 한마리로 만족해야 했지요.

 

배를 띄웠던 어부동슬로프에서 12시 30분에 mama님 피에로님과 다시 만나 라면과 김밥을 나눠먹고 오후 낚시에 전열을 가다듬습니다.

 

 

mama님 일행은 오전과 반대인 귀신골 방향,

 

우리팀은 회남권 안쪽으로 향합니다.

 

전혀 입질이 업네요.

 

 

 

 

 

 

 

 

 

 DSCF8155.jpg

솔밭가든 슬로프 건너편 쯤 되는거 같습니다.

 

정말 입질받기가 이렇게 어려운건지,

지나는 보트를 붙들고 물어봐도 거의 같은 상황인듯 싶었습니다.

 

 

 

 

 

 

 

 DSCF8158.jpg

??가끔 낱마리 조황으로 한마리씩 올라오기는 하지만,

산란전기 시즌인 지금의 시점에서 볼때는 너무 안나오는 상황이라 생각되더군요.

 

배위에서 낮잠을 달콤히 자버리고는...

 

다시 상류방향인 귀신골쪽으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해질녘인 6시경이 되어서야 피딩타임이 찾아오더군요.

 

 

 

 

 

 DSCF8159.jpg DSCF8160.jpg

??연타로 10여수 한거 같습니다.

 

1/16온스 지그헤드, 줌사에 피네스웜 옆구리 리그로 재미를 봤지요.

 

지난번 수북리 조행때도 느꼈던 거지만, 6시 전후로 해서 짧고 강한 소나기 입질이 이어집니다.

이때 시간에 맞춰 적절한 포인트에 자리잡고 있는게 좋겠더군요.

 

내심 철수전 해질녘을 기대했는데, 매우 성공적인 조행이었다 생각합니다.

 

3짜 중반부터 4짜 후반까지....

대다수가 산란전기에 빵빵한 체고,

힘도 좋았구요.

 

하루종일 한마리 잡고 빌빌 대다가 저녁 피딩타임때 몰아치기 열마리를 채웁니다.

라이트닝님도 대여섯수이상 추가하셨고요.

 

인당 열마리 가까이씩은 채운듯 합니다.

부진한 조황속에서도 흐뭇한 마감이었다 생각되네요.

 

 

 

 

움직였던 동선과 히트포인트 등을 그림으로 올려봅니다.

 

 100418dc.jpg

 

 

 

 

아침에 배띄울때 보다 수위가 한참은 낮아진듯 싶습니다.

이날 대청수위는 68미터 초반대로 시작해서 67미터 후반대로 끝이납니다.

체감상으로는 30cm쯤 줄어든거 같은데, 금강홍수통제소 홈피정보로는 20cm정도 줄었군요.

 

 

 

다음주는 안동을 가볼까 싶습니다.

안동도 이맘때쯤부터 시작이죠.

 

기대가 됩니다. 

김진충(goldworm) 김진충(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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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낚시

즐거운 활쏘기

즐거움 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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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잠깐 뵈었던 분들께서도 낚시 잘하고 귀가하셨나 모르겠어요.

 

보트필때 푼트보트 피시던 커플분...

철수할때 나오시던 부부 배서분,

mama님 피에로님 잘 들어가셨지요?

 

초심님 염라대왕님은 얼굴도 한번 못뵙고 집에 왔네요.

10.04.18. 23:25
김진충(goldworm)

끝발이 있으시군요 축하드립니다.

면꽝은 하였는데 피딩까지 기다려야 했나봐요emoticon

10.04.19. 12:17

대청 다녀오셨군요... 

저도 첨으로 대청들어갔는데 전 석호리~귀신골 아래골창까지 딱 해서 못만나뵌듯 합니다.emoticon 

6시가 피딩탐이었군요emoticon 전 5시까지 했었다는emoticon

지그헤드로 겨우겨우 몇말 잡고 석호리로 돌아간다는게

길잃어먹고 추소리쪽으로 한참 갔다가 겨우 돌아왔네요emoticon

 

막판 뒤집기 축하드립니다.emoticon

10.04.19.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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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정철(독존모기)

초행길에는 지도를 프린트해서 들고다니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모퉁이마다 산꼭대기에 형태를 봐두시면 좋구요.

