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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도 마지막 조행

올해마지막 조행이되지 싶어 저원님 처럼 한마리만 잡아보자 하고 달려간곳이 지천철교 상류
도착하여보니 오전11시가넘었네요. 밑걸림이 심한곳이라 무엇으로 할까 하다가 다운삿채비에
사인치 펌프킨웜끼워 사진 뒤쪽에 수몰나무가있는곳에 첫캐스팅들어감니다.

두번째그곳에 던져놓고 잠시 기다렷다가 당기는데 무엇에 걸린기분.다시감는데 역시나 같은감각
계속감으니까 그때야 비로서 라인이 요동치기 시작합니다. 이때의 그희열 은 말씀드리지
않아도 다아실것입니다.

랜딩하고보니 턱걸이4짜정도.이후 오후2시까지 집사람은 입질만 세번받고 다운삿2벌수장.제가 다운삿3벌
지그헤드에스왐프웜수자하고 노곡교 상류로 이동 하여 둘다입질받지 못하고 철수합니다.

.골드웜 가족 여러분 즐거운성탄절이되시길 바라며. 다가오는 새해에 가족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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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지천철교 상류, 참 자주다녔던 곳인데 요즘은 어떻게 변했나 모르겠네요.
항상 큰놈이 반겨주네요.
축하드립니다.

두분 어르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꾸벅]

07.12.2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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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철환(오디오맨)

그래도 경상도는 축복받은거 같습니다 겨울에도 배스잡을수 있고 [씨익]
축하드립니다[굳]

07.12.24. 18:44

박지한(구루마)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꽃]

07.12.24. 19:16

이원(비린내)

어르신 새해에도 늘 건강한 모습 보여주십시오...[꾸벅]

07.12.24. 19:19

메탈루어

항상 밝게 웃으시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새해애도 어복 충만 하십시요

07.12.24. 19:27

불꽃전사

어르신 짧은 조행기지만 읽는 재미도 있네요.[헤헤]
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07.12.24. 20:47

양정랑(6짜의 꿈)

안녕하세요?

추운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올해 마지막 조행이였나 봅니다.

올해는 이제 그만해야지 하면서도
지인들에게 연락이 오면 또 따라 나설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마지막이라고 저도 조금전에 조행기를 적었지만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내년에도 넉넉한 조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07.12.2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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