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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저수지(보팅) 2편

박흥준(同行) 2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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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커피 한 잔에 휴식을 하고 지난주 투표하는 날 꼴미낚시터에서 원 없이 잡았다면 이야기
보따리를 푸는 고삼 관리자……
꼴미낚시터 수초지역에서 웜으로 배스가 있는 곳을 찾아낸 후 바로 8~10g 정도의 후레쉬미노우로
공략을 하는 방법으로 캐스팅 후 저킹액션을 짧게 2회 정도 주고 배스가 물어 줄때까지 기다리면[궁금]
바로 물고 짼다는 이야기입니다.
배스 손 맛을 제대로 보지 못한 나 바로 꼴미낚시터로 들어가서 웜으로 배스가 있는 곳을 찾습니다. [시원]

개뿔~

배스가 입질이라도 해주어야 채비를 후레쉬미노우로 교체하여 던지던 말던 할텐데……
쥐뿔도 없습니다.

어떠한 입질도 받지 못하여 꼴미낚시터 수초지대를 빠져 나와서 네꼬채비에 전차표 1마리 올라와 줍니다.



이래서는 안되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다시 C지역으로 이동하여 죠리뽕님에게 지그헤드 바늘을 하나
얻어서 체리씨드 칼라 C-tail 웜을 꽂아서 수몰나무 지역을 공략하니 전차표 1마리 또 올라와줍니다.
수몰나무지역으로 들어와서 앵커를 내려버리고 수몰나무에 최대한 가까이 붙입니다.



잠시 후 배스의 바이트가 들어와 훅셋을 하니 로드가 물속으로 처박습니다.

“형님 사이즈는 될 것 같아요.”
“아니 로드가 울랄라여서 그래……”

3파운드에 울랄라…… [푸하하]
강제 집행을 하지 못하고 드랙을 째고 나가는 되로 배스의 힘을 빼는데 힘이 나쁘지 않은 것을 봐서
조금 사이즈가 기대가 됩니다.
지친 배스가 수면 위로 얼굴을 비쳐주니 사이즈가 제법 됩니다.



잠시 후 바로 옆 수몰나무에서 또 다시 입질이 들어옵니다.
울랄라 로드 액션 아시지요? [씨익]
바늘털이 모습에 5짜입니다.
여기부터 속으로 쾌재를 부릅니다.
흐흐흐…… [흐뭇]
2008년 첫 5짜를 고삼에서 이루는구나……
조금 후 올라온 배스 얼마나 기력을 소모하였는지 물속에서는 분명 5짜가 넘었던 녀석이 올라오면서
다이어트하여 5짜 미달입니다. [울음]

* 죠리뽕님 많은 배스 손 맛 보았으나 사진 찍는 것을 깜박하여 사진이 없습니다.
* 엑스트라 울트라 라이트에 3파운드의 참 맛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매듭 부분만 더블노트 매듭으로
  묶어주면 라인의 파운드가 약하여도 터지는 경우 없습니다. 그리고 라인이 가늘다 보니 후루룩
  절대로 없습니다. 지금까지 후루룩에 의한 라인 손실이 많은 관계로 스피닝을 잘 사용하지 않았으나
  요즘 스피닝에 흠뻑 빠질 것 같습니다. 처음 라인을 감아서 스플의 밑바닥이 보일 정도로 라인을
  실하게 사용하여 보기는 처음입니다. 밑의 두 장의 배스 사진 정도의 사이즈면 강제 집행 절대로
  안되고요 6짜의 손 맛 부럽지 않으며 오랜 사투 끝에 끌어 올리므로 손 맛 진하게 봅니다. 죠리뽕님이
  잠시 쉬는 동안 제 로드로 훅셋에 성공하여 강제 집행하니 바로 터져버리더군요.  여러분들도
  울트라 라이트에 빠지시면 헤어나오지 못할 것이라고 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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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님,
감축드립니다. [꽃]

3파운드의 라인에 엑스트라 울트라 라이트대...[사악]
다음엔 6짜 기대합니다.

즐거운 주말저녁 보내세요.
08.04.13. 16:11
권헌영(칠천사)
역시나 2편에는 6짜 손맛이 있군요.
6짜 손맛 축하 합니다. [꽃]
08.04.13. 19:22
3파운드의 라인에 대물 [헉] 나는 마음이 약해 3파운드 라인은 못써겠습니다.
역시 2부에서 대물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8.04.13. 20:42
이강수(도도/DoDo)
다이어트 배스 축하드립니다 형님.. [푸하하]

저도 요즘 다이어트 중인데..
이런 이런 하하..
08.04.13. 20:43
고삼지 손맛 축하합니다.[꽃]

금년에는 고삼지가 살아났으면 좋겠습니다.
08.04.13. 20:49
박흥준(同行) 글쓴이
김지흥님 감사합니다. [꾸벅]
꿈의 6짜 빠른 시간에 꼭 해보고 싶습니다.

칠천사님 6짜의 꿈은 이루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손맛은 자주 볼 수 있어 기쁩니다.