대청호는 별것도 아니지만, 안동호는 정말 거기가 거기같아서 헷갈린답니다.

언젠가 뵐기회도 있겠죠. emoticon

10.04.19. 15:46

대구, 경북권도 오후6시쯤 잘 잡힐까요? 저는 오늘 신동지에서 오전에 한수하고 철수했습니다. 내공을 더 키워야할거 같습니다. 마릿수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10.04.19.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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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진(쏘가리)

며칠전 추위, 그리고 어제 햇살이 전혀없었던점,

이 두가지가 부진한 조황에 원인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산란전기니까... 배스들의 넘치는 식욕은 어떻게든 채워져야겠죠.

올해는 장마때까지 쭉 잘 나올거라고 미리 짐작해봅니다.

10.04.19. 15:47

후아...많이도 움직이셨네요...

인심이 고약한건지...낚시꾼들이 정말 정말 그리도 잘못한게 많은건지..모르겠지만..

신경 안쓰시고 낚시에 전념하시는거보면 참 대단하세요.

다음주 수요일 목요일 휴무인데 모두 비가온다네요...

이건 뭐 하늘이 나랑 한번 해보자는건지..

지난주 휴무때도 비오고 바람억수로 불어서 철수했는데..

또 비맞으면서 옥계천을 가야한느건지...정말 암울합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4.19. 00:25

대청 튼실한 4짜 손맛 축하드립니다.

 

엔진이 없는 저로써는 댐낚시는 부러울 뿐입니다.

 

 

10.04.19.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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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락(배스타작)

가이드로도 댐낚시 가능하답니다.

전 엔진사기전에 이미 안동의 반이상을 가이드로 완주했는걸요.

 

이동거리에 욕심을 조금만 줄이면 됩니다.

10.04.1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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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아직 초봄패턴이라서 조금 힘들지 않을까 싶으면서도

안동 조행이 올해 처음이 될테니 기대도 많이 되고 그렇습니다.

일단 최대한 탐색하는 모드로 접근해봐야겠죠.

10.04.19. 16:14

저에겐 대청도 꿈의 필드중 하나인데 처음 마찰만 없었다면 더 상콤한 조행이 되셨을듯 해서

아쉽습니다. 하지만 손맛도 보시고 웅장한 대청의 모습 보니 기분 좋아지고 부럽습니다.

10.04.19.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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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중(단칼마스타)

요즘 낚시가실 시간이 별로 없으신듯 싶어요.

시간이 많이나서 낚시 많이 다니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특히 5월은 그냥 보내기엔 너무 억울한 낚시꾼의 계절이죠.

10.04.19. 15:49

배스 빵이 굳입니다.

암튼 식지 않는 열정.. 대단하십니다.

10.04.19. 07:50

집근처 가까운 곳이 대청댐이군요 ..emoticon 막판에 쏘나기 입질에 손맛보신거 축하드립니다.

전 아직까지 집근처 철탑에서 막 스푼으로 열심히 던지고 있습니다. 1시간에 끄리 4마리 손맛봤네요.. 

10.04.19.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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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곤(강가에서)

남구미대교 철탑 이야기는 오래전 조행기에 보면 많이 적혀있습니다.

낚시가 보트를 타고하던 스푼으로 끄리만 잡든 설레이고 재미있기는 매한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조금씩 앞으로 가다보면 보트도 타고 있고 엔진을 땡기며 휘휘 날아다니실때도 오겠죠.

 

10.04.19. 15:51

정말 빈작에서 반타작으로 끝나신 조행이시네예.

막판에 좀 올라 와주면 정말 고맙죠.

물 맑은 곳의 배스들 잘 보구 갑니다.

10.04.1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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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진욱(공병배스)

나름대로는 낚시 정말 열심히 집중해서 했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종일 꽝아닌 꽝을 치면서 돌았었죠.

 

내심 "너무 잘나오면 어쩌지?"  이런 고민까지 했었는데 말입니다.

그래도 막판뒤집기 성공해서 어찌나 기쁘던지 몰라요.

10.04.19. 15:52

모르는 사람이 보면 골드웜님 집이 어딘지 헷갈리겠어요...emoticon

집 근처에 낙동강도 있고..대청댐도 있고.....안동댐도 있고..

가까운데 가을에 삼치 나오는 동해 바다도 있고...

