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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님 사고치다.

양정랑(6짜의 꿈) 3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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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제 너무 아침일찍 집을 나섰습니다.

아이한데 매주 낚시가는것도 미안하고 하여
장난삼아 반응을 보려고
"엄마. 내일 새벽 3시에 낚시갈려고 하는데..."
"다녀 오세요".... 이 이야기를 신랑이 듣고
아침 3시에 깨운겁니다.

잠결에 정신없이 일어나 다 준비해 놓았기에
세면만 하고 나섰는데....

차를 타고 나오는데
어딘가 좀 이상하여 시계를 보니 3시40분 입니다.
다시 들어갈 수도 없고.... [졸려]

그래서 밀양 해장국 집에들러
시간을 보내다가 평촌 잠수교에
6시가 안되서 도착했습니다.

조끔 있다 부산 루어클럽의 서성만 회장님이 오셨기에
같이 낚시를 하였습니다.

- 어제 조행중에 -




이런 사정으로
오늘은 쉬려고 했는데...
뜨돌이 배스님이 신랑에게 유혹의 문자를 보내셨답니다.
"밀양강 출조 하시나요?"
이것 참...

서둘러 챙겨서 밀양으로 내 달렸습니다.

배를 내리고 확인해 보니
한분은 상류쪽, 다른 분은 하류쪽에 계셔
상류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오산수로 입구에서
망치님을 만나 솔미수로 쪽으로 이동하여 커피를 한잔하고 있는데
상류에서 빨강보트 한척이 내려오다
저희 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오십니다.
대구 해모스라는 단체에 회원분인데
밀양에서 자주 뵙는 분입니다.

유등 취수장에서 6짜를 잡으셨답니다.
계측하여 휴대폰으로 찍었다며 보여주는데
화질이 좋지는 않았지만 엄청켰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꽃]


- 가운데 계신분이 60cm의 주인공 -



어제 서회장님과 헤어진 후
바람에 떨어지는 벚꽃을 바라보며
점심먹던 곳인데...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해봅니다.

- 현재까지는 장원 -




- 수산대교 부근에서 열심히 낚시중인 삼량진파 -




- 뜨돌이 배스님 -



학포수로를 목적지로 하고
가는 도중에 이름모를 수로에서 잠깐 들렸습니다.

- 망치님이 크랭크 베이트로 잡은 배스 -



포즈를 취하신 모습이 참 착해 보이십니다.



그러면서  여기서 부터 조짐이 이상해 집니다.

저도 여기서 큰 배스를 걸었는데 그만 매듭에서.....

놓친 고기가 본래 큰법이지만
조금있다 바늘을 터느라고
솟구쳐 오르며 얼굴을 보여줍니다.
점프도 제되로 못하고 첨벙하는 물소리만 큽니다.
아쉽지만 그래도 얼굴은 보았으니....

학포수로에 도착해서
좌우로 나뉘어 진입하며 열심히 케스팅을 하는데
역시 오늘의 주인공이신 망치님이
수몰나무 부근에서 첫수를 하십니다.

그런데...
쫌 있다 비명(?)이 들립니다.
둘리 만화영화에 등장하는 마이콜 목소리 같은.....
모습도 어쩨 좀 비슷하신 것 같기도 하고...

가이드 5단을 놓고 달려가 보니
망치님이 사고 치셨습니다. [내탓]

57cm, 2.8kg.....



라인이 합사 20LB라고 합니다.
낚시대가 똑... 부려졌네요.
그래도 좋다고 웃으시는 망치님...

60cm 잡으시면
보트에 구멍나도
가라앉으며 웃으실 것 같습니다.



당분간 평촌을 지나쳐야 할 것 같습니다.
수산대고 아래가 보트 내리기 더 편할 것 같았습니다.

망치님..
축하드립니다. [짝짝]
여기까지 삼랑진파 조행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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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수산대교 학포수로 구간이 얕은데가 많을텐데,
요새 골재채취를 하도해서 안그럴것도 같고요.
망치님 올라가는 물길안내좀 부탁드릴께요.


왜 제가 안가는날만 이렇게 잘 나오는겁니까? [울음]

망치님 빅배스 축하드립니다. [꽃]
08.04.14. 00:33
김진충(goldworm)
어 그라고보니 망치님 허리구명조끼 구입하셨네요.
안그래도 눈독을 들이고 있긴한데....
08.04.14. 00:33
양정랑(6짜의 꿈)
안녕하세요?
골드웜 님....
망치님이 그쪽 지형을 잘 알고 계시더군요.
얕은 곳은 없던데요.

