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낙동강 수산대교 (포인트안내)

김진충(goldworm) 3225

0

24








































오늘 조행한 영상들을 모아서

제가 가장 즐겨부르는 노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배경음악삼아 동영상 만들어 봤습니다.






마릿수는 크게 의미가 없지만.......
저는 20여수.
칠자님은 30여수...

그중 칠자님은 4짜만 10여수...... 그중 45급 이상이 5-6수......
저는 턱걸이 4짜 몇마리.......

다행히도 오짜는 없었네요. [미소]







수산대교 포인트 진입로를 그려봤습니다.

대구쪽에서 간다면
남밀양IC에서 빠져나간후 수산방향으로 쭉 갑니다.....

수산대교 직전에 빠져나와서 수산대교 아래쪽을 찾아가셔야 하구요.

예전 골재채취장의 흔적들이 많이 보일겁니다.
그길을 따라 수산대교아래를 지나 하류방향으로 길이 쭉 뻗어 있습니다.

더 안쪽에서 배를 펴도 좋겠지만,
어선이 많이 있는 곳에 널찍한 공터가 있습니다.

여기서 배를 펴시면 되겠고요.

하류방향으로 1km정도 도로가 뻗어있고, 도보낚시도 가능한 포인트가 쭉 펼쳐지더군요.

참 괜찮아 보였습니다.

도로아래 전부가 포인트였습니다.
골재채취 직후라서 수심도 매우 깊고요.









상류로는 초동지에서 흘러내려오는 수로.....
학포수로....

석축들....

정말 그림같은 포인트들이 펼쳐지더군요.

학포수로 바로위쪽에는 본포교라는 다리가 있고, 북면수로와도 연결되고.....
(잠시 가봤으나 수심이 50cm정도로 낮고 흙탕물이라 포기)

더 상류로는 노리양수장까지 연결됩니다.
(상류가는길 역시 좁고 유속이 강해보여서 포기)


수산대교와 구 수산교 주위는 수심이 얕아서 활주 운행에 지장이 많습니다.

하류에서 상류편을 바라볼때.....
수산대교는 맨 좌측 교각과 두번째 교각사이...
구 수산대교는 맨 좌측에서 두번째 교각과 세번째 교각사이를 통과하시면 안전합니다.

명심하세요.
그외 구간은 모두 서행으로 통과하셔야 합니다.





공유스크랩
24
김진충(goldworm)
망치님께 라팔라 저크미노우 세개 선물받은 이야기를 빼먹었네요.
감사합니다. [꾸벅]

08.04.19. 23:41
김진충(goldworm)
6짜의꿈님댁에 막내따님 시험 잘 치길 빕니다. [미소]
08.04.19. 23:41
profile image
반가운 분들과 즐거운 하루 보내셨군요
손맛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8.04.20. 00:14
즐겁고 안전한 조행하고 오셨네요..
포인트 안내도 감사 합니다....[꾸벅]

08.04.20. 01:42
마지막 멘트가 좋습니다..
하지만 취미를 넘어 가고 있는게 항상 문젭니다...[외면]
08.04.20. 01:48
profile image
나도배서님이 조금 늙어보이게 나왔네요. 제대로 나온건가요.
08.04.20. 08:50
좋은 필드를 또 하나 찾으셨다니 염장 사진이 걱정됩니다
08.04.20. 15:18
골드웜님 똑딱이로 찍은 사진맞나요 사진죽입니다.[굳]

08.04.20. 17:59
김진충(goldworm)
최남식님께서도 마흔넘으셨죠? 턱걸이 시던가....
나도배서님께 혼나실텐데..... 어찌 감당하시려고? [헉]

스타님 칭찬 감사합니다. [미소]

조조만세님 얼른 낙동강(삼랑진) 패밀리에 합류하세요. [미소]
08.04.20. 22:37
곽연석(칠자)
모처럼 만에 하루 꼬박 즐겁게 보내고 왔슴니다
나도배서님 정겹게 반겨주시고 [꾸벅]
6짜의꿈님 내외분 선상에서의 커피 정말감사함니다 [꾸벅]
망치님 저도 골드웜님에서 저크미노우 한게 분양 받았슴니다 [꾸벅]
골드웜님 오며거며 운전 하시고 수고 하였슴니다. [꾸벅]
08.04.20. 23:18
양정랑(6짜의 꿈)
저번 주
우연하게 수산대교 방향으로 가본 후
어제는 수산대교 아래에서 배를 내렸습니다.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 주고 오느라
늦게 도착했는데
상류로 이동하던 중에
나도배서님을 뵈였습니다.
골드웜님과 구미배스의 칠자님이 상류에 계신다고 하더군요.