갑오징어와 광어가 나오는 서해바다도 있고..emoticon

 

10.04.1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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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피싱프리맨)

행사는 잘 치루셨지요?

옆에 따라다니면서 좀 도와드리고 그래야하는데 ...

10.04.19. 15:53

피딩 타임을 기대하고 계신게 딱 맞아 떨어졌군요...

기다린신 보람이 있는듯 합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4.1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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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펌핑킴)

몇주전 수북리 조행때 쏟아지는 쏘나기입질을 정말 잠깐이었던 10~15분가량 맞아본 기억을 되살렸지요.

그래서 해질녘 소나기입질을 받을때를 대비해서 적절한 포인트에 자리잡아야된다고 서로 이야기도 나누고 그랬는데,

그게 딱 들어맞었던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0.04.1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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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말 대청을 갈까했는데...주인장님 조행기보니 또 갈등이 생깁니다...봄시즌이 어찌 겨울보다 어렵다는 생각이 자꾸드는건지....그래도 늦게나마 손맛 보셨다니 다행이네요..emoticon

10.04.1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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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고민하실 필요없이 무조건 가보세요.

산란전기에는 하루하루 틀려집니다.

절대로 실망안시킨다에 백만표 걸겠습니다.

10.04.19. 15:55

장성도 무지하게 안나왔습니다

날씨가 야속하더군요

비도오고 바람도 불고.................

오랫만에 출조간 장성의 배신을 맞고 왔습니다

10.04.19. 11:28
profile image
오철환(오디오맨)

정말 오랜만에 출조다녀오셨네요.

뒤로 던져도 나온다던 장성호는 우리만 가면 늘 그래요.

10.04.19. 15:56
profile image

오 브라더스(저와 동생 emoticonemoticon)도 안동가서 퍼펙트 꽝 맞고 왔습니다.

지난 주 그나마 나름 호황이라고 생각했던 것 기억하면서..기대하고 갔었는데.

참 어렵더군요.~~ 저녁 시간 5시 이후 배스보트 몇대가 하류를 향해 가던데 아마도 피딩타임

맞추려고 그랬나 봅니다. 그날 전국구 상황이 비슷했나 봅니다.

그래도 피딩타임 맞춰서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 많이 부럽습니다.

대신 제수씨가 준비해준 선상 점심은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10.04.1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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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용(오션)

안동 다녀오셨군요.

아 다음주 토요일 안동갈라꼬 마음먹었는데, 살짝 불안해지는데요.

10.04.19. 15:56

춘천은 아직 봄이 덜 왔나봅니다. 씨알도 영 아니고 바람은 황소바람! 즐거운 조행이셨네요! 부럽습니다.

10.04.1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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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규(짱구아빠)

북쪽이 상대적으로 불리한거 같아요.

봄이 늦고 겨울이 빨리오고, 그래도 여름엔 좋자나요.

10.04.19. 15:57

이젠 회남권까지 넘보시다니..

회남권은 수도권 밸리보터에게 양보하세요.

 

 

슬로프 문제때문에 밸리보트를 이용하게되더군요.

물가에서 200미터 안쪽이면 그냥 둘러메고 내려가면 됩니다.

10.04.1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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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진(재키)

늘 회남권 입구까지 가봤었는데, 안쪽만 가보면 대청호 낚시가능구역 거의다를 확인하는거였거든요.

이제 대청호를 한바퀴 다 돌아봤으니 머릿속에 대충의 그림은 그려집니다.

 

회남권에도 배스만 나온다면 매력적인 포인트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벨리나 땅콩이 슬로프문제에선 가장 자유롭죠.

10.04.19. 15:58

정식으로 가입인사를 하고 레벨업이 된 후에

골드웜님 조행기에 직접 댓글을 달고 싶어서 가입인사에는 선뜻 먼저 베푼 친절에 대한

감사 인사는 다 적질 않았습니다. emoticon

 

저녁에 배를 접을때 선뜻 같이 접어주신 다는 말씀에 정말 감사했지만,

시간이 너무 늦어서 괜히 폐만 끼치는것 같아서 눈물을 머금고 사양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옆에서 골드웜님 배 접으시는걸 보니 정말 빠르고 각이 딱딱 잡히게 잘 접으시더라구요.

