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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겨울나기 #2

최민규(짱구아빠) 16년 전 3281

일단 여기까지 진척이 되었습니다.

본체에 셋팅은 실리콘이 굳은 다음

배선빼고 마무리를 해야겠네요.

곳 마무리단계인 #3가 이어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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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피싱프리맨)

조만간 골드웜네 식구들이 달나라로 우주선을 띄울것같은 예감입니다....[씨익]

골드웜에서 하는데...."안돼는게 어딧니?...."

08.02.19. 12:30

곽현준(메탈배스)

저 저항을 오랫만에 보는군요...
원래 저도 전공이 전자공학이라 솔깃하네요...
저도 한번 뭔가 만들어봐야겠네요...
추억속의 빵판작업...^^

08.02.19. 14:15

김진충(goldworm)

트레일러 후미등은 물에 잠기게 되니까... 그냥 일반 전구를 안쓰고 방수까지 염두에 두시는거군요.

기성제품보다 더 나은거 아닙니까? [굳]

08.02.1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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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준(同行)

춘천지부 회원님들 보면 만드는 덩어리부터 틀립니다.[굳]

08.02.19. 14:39

양맹철(무드셀라)

골드가족들은 모두 다 팔박미인 이십니다
잘 생기고 잘 만드시고 재주꾼들이 다 모였네요 [굳]

08.02.19. 14:47

곰사마

실리콘 건도 좋겠지만... 실리콘 스프레이도 좋습니다. 걍 여러번 덧 뿌려만(마르고난 후) 주면 좋은 효과를 볼수 있죠.. 보기에도 깔끔하구요.

08.02.19. 16:32

조재학(당찬Basser)

와~~ 탄성이 절로...

가끔 자동차에 LED DIY 많이 보고 그랫는데 어흑 이번엔 트레일러 후미등을 직접...
대단 하십니다...[굳]

08.02.19. 16:55

박지한(구루마)

머찐 트레일러가 되겠어요 [굳]

08.02.19. 17:48

원로 조현수(저원)

...[굳]

08.02.19. 18:33

박만수(Vino)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런데 위에 보이는 아크릴을 ㄷ 자 모양으로 컷팅하면 비용은 얼마정도 들까요?

아크릴 액자 같은거 제작하는데 가면 해줄까요?

보트용 로드거치대를 멀티브라켓에 달아보려는데 금속재질이 아닌 아크릴도 가능하겠다 싶은 생각이

머리를 스치네요 [하하]

08.02.19. 21:18

이동규(조조만세)

저도 레이져회사 다닙니다. 별 재질 다 레이져한답니다,.sus .al..ss등등,,
이번에 보트업하면 알미늄으로 바닥판과 풋가이드 거치대 만들 구상중입니다.

08.02.19. 22:13

이정길(순금미노우)

[굳] 대단하십니다...

어찌 저리 손재주가 좋은지...[기절]

08.02.19. 23:24

원대승

맨날 바쁘다면서.. 뭐 하시는 건데요..

08.02.22. 17:40

날짜 (오래된순)

공지 Hot Link 10.01.02.13:11

마리너 8마력 길들이기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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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보 조행사진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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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겨울나기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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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드디어 봄이 왔습니다.. 긴 겨울이 가고 봄이 왔습니다.. 유달리 길고 추웠던 지난 겨울이었던것 같습니다.. 비교적 따스한 전라도쪽도 강이 전부 얼어버려 한달가량을 낚시하지 못했습니다만... 몇일전부터 따스한 날씨가 계속되더니... 오늘은 급기야 춘심이 발동하...
MotorGuide 45lb 무선 가이드모터~ 8

서광석(짝퉁배서) 조회 302308.02.23.17:52

안녕하세요~ 골드웜 가족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봄이 오는듯합니다. 요즘 같아서는 점점 따듯해지는 날씨가 원망스럽습니다. 작년 이맘때는 낚시하고 싶은 마음에 빨리 봄이오라고 고사를 지낼정도였는데.... 올겨울 처음 접해본 보딩에 빠져서 녹아내리는 스키장 눈...
"집앞에강" 어느 늦겨울 바람 씨기 불던날.... 9

김진충(goldworm) 조회 306408.02.23.22:45

동영상으로 대충 엮어봤습니다. 내일 안동을 위하여.......... 일찍 자러갑니다...... [헤헤] 이 노래를 배경으로 깔고 싶었는데........ 동영상편집이 잘 안되더군요. 조행중 내내 이노래를 흥얼거렸습니다. [미소]
안동 끄랑끄 떼출조 다녀왔습니다. 17

김진충(goldworm) 조회 295808.02.24.22:12

동영상도 찍어봤습니다. 신나게 달리면서 보트밸런스를 맞춰보기 위해서 트림각을 이리저리 조절해봤는데, 오늘은 위에서 두칸아래가 맞더군요. 아직도 활주시 보트의 밸런스를 잘 맞추는게 서툽니다. 파란하늘님께서 말씀하시던 보트 앞머리가 쿵쾅되는 현상도 체험했는...
하늘도 무심하시지...三연死(대호만) 18

김형근(트리온) 조회 333008.02.24.22:43

아침일찍 서산에 살고있는 친구를 찾아가 대호만으로 이동~ 서산ic에서 나오면서 우측에 잠홍지가 보였는데 대부분 얼음이 녹아있었습니다. 우려했던 기상예보 보단 날씨가 좀 따뜻한것 같았습니다. 친구와 이동중에 대산양수장?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그쪽으로 이동. ...
08 팀비린내 시조회 24

김인목(나도배서) 조회 242108.02.25.12:34

철수하여 영산시내의 굴국밥집으로 이동.. 메생이굴국밥과 해초비빔밥이 나오기 전.. 구매하고 찬조받은 물품으로 시상을 해야 되는 데.. 참으로 난감하더군요. 배스를 잡으신 북성님과 타피님은 원하는 상품을 드리고.. 나머지 분들에세는 일괄분배 또는 필요하신 분들 ...
"집앞에강" 이러지 맙시다 29

김진충(goldworm) 조회 309308.02.25.14:55

하빈천 합수부 포인트는 저에 의해 알려졌고, 이후에 많은 분들이 짬낚시로 찾고 계신곳입니다. 지난주 목금토 삼일을 연짱 들릴때만 해도 이런건 없었고, 하루 쉬고 오늘 갔으니... 어제 이렇게 해놓았을거라 추측됩니다. 총 다섯마리더군요. 세마리는 눈알과 내장이 어...
0224 안동 후기 12

cranking 조회 249708.02.25.18:41

지금 안동은 어느곳이 따뜻한가 가 숙제였으며 따뜻한 곳을 남들보다 먼저 찾아 조과를 이루신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한곳에서 연속으로 나오기도 하고 대부분 2000~ 2500 사이의 무게를 지탱하여 주었으며 묵직한 한 마리의 손맛이 이틀을 허례한 낚시 임에도 즐거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