일이 있어 일찍 철수하시는 길이라고 하십니다.
만나서 반가왔습니다.




수산대교 아래에서 아침겸 이른 점심을 하고
상류로 내달리다가 학포수로 건너편에 계신
골드웜님을 못보고 지나칠뻔 했습니다.

칠자님.. 골드웜님.. 만나서 반가왔습니다.
그리고 망치님도...



바람 때문에 고생들 하셨습니다.

골드웜님..
사진 감사합니다.
08.04.21. 00:14
profile image
강계는 탑워터도 잘 나와주네요[굳]
버즈에 자라스폭에 멋집니다[꽃]
진입로 까지 설명해주시고 역시 멋진 골드웜님입니다.[꾸벅]
08.04.21. 07:12
곽연석(칠자)
어라 구명조끼가 안보임니다[미소]
[꾸벅] 있슴니다, 있고요 어디에 낚시복 안에 입고 있슴니다. 뒤로 돌아라 칠자야?[미소]


08.04.21. 08:23
골드웜님은 어딜가도 바로 정리가 되는군요...[굳]

저도 수산교쪽으로 두번째 갔는데 포인터는 많은것 같습니다.
사실 삼랑진쪽만 너무 많이 들이대다 보니 조금은 식상한것 같기도 하고 해서
수산교 위쪽으로 활동영역을 넓혔는데 포인터는 생각보다도 많더군요.

6자의 꿈님,골드웜님,칠자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나도배서님도 보팅이 즐거웠다니 다행입니다....
그럼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꾸벅]
08.04.21. 08:31
김진충(goldworm)
칠자님 하도 날씬해서 구명조끼입고 잠바입으니 구명조끼 안입은거 같네요. [하하]
부러워요~ [울음]

망치님 허리벨트식 구명벨트 좋아보이던데요.
또 지름신 막 올라고 그럽니다. [외면]
08.04.21. 08:41
토요일 가셨던 곳 일요일 갔드랬습니다..
일요일 아침 좋은 날씨에 수산에서 남지(유채꽃 축제)까지
갈요량으로 갔는데..

어젠 오전 12시부터 시작된 바람과 파도로 죽다 살았습니다..
토요일 가는건데

미리 조행기 보고 갔으면 고생 좀 덜했을텐데 ..
모래턱에 몇번 오르락 내리락 하였습니다.[어질]

역시 내공 깊으신 분들이라 전 그냥 지나친 곳도 잘살피시고
포인트로 지목하시네요



망치님 근 6짜 잡은곳에서 크랭크로 올렸습니다.

낙동강 파도 정말 장난아닙니다.. 특히 교각 사이 바람이
집중되어 파도 정말 무서웠습니다.[뜨아]