보는 것 만으로도 저한테는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늦은 시간에도 흔쾌히 친절을 베푸시는 마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어제 저도 처음 가보는 대청에서 배스 얼굴을 볼 수 있었는데

제가 운이 좋았던건지 조금 규모가 있는 골창마다 한두마리씩의 배스 얼굴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 와이프는 처음 와본 필드라 그런지 적응을 못하고

배스는 못 잡고 처음으로 블루길만 한마리 잡았습니다. 7cm짜리 바이브레이션으로요. emoticon

주둥이가 훅보다 작았는데 정확하게 배쪽에 있는 훅을 물었더군요.

아무튼 이래저래 어제 첫 대청호 조행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emoticon

10.04.19. 15:30
profile image
박기령(불꽃남자)

아무리 생각해도 잠시 차에서 내려서 배접는걸 도와드렸어야 하는건데 싶습니다.

그날 슬로프에 그많던 차량들중에 마지막까지 남은 차가 제차와 불꽃남자님 차였죠. emoticon

 

제가 고기는 잘 못잡아도 고무보트 접고 펴는거 만큼은 기막히게 잘합니다.

뭐 잘하려고 잘하는게 아니고 수백번 아니 천번도 넘었지 싶도록 접고 펴다보니 요령이 생기더라구요.

10.04.19. 16:01
profile image

밸리를 첨 타보고 나서부터 보팅에 점점 마음이 가는군요...왜 보팅 낚시를 하는지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얼른 장만해서 대물으 잡으로 가야겠습니다...4짜이상emoticon

10.04.19. 17:55

6시에 피딩이라...

그래도 멋진 마릿수로 장식을 하셨네요.

수고하셨구, 축하드립니다. 버스로 먼길 다녀오니..온몸이 쑤셔오네요...

emoticon

10.04.1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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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 내린다고 고생 하셨네요.emoticon

저희도 보트타고 그쪽까지 가려 했으나 별 재미 없다고 하여

그냥 방아실쪽에서 시간 때우다 늦장에 재미를 봤어요.

골드웜님도 진한 손맛 보셨다니 축하드립니다.emoticon

같이 철수 했으면 칼제비도 같이 먹었을 테인데,,,,,emoticon

10.04.19. 20:59
profile image
최정오(염라대왕)

같이 철수하기 힘들죠.

가자고 가자고 사정사정해야 보트를 접으셧을텐데...

10.04.19.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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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으로 또 달리셨군요...  막판 마릿수도 축하드립니다..

보트 잘 접는 기술도 부럽지만, 넘치는 활력이 더 부럽습니다..

10.04.19. 21:20
profile image
여동구(Koos)

낚시는 열정...... 이라고 생각합니다.

불타는 열정, 아직 제 가슴은 한참 더 타야 될거 같습니다.

10.04.19. 22:34

피딩타임을 노리셨군요~~

 

한곳에서 마릿수 손맛 보셨네요~ 축하드립니다.

 

 

 

10.04.19. 22:42
profile image

한 곳에서 큼직한 배스님 마릿수 조과를 보시다니 역시 선장님이십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짜릿한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4.19. 23:08
profile image

음...  피딩에 걸리셨군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가이드모터로 방아실에서...  귀신골 가기전 까지..  다시 돌아와

추소리방향으로 직벽권까지..  해서 돌아봤었는데 시간이 없더군요!!  손맛 축하드리옵니다. 5짜를 잡아야 포토메일을!!

10.04.19.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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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저번주에 5짜 잡은 포인트도 지나가셨네요

5짜잡은곳은 회남권 가기전에  팬스있고 그 왼쪽 골창에서 잡았었지요

또 가고싶어집니다.