그리고... 허리 구명쪼끼는 미국서 사 오셨데요.
08.04.14. 00:37
어째 올해는 망치님이 그럭저럭 넘어 가시나 했습니다.....[외면]

전 한번도 잡아 본적이 없는 오십칠,축하 드립니다....[꽃]
08.04.14. 01:02
권헌영(칠천사)
삼량진파 화이팅.
망치님 축하 드립니다.[꽃]
08.04.14. 01:20
profile image
배스 빵 좋네요~[굳]

대물 축하드립니다.. 올해는 6짜 잡으세요...[꽃]
08.04.14. 08:05
망치님의 대물 축하 드립니다[굳]
'6짜의 꿈' 님의 조행기는 항상 대물과 미소가 함께 있는것 같습니다[미소]
즐거운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꽃]
08.04.14. 08:20
와우 축하드립니다..학포수로는 대물의 산지이군요
심심하면 한마리씩 터집니다[굳]
08.04.14. 09:13
이젠 수산대교까지... 조만간 같이 한번 달리시죠~ ^^
수고하셨습니다.
08.04.14. 09:15
5짜 6짜..남의 나라 이야기 갔습니다. 3년째 5짜를 못잡아봐서...축하드립니다.[꽃]
08.04.14. 10:11
6자의 꿈님 벌써 올려 주셨네요.
그럼 제가 셋방 조행기 들어 갑니다.

어제의 상황을 재현해 보면
수산대교에서 학포수로로 올라가다가 초동지와 연결되는 수로(이름은 모릅니다)쪽으로
들어가니 직벽이 멋있게 펼쳐 졌습니다.
그곳에서 수심30cm지역에서 빵좋은 49cm짜리 한마리 올리고 나니
제 옆에서는 6자의 꿈님께서 대꾸리 올리다 떨궈 먹더군요...
그런데 잠시 시간이 지난 뒤 아까 6자의 꿈님이 놓친 그놈이 턱에 박혀있는
바늘을 털기 위해 또다시 하늘로 날아 올라 공중제비를 돌더군요…멋졌습니다…[헤헤]

학포수로에 도착하자 마자 수로초입에서 스피너베이트로 탐색도중
산란이 끝난 놈들이 많아서 그런지 스피너베이트를 물지 않고 툭툭 건드리기만 하더군요.
그래서 최대 잠수깊이 1.5미터 정도 되는 새드타입 크랑크베이트를 던졌지요.
그럼 정확히 물지는 않았지만 입술언저리에 훅이 걸려 이렇게 나왔습니다.



맞은편에서 뜨돌이 배스님이 치고 나간 자리에서 크랭크 베이트를 던져 넣었습니다
연안으로 던져 릴링하다가 잠시 멈추는 순간 나무에 걸린듯한 느낌이 전해 옵니다
그래서 살짝 힘을 주니 이놈이 사정없이 드랙을 풀고 보트 밑으로 차고 나가면서
순간적으로 로드가 뚝 부러져 버렸습니다.
다행이 라인을 합사20LB를 사용해서 라인이 끊어 지지는 않아
라인을 끌어 당겨 놈의 아랫 턱을 잡는 순간 그 희열은 대단 했습니다.[흐뭇]


사이즈는 57이고 전자저울로 무게를 재어보니 2.84kg 나오더군요.

그리고 골드웜님 학포수로 가시려면 평촌에서 배 내리지 마시고
신 수산대교 밑에 보트를 띄우기 좋은 장소가 있더군요.
그곳에서 제트스키도 내리고 하니 고무보트 띄우기는 아주 좋을 듯 싶었습니다.

평촌잠수교에서 학포수로까지는 지도상에서 약 25km정도 되더군요.
돌아오는 길에는 혹시나 기름이 바닥 날까봐 최소 활주상태로 유지하여 돌아오다가
밀양강에 접어들어 최대속도를 달렸더니 시간이 거의 40분 가량 걸렸습니다.

하여튼 오늘은 바람도 없고 낚시하기엔 너무 좋은 날씨였습니다.
6자의 꿈님 내외분과 뜨돌이배스님 내외분 모두 손맛 많이 보셨고요, 수고 많았습니다…[꾸벅]

특히 6자의 꿈님 내외분은 전일 강행군에 이어 오늘도 강행군을 감행하시는 걸 보고
정말 배스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굳].
08.04.14. 11:28
profile image
제가 어제 여차수로에서본 보트가 저 해모수 동호회 분들 타고 계신 보트였던거 같은데요.
맞으신지 모르겠네.
보팅하시는 모습 볼 때마다 참 부럽습니다. 장소의 제약없이 달릴 수 있다는게..
5짜,6짜도 구경 좀 하고 싶습니다...
08.04.14. 12:31
흐미 잡았다 하면 대꾸리네요.