공산명월님, 무리야님 감사합니다. [꾸벅]
공산명월님도 나중에 3파운드 사용하여 보시면 라인의 튼튼함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나 혼자만 다이어트 배스를 만나나 했더니 그래도 동생이 위안을 주는군……[씨익]

재키님 고삼저수지 작년과는 상황이 다르게 배스의 입질 자주 들어와 주더군요.
그런데 계곡형 저수지여서 수온이 아직도 차가워서 쉘로우에 붙지를 않은 것 같지 않았으며 사이즈가 20~30cm가
주류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그나마 조금 큰 사이즈는 1차 브레이크 라인을 벗아 나서 수몰나무에서 올라와 주는 것으로 보아서는 브레이크 라인
밖에서 베이트 피시를 노리는 것 같았습니다.
08.04.13. 21:13
profile image
고삼이 다시 살아 나는군요 고향이 안성이라서 개울천에 어릴적 투망으로 고기잡던 생각이 나는곳입니다
고삼주변 관광지 개발공사로 한참공사중이던데 지금상황은 잘모르겠네요
고삼이 다시 살아 나는것 같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08.04.13. 21:32
김진충(goldworm)
빅 축하드립니다. [굳][굳]
08.04.13. 22:28
profile image
저도 요즘 스피닝 그라파이트 라이트 로드에 미노우로 손맛 보는데 아주 좋습니다.
전 라인 관리하기 귀찮아 5파운드는 내려가지 않네요~[씨익]
08.04.13. 22:54
profile image
그래도 5짜에 가까운[배스] 손맛 보셨내요축하드립니다[꽃]
난 오늘 늘가든 금호강[노곡교 위]3시간정도 온갇 채비 다해봐도
입질 한번 못받았습니다
08.04.13. 23:37
양정랑(6짜의 꿈)
축하합니다.

3파운드의 라인에 실린
고수의 실력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빠른 시일내 6짜를 꼭 하시기 바랍니다.
08.04.14. 00:46
고삼이나 초평이나 아직은 산란은 않하고 압질도 싱경질 날정도죠

고생하섰습니다
08.04.14. 09:24
박흥준(同行) 글쓴이
조조만세님, 신갈저수지 배스의 경우 비린내가 매우 심한데 고삼저수지의 경우 냄새가 별로 없습니다.

감마귀님 고삼저수지 작년과 다른 느낌이더군요.

도니파파님도 한 번 도전하여 보신다면 다른 로드는 손이 가질 않을 것입니다.

골드웜님 축하라니요.
힘들게 면피한 정도이지요. [부끄]

그라파이트 [궁금]
은빛스푼님 3파운드가 오히려 5파운드보다 관리하기가 쉽습니다.

아빠님 감사합니다.
노곡교가 어제는 아빠님을 외면했군요. [버럭]

6짜의 꿈님 3파운드 그렇게 어렸지 않더군요.

컨츄리배서님 고삼저수지가 계곡형 저수지인 관계로 수온이 차가 와서 산란에 들어가지 않은 것 아닌가
생각하여봅니다.
08.04.14. 09:53
음...송어용 슈퍼울라라가 있는데 한번 사용해 봐야겠네요...
그런데..릴에 6파운드 카본이 감겨 있는데.....궁합이[궁금]
08.04.14. 16:18
박흥준(同行) 글쓴이
벤님 송어용 로드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로드의 경우 울트라 라이트 로드보다 조금 더 낭창거리는 엑스트라 울트라 라이트입니다.
송어용 로드와 조금 차이가 있는 것은 로드의 버트부분 송어용 로드보다 굷습니다.
보톹 울트라 라이트 로드의 라인 권사량을 확인하면 2~8파운드로 알고 있습니다.

저원님 손 맛 좋습니다. [푸하하]
08.04.14. 16:55
토요일에 분양해주신 장비는 잘 쓰겠습니다.
이번주 토요일 들어가는데 그 때까지 남아있을까요?
08.04.14. 20:04
박흥준(同行) 글쓴이
아!
토요일 만나 본분이 "이쁜눈님" 이셨군요.
멋쟁이 이시더군요.
새로운 장비로 이번 토요일에 런커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토요일 고삼저수지에서 사용한 바늘입니다.
위 바늘에 줌사 C-Tail웜 체리씨드 칼라 웜을 바늘 포인트를 감추어서 사용하여 수몰나무에 아주 가까이 붙여서 던진 후
잠시 기다리면 사이즈 좋은 배스들이 나와주더군요.
훅 포인트를 감추다 보니 밑걸림 걱정 없고요.
물가 가까이에 있는 수몰나무에 붙이면 배스의 숏바이트가 들어옵니다.
사이즈는 2~3짜 수준이어서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럼 이번 주일에 고삼저수지에서 즐거운 출조가 되시길 바랍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이번 골드웜 한양 정기출조에 오셔서 회원님들 얼굴 잊히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그럼 즐거운 시간 되세요.
08.04.14. 20:24
profile image
울트라 라이트 로드에 흠뻑 빠지셨네요
6짜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저도 울랄라 하나 질러 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지름신 거참 요즘 자주 왔다 갑니다[미소]
08.04.15.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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