수,목 쉽니다

 

피딩타임이라 그런데 수요일 비소식이 있네요 이것참 비맞고 강행할지 머 그러고 있습니다

10.04.19. 23:49
profile image

골드웜님 대청 벼르고 있는데 소식 감사합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4.2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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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저런 사정으로.. 이번주에는 거의 대청에서 살았군요. 목요일(하빈지)을 제외하면 월화수금토~~!! 모두 대청에 있었군요. 토요일은 한번 뵐까했던 앨리스님을 대청에서 만나뵈었습니다. 포인트정보를 알려주셔서 면꽝의 영광을!! 커피도 한 캔..~ 감사했습니다. 담...
  • 달창지입니다.
    박정태(배스찾아) 박정태(배스찾아) 조회 591110.12.08.21:26
    춥지만 그냥 집에만 있으려니 답답할 거 같아....(밀실 공포증?) 하빈지로 가려다 부유물때문에 배 닦느 것이 싫어서 달창으로 달립니다. 아무도 없이 고요합니다. 물새들만 여유롭게 떠다니고 있더군요... 일단 작전은 수심 10미터 이상에서 스쿨링을 찾는 것입니다. 찾...
  • 서해 선갑도 다녀 왓습니다.
    차가 없던 시절 차만 사면 어디든 다닐수 있겠다는 생각 들던때가 있었습니다.사람 마음이 간사한지라 그런 생각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개인 보트가 있어 좋은점이란다면.. 역시나 같은 이유 입니다.개인 보트가 생기면 어디든 갈수 있다~역시나 정작 낚시꾼이라.. 그...
  • 비린내 충전 157번째
    안녕 하십니까. 어제는 김장 하는데 거들어 주다보니 하루 해가 다가네요. 오늘 아침은 이런 저런 일로 늦게 남천으로 나가봄니다 도착 하니 10시가 조금 지낫네요. 날씨도 따뜻하니 낚시 하기가 좋은것 같읍니다. 이곳 남천은 수온이 금호강보다 조금 높아서 그런지 물...
  • 골드웜네..경남부산분파"팀막달려"의 납회...
    경인년 섣달 초나흘과 닷새에 걸쳐, 밀양평촌슬로프에서 열렸습니다. . 밤늦게 두툼하게썬 삼겹살도 굽고요, 맑은"혼의물"도 여럿눕혔지요. 지난 일년간의추억을 나누다보니 겨울밤의 송곳같은 추위도 별 문제가안돼더군요. . . <스마트폰은 플래시가없어 야간촬영은..영...
  • 11월의 달창지
    안준대(사투) 조회 428111.11.14.00:05
    안녕하세요 사투입니다 용기가지고 첫 조행기 올립니다 유난히 계획 출조주에는 조과가 안좋은 것 같습니다 거기다 갈때마다 생기는 변수들 일주일 동안 틈틈히 내린 비 기온은 떨어지고 녹조현상까지 .... 항상 함께 다니는 성호의 뒤 모습 처음에는 그냥 혼자 낚시 다...
  • Winter VIB...
    이 철(2%) 조회 850310.12.08.09:09
    겨울에도 하드베이트에 곧잘 반응하는 필드... 하지만 제방 공사와 상류 준설작업, 감수로 물색은 거의 덩물(?) 수준... 전날의 호황에 잔뜩 기대를 걸었지만 좁은 필드에서 마릿수의 조황을 기대하기란 애초부터 어려웠던 문제... 늘 그래왔듯이 바이브로 열심히 주구장...
  • 힘겨웠던 평일 불법 조행... 조과는?
    어제는.. 예정대로 평일 조행을 떠났습니다. 휴가 내구요.. 장소는 전북 부안권 저수지들.. 목표로 했던 곳은 사산지, 청호지, 고남재, 능재, 금평지 등등... 일단 모두다 찍고오긴 했지만... 조과는 형편없었습니다. 사산지에서 46cm 딱 한마리가 유일한 조과였네요.. ...
  • 깨끗해진 하빈지, 101208
    ?오늘은 출강이 없는날, 추워진다는 소식에 짬낚시갈까 말까 여러번 망설이다가 10시가 넘은 느즈막한 시간에 하빈지로 향했습니다. 11시경 보트를 폈고요. 제방 우측 공터에서 보트를 펴고 보니 뭔가 분위기가 다르다 싶었는데, 공공근로 청소작업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 낙동강 율지교
    이동규(조조만세) 조회 429111.09.18.14:23
    오늘 잠시 아침7시부터 12시까지 5시간동안 보팅으로 탐사해보았습니다. 우곡교 상류 ~ 율지교 상류까지.. 슬로프 없으니까.. 그냥 무대포로 슬로프 아닌곳도 그냥 가벼운보트로 들고나르면됩니다. 차에서 물가까지 약 15미터 정도 보트와 장비를 날랐습니다. 우곡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