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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저수지..

원교승(LizardⅡ) 3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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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월요일 아침일찍 신간 다녀왔읍니다..

도착시간 오전 6시30분
첫 포인트로 잡은곳은 저수지집 아래 비온뒤라 수위가 많이 늘어더라구요... 연안쪽으로 스피너 베이트로 탐색했는데.. 입질은 없네요..쉘로우는 탐색을 마치구 채비구상중 눈에보이는 새물 유입구 프로팅 미노우 60 1미터정도 들어가는걸로 캐스팅후 천천히 릴리즈 스테이 부상하는것 보일때쯤 다시  릴리즈 두번째 릴리즈뒤 스테이후 바로 입질 들어오네요..그후 입질 없어서 캐롤라이나채비 로 교체(요즘 제가 밀구있는 채비입니다) 멀리 캐스팅 멀리 험프 지역에서 '툭' 하구 한번에 입질.........음~ 대기중
기다리니 다시 입질 들어오네요.. 사진속에 주인공...
11시정도 까지 저수집서 하다가 경희대포인트로 이동 경희대포인트에서 낚시가 쉬웠어요 마침 피팅 탐이라서 보구 잡아넸네요  채비는 역시 플로팅 미노우..
12시쯤에 경희대쪽 등산로 옆 음식점에서 국수 한그릇 먹구 철수 했읍니다...
조과는 저수지집서 미노우로 1마리.. 캐롤라이나로 2마리 경희대포인트 서 미노우로 쌍걸이포함 5마리 합8마리 오늘은 즐거운 조행이였네요.. 그럼 다음에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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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씨 동생분이시라 그런지 춘천낚시의 막강함이 엿보입니다.[굿]
08.07.03. 10:02
어제에 숙취가 남아있어 그런지 국수가 눈에 확 들어오는데요? [헤헤]

신갈배스 손맛 축하드립니다. [꽃]
08.07.03. 10:22
profile image
축하드립니다[꽃]..저는 신갈저수지에서만 3번 꽝을 맞았는데..대단하십니다[굳]
08.07.03. 10:26
김진충(goldworm)
형님보다 훨씬더 미남이신듯 싶습니다. [미소]
08.07.03. 13:05
어려운시기에 여덟마리면 정말 훌륭한 조과인데요
내공이 높으신듯 합니다.
게다가 먹음직한 열무김치국수가 입에 군침이 살짝 돌게 만드네요
08.07.03. 14:58
권창주(푸른아침)
형보다 고기도 잘 잡는군요[꾿]

다행입니다[씨익]
08.07.03. 16:52
신갈지 배스손맛 축하합니다.
어렵다고 소문난 신갈지에서 마릿수 올리셨네요.[굳]

참, 경희대쪽에서 낚시하면 주차비는 어떻게 되나요?
08.07.03. 16:59
경희대쪽 들어가시면 낚시료 5000원 내시고 표 내시면 2000원이구요 저 처럼 열무국수 (3000원) 한그릇 드시고 주인아찌한테 명함 한장 받으시면 1000원만 내시면 됍니다..^^ 등산로 입구전 가게여요 [씨익]
08.07.0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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