모두들 조심하세요
08.04.21. 10:40
profile image
골드웜님, 칠자님, 6짜의꿈 부부님 반가웠습니다.
특히 6짜의꿈 부부님 너무 부러웠습니다.
저도 나중에 두분의 연세쯤에 부부배싱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망치님 정보제공 감사드리고. 새벽에 잠을 께워 죄송합니다.[꾸벅]
08.04.21. 15:13
profile image
첫번째 사진은 한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 하네요.
사진 멋집니다.
수산대교쪽으로 가끔 가는데, 워킹 포인트가 있었군요.
시간 내서 한 번 가봐야 겠습니다.
요즘에는 널찍한 강에서 낚시하는게 좋더라구요.
08.04.24. 19:2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낙동강 수산대교 (포인트안내)"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바발 조회 119204.07.06.11:26
    어제 갑자기 잡힌 스케줄이 완료되니 오후 다섯시 가까이 되었습니다. 산야로 출발했지요. 광석사로 들어가서 갈라지는 곳에 차를 세우고 워킹을 시작했습니다. 골자리에서 옅은 흙탕물이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안동호 주변 흙의 특성상 웬만하면 짙은 흙물을 만들지 않...
  • 깜 조회 163504.07.06.01:19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드디어 개인 기록 경신 입니다. 36Cm... 장소는 연경지 입니다. 골드웜네 식구들 처럼... (개인적으로 골드웜네는 식구... 가족... 이런 단어가 더욱 어울리는것 같네요. [흐뭇]) 저도 마찬가지로 저의 처 눈치를 보지 아니할수 없음에... 6시 칼...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장마니... 태풍이니... 여러가지로 배서들의 힘을 뺍니다. 프로젝트 땜시 바쁜와중에도 여러가지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지난 금요일부터의 저의 루어 기록입니다. 금요일 06시. 골드웜님과 비안오면 꽃밭에서 만나기로 하고선... 조금씩 내리는 ...
  • 비오던 토요일 오봉지
    goldworm 조회 143704.07.04.12:16
    원래 계획은 토요일 새벽에 안동으로 나가볼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금요일 저녁 녹색장화로부터의 [전화] 소주한잔 한다는게 너무 늦게까지 마셔버려서 토요일 오전동안은 꼼짝도 못했습니다. 참고로 녹색장화님은 제 고향친구이고 지금은 한 아파트에 살고있습니다...
  • 태백산맥 조회 125004.07.03.16:43
    어제 밤 근무 마치고 12시가 채 못되어 남쪽으로 출조를 했습니다. 태풍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본격적인 태풍 영향권에 들기 전에 한번 나서야겠다고 맘을 먹고, 테트리스님과 다른 초보조사 두분을 모시고 무작정 팔락으로 향했습니다. 가는길 안개가 장난이 아닙니다....
  • 어류정수로 조행기3
    퍼그 조회 292504.07.02.19:24
    관우님이 조행1.2편을 썻으니 사진만올립니다 ㅎㅎ 첨가입했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 어류정수로 조행기2
    관우 조회 233804.07.02.18:20
    雲門 (2004-07-02 11:24:35) 쉬워 보이면서( 배스가 던지면 물어줄것 같은 환상적인 갈대와 수초대) 어려운(꽝맞기 아주 십상인) 맞습니다.. 운문님,,,초보인 제가 여기에 속았던 것이었습니다..[울음] 그후요?....내내 꽝을 면치 못하고 있었습니다. 시간은 흘러 흘러~~...
  • 삼산지에서 ...
    녹색장화 조회 116604.07.02.16:32
    지난번 부흥회때 선사받은 '땜쟁이표 스피너베이트' 어제 드디어 그 위력을 발휘 했습니다. 무작정 찾아간 삼산지 물색이 탁해 보였습니다. 순간적으로 땜쟁이님의 말씀이 생각 나더군요[전구] 흙탕물에서 효력을 볼 것이라며 건내 주신 스피너 베이트 삼산지 싸이즈 30...
  • 어류정수로 다녀왔어요..
    관우 조회 323504.07.02.01:03
