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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너베이트의 눈

김성곤(雲門) 김성곤(雲門)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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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너베이트를 자작할 때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

몰드와 기타등등인데 몰드야 만들면 되고 기타야 악기점에 사면 되지만서두..

그러나.. 이 눈... 화룡점정(畵龍點睛)을 위한 눈....

이 눈이 가장 걸리는 것중 하나인데..

시중에 파는 3D eye라고 나오는기 사실 쬐금 금전적인 소요가 됩니다..

저는 그래서 서문시장에서 구입한 눈으로 대신합니다.

인형눈도 잇지만 왠지 쬐금 거시기해서 지금 사진의 것을 사용하는데

이게 아마 엄청 저렴했던 기억이...

주로 파는 곳은 거시기 여자들 십자수던가요 아니면 비드공예하는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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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
눈알이 딱 맞네요... 저는 충혈된 눈알 붙였습니다... [하하]
07.09.2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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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전사
와~[헉] 雲門님도 스피너베이트 맹그시는군요.....
1타로 줄 서봅니다.
줄을 서시오~.[헤헤]
07.09.20. 19:43
댓글
박재완(키퍼)
좋은 정보입니다.
그런데 눈은 색칠 다하고나서 붙여야 되는거 아닌가요...[씨익]
07.09.2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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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지난번 스타님 오셨을때 보니 눈알 정말 이쁘게 만드셨데요.
에폭시로 어째어째 하시던데...
전 고마 서문시장에서 좀 사다써야할거 같습니다.
07.09.20. 22:06
댓글 수정 삭제
장수진(몽실이)
별것도 아닌줄 알았는데...눈알도 가격차이가 꽤나 되나봅니다.
아공~ 저도 얼렁 맹그러야 되는데... 재료가 다 떨어져서...
07.09.20.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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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래
개인적으로 미노우타입보다는 아키형 해드를 좋아하기에 별도로 눈을 붙이기보다는 주로 그리는 편입니다만.
확실히 볼륨감이나 리얼리티가 떨어지는게 사실이더군요.

저렴한 비용으로 구할수 있는 재료가 있다하시니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07.09.20. 23:47
댓글
권헌영(칠천사)
홀로그람테프를 3미리펀치로 오려내어 중간에 2미리 검은색 비즈를 붙이고
5분에폭시를 이쑤시개로 흘러내리지 않게 도포하여 건조 시키면 됩니다.
07.09.2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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