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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꽝 부부 나주호(부제:손꾸락에 좋은 약 어디 없쏘?)

박광춘(면꽝) 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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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전라도 배스를 찾아 전남 나주호로 향합니다.
새벽 일찍이 출발하여 3시간 40분만에 나주호에 도착합니다.
일단 가까운 곳에 숙소 예약하고 여장을 풀어 놓고 나주호로 가봅니다.
숙소에서 약 3분이면 슬로프에 도착되는 위치 좋더군요.
일단 먼저 와 계신 도도님께 전화를 합니다.
도도님의 도움으로 슬로프 위치 파악 배내리기도 좋고 기분 만땅 입니다.
준비하고 출발~~! 할려고 하는데 도도님, 깜님, 도기님, 시우님께서 오시더군요.
그리고 하이텍님도 만나뵜습니다. 몰라 보았지만 바로 열무국수로 저희의 속을 달래주시더군요.
감사합니다.[꾸벅]
배도 채웠으니 진짜로 출발~~!!


도도님과 시우님

항상 그렇듯이 첫캐스팅은 크랑크, 미노우, 스피너 베이트, 웜 순으로 낚시를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리 만치 하드 베이트를 쫗아 오기는 하는데 입질을 않하더군요.
그러다가 도도님의 조언대로 텍사스에 첫수를 합니다.

나주호에서의 첫수 입니다.

저만 그런지 나주호의 배스들은 하드베이트 보다는 웜에 반응을 잘 하더군요.
그리고 특이하게도 입이 작더군요. 5짜인데도 불구하고 그냥 4짜 초반정도의
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나주호에서의 서막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주 잘 나와 줍니다.


햇살이 너무 뜨거워서 그늘에 숨어서 낚시를 해도 나오고...


또 나오고...

제방옆 작은 골창에 그늘 밑에서 자리를 잡고
저는 64 스피닝에 1/8지그헤드+번지웜으로
아내는 제가 낚시대를 부러트린 관계로 66UL, 울테그라1000, 1/16지그헤드, 번지웜으로 셋팅하고
낚시를 했습니다. 열심히 잡다가 자꾸 입질하는 불루길을 아내에게 보여줄겸해서
아내의 채비에 번지웜대신 두지고 두져서 3인치 그럽웜으로 셋팅해줍니다.


그랬더니 바로 나와 줍니다. [하하] 불루길이 아주 아주 많았습니다.
이걸보고 아내가 별명을 지어 주었습니다. "청산가리"라고 왜? 냐고 했더니..
묻지 말라더군요.. [쳇]

제가 가르쳐 준거라고는 캐스팅하는 것 밖에는 없는데 이제는 웜으로 스위밍 액션후 스테이를 주며
입질을 기다립니다.[헉]
그러던중 아내의 로드가 휘청하더니 연신 힘을 씁니다.[하하]


아내가 잡은 첫 5짜 배스입니다. 52정도 되더군요.


무게는 2Kg 이였습니다. [헉]
울라라로도 오짜배스를 꺼낼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하]
그러나 이날 아내에게 지고 말았습니다.[울음]1:0


쌍걸이로 나오고....


불루길 등살에 웜이 아주 난리가 났습니다.


아내가 또 4짜 초반으로 한수 합니다.

위치를 리조트 앞 골창으로 옮겨서 수몰나무에 붙여 캐스팅

5짜로 화답을 해주네요. [하하] 조쿠로~~~


같은 포즈에 실증이나서 재미나게 찍어 보기도 하고
첫날인데 오른손 엄지에 이미 반창고가 붙어있네요.[사악]


뉘여 놓고 싸이즈도 재어보고


무게도 달아보고


저도 울라라 로드로 손맛좀 봅니다. 얼쑤 조쿠로~

두번째날 조행 사진은 없습니다. 오로지 낚시만 잡기만 했습니다.
이날은 새벽 조행에는 제가 여지껏 잘 쓰지 않아서 자신이 없던 태클들을 모두 사용했습니다.
특히 스피너 베이트로 한번도 잡은 적이 없어서 믿음이 가지 않았는데
이날도 역시 입질은 많이 받았으나 훅킹이 되지 않아 어시스트훅을 하나 더달아서
연신 잡아냈습니다. 러버 지그도 열심히 잡아내고, 크랑크를 사용했더니
훅킹은 되는데 첫 점핑에 전부 털어 버리더군요. 그것도 3번 연속으로 같은 자리에서
뭐가 잘 못이지?? 생각하다 입이 작으니 작은 크랑크로 캐스팅 바로 해결이 되더군요.
오후에 아내와의 조행에서도 마릿수에서 지고 말았습니다. 2:0 [울음]
숙소에 와서 아내가 여태 낚시하면서 바다낚시 빼고
이렇게 재미나게 낚시한건 처음이라고 하네요.[굳]


다음날 새벽 조행중에 찾은 깊숙한 골창 안쪽입니다.
보기만 해도 배스가 바로 나올것 같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눈으로 사진에 보이는 곳에서만
30여수를 했습니다.








그중 일부 사진입니다.

오후에 아내와 같이 낚시를 하며 새벽조행 포인트 보다 좋아 보이는 곳을 발견~!
낚시를 합니다. 여기서는 정말 던지면 나온다는 말이 나오더군요.
동영상 찍기 위해 캐스팅하고 한, 두번 끌어 주면 바로 바이트가 ~~ 좋쿠로~~
비가 조금오기에 수몰나무로 피해 있다가 아내가 대낚시 하듯이 수몰나무 밑으로
1M 정도 내리고 고패질만 했는데도 바로 바이트 ~! 어이가 없더구요.
배가 바로 위에 있는데도 받아 먹다니...