망치님의 부러진 로드로
진정한 손맛 축하합니다.[꽃]
08.04.14. 12:50
6짜의 꿈님 밀양강에서 뜻 맞는 분들과 조우하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셨군요.
망치님 덩어리 건지신 것 부러움과 함께 축하 드립니다. [꽃]
08.04.14. 14:41
박재완(키퍼)
망치님 대꾸리 축하드립니다.[꽃]
08.04.14. 14:50
신 대교 아래로 차량진입 어떻게 합니까..
저도 청소 좀 해야되겠는데[씨익]

축하드립니다~~
08.04.14. 16:40
제가 여때까지 살아오면서.....
이런 말은 처음 들었습니다....

"포즈를 취하신 모습이 참 착해 보이십니다."

6자의 꿈님 고맙습니다....[꾸벅][씨익][푸하하]
08.04.14. 16:54
profile image
들고 계시는 배스들이 전부 튼실합니다.

이런 사고야 자주자주와도 좋습니다.

망치님 대꾸리 축하드립니다.[꽃]
08.04.14. 18:01
6짜의 꿈님 보팅은 항상 정겨워 보입니다....
망치님 대물 축하합니다...[꽃] 부러진 로드가 아까우신지.. 대꾸리가 좋으신지 궁금합니다...[씨익]
08.04.14. 19:58
이거 염장인데요.. 기다리세요 .. 저도 엔진달고 낙동강에 마구 달릴겁니다 ,오빠 달려 ~~[헤헤]
08.04.14. 20:21
평촌서 학포수로꺼정? 상당한거린데 햐~보팅이 좋긴 좋구나 축하드립니다
08.04.14. 23:05
profile image
대물[배스][굿]
찐한손맛 축하드립니다[꽃]
너무 너무 부러워요[짝짝]
08.04.14. 23:17
정말 축하드립니다..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나도 귀국하면 보트부터 장말해야지..원 이거..
저도 예전에 로드 많이 부러뜨렸지요.. 바닦에 걸려서.. 허허
08.04.15. 01:16
profile image
낙동강 빅배스 축하드립니다[꽃]
망치님 입이 귀에 걸리셨네요 표정 좋습니다.[굳]
낚시대 부러져도 좋아좋아
육자를 잡으면 배가 가라앉아도 웃는다는 표현 정말 재미있습니다[미소]
08.04.15. 02:09
대물 축하드립니다. [축하]
이거보니 조행기랍시고 써내기가 민망해집니다.[푸하하]
08.04.15. 05:46
곽현석(뜬구름)
멋진 빅배스 축하드립니다.[꽃]
08.04.15. 13:48
우와~~ 로드를 부러뜨릴 정도의 힘이라는건 도대체 어느 정도인지.... 정말 멋지십니다...^^
축하드립니다.
08.04.16. 11:08
축하드립니다 .... 그날 수산구교 밑에서 만난 빨간 깡통의 주인공입니다 .... 하하.. 그날 저희는 길곡 맏은편 에서 임해진까지 치고 내려오는 길이었습니다 학포엔 사람이 있길레 안들어 갔었는데 .... 거기서 대물이 너올줄이야 축하드립니다
08.04.16. 19:00
대물축하드립니다. 부러진 로드 아깝지 않겠습니다.
안전조행하세요.
08.04.16. 20:08
대꾸리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골드웜님
6짜의 꿈님
타피님
칠천사님
공병배스님
헐랭이님
런커배스님
립스틱배스님
컨츄리배스님
오디오맨님
2%님
눈탱장군님
공산명월님
도니파파님
모닝캄님
Noir님
재키님
부산배서님
무리야님
좋은친구님
동행님
키퍼님
선량한배스님
저원님
어디가야님
불꽃전사님
자유세상님
나도배서님
가물치전사님
누리애비님
조조만세님
퍼플레인님
독배서님
아빠님
노심님
헌원삼광님
초님
뜬구름님
공수철님
조재홍님
초삐배서님
산수유님

모두들 항상 건강하시고요
대꾸리 만땅 하시길 바랍며

다음번엔 더 큰 대꾸리로 보답하겠습니다…[씨익]
08.04.1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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