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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조현수(저원) 원로 조현수(저원)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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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수(도도)
이곳 제가 가본 기억이 있습니다.

전에 골선장님께서 안내하셨던 그곳인듯 낮이 많습니다..
그림의 떡포인트.. 그무섭다던 할머님인가 할아버님인가.. 그때문이라 들었었죠 [씨익]
07.11.09. 21:38
허허 저원님의 풍류가 "가을 타시나 보네요" 라는 소리로 매도(?)하기엔 너무 멋이 있습니다. 은빛이랑 둘이서만 멀리 다녀왔다고 이런 멋진 그림을 올려 주시고....
그래도 손맛 보셨군요.
뭐 아시다시피 저희들은 몇마리 못했지요. (4짜밖엔...)
내일 뵙지요..우리 텃밭에서...
07.11.09. 22:06
김태영(젠티)
편집을 정말 잘하셨네요.
특히 중간중간 멘트들이 심금을 울립니다.
이렇게 찡한 조행기는 처음입니다. [굳]
07.11.09. 22:09
profile image
동영상조행기가 최신 유행이네요[굳]
길 보면서 앗 삼산지 했는데 딱 맞더군요[미소]
저원님 역시나 잘 잡아 내십니다요.
인연 좋습니다.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에서 이병헌이 칠판에 줄 긋고 그위에 바늘 하나를 그리고
우주에서 홀씨를 하나 떨어 뜨려서 그 홀씨가 바늘에 올라 앉는 확률이 인연이라고 하더군요
정말 기억에 남는 그런 장면 인연 정말 좋은 인연 오래도록 간직 하고 싶습니다[꽃]
07.11.09. 22:16
아~ 언제 다녀가셨습니까... 택배차를 보아 점심이후쯤 들리신듯 합니다
손맛 많이 보셨는지요~ 저두 저녁에 퇴근하고 10여수 하고 왔습니다~

07.11.09. 23:05
김진충(goldworm)
짧아도 시간과 공이 정말 많이 들어가죠.

잘 봤습니다. [굳][굳][굳][굳][굳][굳]
07.11.09. 23:47
[헉] 오늘 삼산지 갈려다가 하빈지를 한번도 안가봐서 갔었는데
가는데 1시간 30분 가까이 걸렸어요. 네비를 a/s 맡겨놔서..
염라대왕님 만나뵙고 짧은 인사를 나누고는 잔챙이 몇수 하고 돌아왔는데..
아쉽습니다. 삼산지로 갈껄.. 길도 안헤맸을텐데
07.11.10. 01:01
profile image
저원님~~ 혼자서 삼산지를 배회 하실때...
저흰 머나먼 그곳에서...

쫄면,순두부,스페샬 세트로 배를 채우고


이런 이정표를 지나


이런 녀석도 잡고


요런 녀석도 혼내 주고 있었죠


저원님 [메롱]
07.11.10. 02:17
조재홍
저원님은 영화감독으로 데뷔하실것 같네요.
배경음악이 가슴을 때립니다.
너무 때려 달려가고 싶네요.
07.11.10. 08:19
박정화(눈먼배스)
지난해 여름 밤12시조금 넘어서
삼산지란 곳을 처음으로 홀로 들어갔다가
여인네 곡소리에 기절초풍울 하고 도망나온 기억이....[울음]
그러고는 왠지 그곳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없네요......[외면]
07.11.10. 09:16
profile image
눈탱장군님...

어제 오후 4시경에서 6시 까지 하고 철수했습니다.

혹시 상류 버스 회차하는 곳에 하얀 승용차이신가요?



은국자 두고 보자고....필히 은솥뚜껑으로 만들어 버릴테다.[버럭]
07.11.10. 09:54
profile image
하하하...

드디어 은수저-->은국자--->은솥뚜껑으로.... 나중에 뭐가 되려나...
07.11.10. 15:48
흠~~ 네.. 맞습니다~ 항상 그곳에 주차를 하고 워킹합니다~
제가 들어갈 무렵 철수하셨군요~~ 이런 아쉽네요~
07.11.10. 17:39
profile image
인연~

저는 유익종의 이연 이라는 노래를 참 좋아했드랬습니다.[씨익]
07.11.10. 20:21
묘사지내고 오시다 들리셨나요?
조상님의 음덕으로 손맛 많이 보신듯 하네요.
07.11.11. 08:05
profile image
재키님 ....

묘사는 오늘 일요일 영천 기룡산엘 다녀 왔습니다.

단풍이 엄청 화려하고 멋지더군요....카메라를 가지고 갈걸 ...후회가 ...

상주는 업무차 들렸구요.[미소]
07.11.1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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