3시경에 비가 많이 오기 시작하여 주저 없이 정리하고 철수합니다.
원없이 배스 잡고 경치 좋고, 공기 좋고, 숙소도 마음에 들고(주방을 빌려주더군요)
그래서 밥도 해먹을 수 있어서 경비도 절약이 되더군요.
정리하는 저를 보고 아내가 그러더군요.
조만간 또 오자고~~ 조쿠로~~

아내가 좋아하는 조행지에 하나가 더 추가 되었습니다.

대호만, 대청호, 그리고 나주호

2박 3일간의 꿈같은 조행, 서로 얼굴만 보며 미소 짓게 만들었습니다.

동영상은 편집해서 다시 올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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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즐거움이 팍팍 묻어남니다..
면꽝님.. 이러시면 안되는데요..
눈치밥도 간신히 얻어먹고 사는 전 어찌하라고요..[울음]
갑자기 면꽝님하고 면꽝님+1님이 미워질라고 하네요.. [흥]
08.05.05. 20:11
첫 사진보니 소설이름이 생각나네요.
" 손가락(?)이 닮았다! " [미소]

멋진 조행기입니다.
08.05.05. 20:20
profile image
또 건저내고 또 잡으시고 면꽝님의 세상이네요
왕창 잡으시네요
보기만해도 즐겁군요 [굳]
08.05.05. 20:23
멋지십니다.저도 언젠간 제 +1과 같이 다니는 날이 있길 손꼽아 기다립니다.[울음]
08.05.05. 21:18
배스가걍[비]오듯 막쏟아졌군요[꽃]드립니다
부럽습니다..언제보팅 한번해보나 30마리`구디
08.05.05. 21:29
권헌영(칠천사)
원없이 배스 잡고 경치 좋고, 공기 좋고,
숙소도 마음에 들고.
2박 3일간의 꿈같은 조행 축하 드립니다.[꽃]
08.05.05. 21:30
울랄라대로 나주 5짜를... 손맛 익히 짐작이 갑니다 [굳]
눈에 익은 골창과 포인트가 보입니다
지난달에 나주 열심히 다녔거든요
대표적인 피딩 포인트는 6곳 정도, 딮스쿨링 포인트 8곳 정도 찾았습니다
물론 나오게 생긴 곳은 거의 다 나오긴 합니다
+1님과의 즐거운 조행 축하드립니다
08.05.05. 21:56
완벽한 기죽임에.. 얼굴이 붉어집니다.. 면꽝님 재수씨의 승전고는 염장이 아닙니다.. 허였던 면광님의 이른 까망얼굴에 속이 탑니다.. 축하합니다[흐믓]
08.05.05. 22:33
박광춘(면꽝) 글쓴이
얼마전 처가집에서 가족모임에서 장모님께서
"그만 좀 돌아 다녀라, 박서방 얼굴 못 알아보겠다"[헉]
관리 좀 들어가야 겠네요. 미백 화장품을 사서 발라야하나요[사악]
08.05.05. 22:39
요즘 이곳저곳에서 난리네요...손가락치료에 좋은약 있으시면 저도 좀 부탁합니다.
제 손도 나을려고 하면 또 찢어지고 이거 참 이러다 지문없어지겠습니다.[사악]
08.05.05. 23:21
축하드립니다. 원없이 잡으셨네요~[꽃]
별명 바꾸셔야 될듯 합니다. 면꽝부부가 아니라 대박부부로... [씨익]
08.05.06. 00:04
완전 대박 하셨네요 ~~ 축하드립니다 .... 진짜 별명 바꾸셔야 할뜻 하하 손맛 축하드립니다 ^^
08.05.06. 09:09
정영규(다마배스)
와우~~

팀한양 리그 같은 편 할껄하는 후회가 막급입니다......[헤헤]

사모님도 실력이 [굿]입니다.

언능 주변정리하고 신나게 해보긴 해야겠는데....
08.05.06. 10:16
왕대박 축하합니다.[꽃]
미백 화장품으로는 안될 것 같습니다.
박피술을 시술하셔야..
08.05.06. 11:32
대꾸리들 줄줄이 걸어 내셨네요....축하드립니다...[꽃]

아무래도 +1님의 내공이 좀더 높은듯 싶습니다...[헤헤]
08.05.06. 11:35
profile image
대박 축하드립니다...[꽃]

나주호... 한번쯤 가볼곳으로 저장해두어야 겠습니다...
08.05.06. 12:01
김진충(goldworm)
주둥이가 작고(머리가 작고)
몸통이 큰놈들.......

전형적으로 먹이감이 풍부한 곳에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나이는 어린데, 잘 먹어서 빨리 큰거죠.

그만큼 배스들 힘도 좋을테구요.
안동이 그랬고, 장성호도 그랬고...

나주호가 이번엔 그러고 있죠. [미소]


원없이 잡고 오셨네요. [굳]
08.05.06. 12:30
profile image
리조트 앞 골창으로 물속에 뿌리 잠긴 나무...
도기님과 저도 그곳 한자리에서만 20여수 넘게 뽑았었는데...
그런데... 미리 5짜를 뽑았었네요? [울음]
08.05.06. 14:26
면꽝님+1, 깜님, 도도님, 시우님등 몇몇분 너무합니다.[흥]
갈때 미리 알려주고가면 좀 좋아요.
나주호[배스]들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었나봐요.
무진장한 손맞 축하합니다.[꽃][꽃][꽃]
08.05.06. 17:17
박광춘(면꽝) 글쓴이
信님 저희 부부 이번 주말에도 2박3일 나주 달립니다. [하하]
말씀 드렸습니다. [사악]
08.05.0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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