    강화 석모도에 위치한 어류정수로 다녀왔습니다.. 한번가본 사람들은 반드시 한번은 다시 찿을만한 그런 곳이라 생각됩니다.. 이곳 역시 다른곳과 마찬가지로 활성도가 많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29일 새벽 1시 번개출조 감행,, 여기저기 뒤적거려 석모도로 결정 길도 모...
  • 어제 밤에 10시쯤에 친구녀석이 대성지에 가자고 해서 올라 갔습니다. 장소는 백숙집 맞은편에 첫번째 주차장. 오랜만에 가보는지라, 옆에 붕어꾼에게 물색 등을 물어 보았습니다. 일단 물은 맑다 하시고, 노싱커 4'렁커로 시작 했습니다. 뭐가 물긴 무는데 훅셋은 안되...
  • 대성지와 그아래 개천에 다녀왔습니다.
    어제 저녁 동문모임에 잠시 들렀다가 수많은 이슬들을 유혹을 뿌리치고 오늘 새벽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뭘 잘못먹었던지 설사가 심한바람에 새벽낚시를 포기했습니다. [슬퍼] 집에서 나오기직전에 청평사람님의 대성지소식을 보고 대성지로 달려갔습니다. 오전 11시 ...
  • 배스렉카 조회 129904.07.01.12:37
    아래에 청평사람님 ,,,,혹시 뵈었을 수도 있겠네요,,,, 오늘 새벽 ,,,상류 건너편 백숙집 앞,,, 수초지역 ,,, 융단폭격 마치고 돌아 왔습니다... 새벽 5시에 도착해서 ,,,백숙집 앞 수초지역 부터 산밑길로 초등학교 방향으로 돌아지는 곳까지... 조황은 ,,,,잔챙이들의 ...
  • 청평사람 조회 151304.07.01.10:39
    어제밤부터 오늘아침까지 있다가 왔는데... 물이 정말 많이 찼습니다. 처음보는 대성지의 물이 가득한 모습이었습니다. 한마리도 못잡았다는게 참 아쉽긴 하지만 처음으로 루어낚시를 해봤습니다. 애써 준비한 스피너베이트도 낚시줄을 어디에 매야하는지 고민하다가 써...
  • 흙탕물속의 신동지
    goldworm 조회 150904.06.30.12:42
    5시 35분경 신동지 도착. 보트조립하며 물색을 보니 지난번에 봤을때보다는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 흙탕물입니다. 작년 경험에 비추어볼때 그래도 잡힐것 같은 예감이 들었습니다. 스피닝대에는 1/16지그헤드에 게리 4인치 꼬리달린 빨간웜 달았습니다. 상류부근 직...
  • 그림의떡 조회 135704.06.29.22:11
    대성지가 제 색깔을 찾아가고 있어 다행입니다. 요며칠 날씨뿐만이 아니라, 여러 사정으로 출조하기가 어렵네요. 자주 가지도 못하는데, 꽝도 두어번 치고나니 감각 조차 어렴풋해지는듯한... 어쨋건 어저께는 해질녁에 대성지에 들러 한번 던져봤습니다. 베이트 피쉬가 ...
  • 초동지의 아침. 약하게 끼인 안개를 배경으로 보트들이 떠 있습니다. 수초는 초동지 전체를 덮을 듯 퍼져 있습니다. 수초사이를 웜이 지나갈 때 여지없이 한놈씩 물고 달립니다. 초동지의 첫배스. 라이징요님 사진 못 찍어드렸는데... 엇...손가락이 찬조출연하셨네요......
  • 예정에 없던, 졸지에... 느닫없이... 배싱을 떠났습니다. 토요일 밤 10가 넘을 무렵까지 함께 일하던 사무실 직원중에 한 분이 내일 가까운 곳으로 낚시나 한 번 가는게 어떠냐는 제안을 했고. 저 또한 별다른 스케줄이 없었던 관계로 "당근" 해 버렸습니다. 한강에서 강...
  • 同行 조회 131004.06.28.15:56
    운문님의 말의 안 듣고 또 다시 1박2일의 신갈 저수지를 10살의 꼬맹이 아들과 동행하여 강행군 하였습니다. 신갈 저수지 포인트를 이제는 안 가본 곳이 이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번의 배스 출조 는 아들과 함께하는 너무나 힘든 출조였습니다. 토요일 저녁에 경희대 ...
  • 배스렉카 조회 121604.06.28.13:54
    아침 잠이 많고,,,,하루종일 방바닥에 엑스레이 찍으라 해도 마다 안할 제가 새벽에 눈을 떠,,,몽유병 환자처럼 옷을 입고 ,,차에 몸을 싣고,,,,,,대성지 옛선착장 연안안쪽 골자리에 가서 ,,, 사고를 치고 말았습니다... 평소 퇴근 시간이 저녁 10시가 되야 하고,,, 연...
  • 삼산지, 오로지
    키퍼 조회 140204.06.28.10:44
    일요일 저녁 6시경 삼산지에 도착.... 수위는 많이 올라있었는데 물색은 완전 흙탕물.... 잠시 고민 하다가 바로 오로지로 이동...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는데 비옷 챙겨입고 제방우측 상류에 도착... 도로아래 나무가 잠겨 있는곳에서 스피너베이트에 애기 한수(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