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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봄날의 봉정..

김인목(나도배서) 16년 전 2441

10시경 제 일 때문에 아쉬워 하는 두분을 데리고..

늦은 아침 한 그릇 해결하고 철수합니다.

철수길에 오목천에 들린다고 했는 데..

그 뒤로는 소식을 들을 수 없더군요.

봉정 웅덩이는 물론 수중보 포인트는 비가오지 않아서 그런지.

수위가 상당히 줄어든 상태이고..

엄청난 부유물과 물색 또한 상당히 탁한 상태 였습니다.

한 차례 시원한 비가 와서 어느 정도 물이 흘러 내려갔으면..

농사철에 접어들어 가뭄도 해갈되고..

물이 부족한 강계가 살아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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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관영(이내)

배스 씨알 만큼 같이 하신 분들의 미소가 참 보기 좋습니다.
늘 즐거운 낚시를 하시는 것 같군요.
큰 놈으로 손맛 보신 것 같네요 축하드립니다.

08.03.23. 18:52

김병호(쎈배스)

어쩐지 오늘 배스 안나오더라...[외면]

봉정에서 한번 인사 드리겠습니다.[꾸벅]

08.03.23. 19:09

타피

아따 나도배서님 배스가 실합니더....[굳]

08.03.23. 19:10

오철환(오디오맨)

그래도 자주자주 다니시네요 ...그것도 토 요 일 에 [버럭]

08.03.23. 19:20

조갑선(누리애비)

즐거운 조행을 하신것 같아 보기좋군요...[미소]
아울러 대물 하심을 축하합니다...[꽃]

08.03.23. 19:37

박광춘(면꽝)

손맛보다 좋은 사람들과 같이 조행한다는것 참 행복해 보이네요.
축하드립니다.[굳]

08.03.23. 19:45

강성철(헌원삼광)

나도배서님 대꾸리 축하드립니다[꽃]
낚시 하는 내내 달배님은 속이 바짝바짝 탓겠습니다[미소]
그래도 잡으셨으니 다행입니다요[굳]

08.03.23. 20:05

임승열(아빠)

나도배서님 대꾸리 의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8.03.23. 20:27

류민호(배스왕자)

때꾸리 하신거 축하드립니다. 역시 봉정입니다.
저두 봉정을 좋아하는 편인데 몇일전 저두 봉정에 가서 오전만해서 7수정도하고 다른 분들도 3수정도 한걸로 기억합니다. 봉정은 포인트만 찾으면 확~~~~ [하하]

08.03.23. 20:45

김형근(트리온)

대꾸리 축하드립니다 [굳]

08.03.23. 21:03

박종길(공산명월)

대물로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어쩌면 그렇게도 잘 잡으시는지 부럽습니다.[굳]

08.03.23. 22:17

한정진(은빛스푼)

대꾸리 축하드립니다[꽃]
달배님 빤스도사님도 즐거워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으네요....[굳]

08.03.23. 22:36

박진헌

나도배서님 빵 만큼 배스 빵이 좋습니다.[굳]
세분 모두 손맛 보고 즐거운시간 보내셨네요.

08.03.24. 01:50

김영덕(자유세상)

즐거워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대꾸리 축하드립니다.

08.03.24. 05:20

엄진욱(공병배스)

웃으시는 모습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훈훈함을 느끼며,
대물 축하드립니다.

08.03.24. 08:17

김덕수(lovingcare)

봉정도 사람을 알아 보는가 봅니다..
저는 봉정과는 인연이 없는지 [울음] 늘 조과가 별로였는데
나도배서님과 함 같이 가서 포인트를 배워야 겠습니다...^^ [씨익]

08.03.24. 09:44

조재홍

대꾸리 축하합니다.

08.03.24. 09:45

댓글 수정 삭제

김명선(컨츄리배서)

얼굴 표정만 봐도 즐겁습니다

08.03.24. 14:39

이정길(순금미노우)

축하드립니다...[짝짝]

봉정... 저도 가봐야죠... 즐거운 조행 부럽습니다...[꽃]

08.03.24. 22:11

양현(joker)

어째 그동네는 맨날 웃으시면서 잔뜩 잡으셔요~[헤헤]

08.03.24. 23:48

김인목(나도배서) 글쓴이

이내님, 쎈배스님, 타피님, 오디오맨님, 누리애비님, 면꽝님, 헌원삼광님, 아빠님,
배스왕자님, 트리온님, 공산명월님, 은빛스푼님, 박진헌님, 자유세상님, 공병배스님,
러빙케어님, 조재홍님, 컨츄리배서님, 순금미노우님, 조커님.
감사합니다.[꾸벅]

08.03.2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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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낚시 14

전상목(선량한배스) 조회 198708.03.18.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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