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가을 사진 몇장입니다.

||1날씨가 춥더니만 조금 풀린 듯 한 기분입니다.
아무쪼록 계속해서 날씨가 따듯했으면 좋겠습니다.
골드웜 가족 여러분들도 따듯한 겨울 지내시고 어복도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작년에는 추석지나서도
로드메고 배스잡으러 동분서주했었는데..... 좀  뜸해졌습니다.
그래도 올 여름 초에 남계지에서 밤 10시부터 새벽 6시까지 배스들하고 8시간동안
티격태격한 것을  보면 배스낚시는 참 재미있다는 생각입니다.
뭐 아직도 전투낚시 할 체력은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미소]

근간에 찍은 사진 몇장 올립니다.
수동렌즈 하나 새로 구입해서 (거의)테스트샷 수준으로 찍은 것 들이오니
맘에 안드셔도 애교(?)로 봐주세요.


사진크기는 보이는 그대로의 크기입니다.   클릭은  No!!!!   [미소]
내공증진에 힘써서 큰 사진으로도 올리겠습니다.





용화지 둑에 있는 갈대인데요.... (약목소재)
조그마한 소류지이지만  제법 큰 배스들이 있습니다.
올 봄의 산란기 때에 40이 조금 넘는 배스를 잡기도 했구요.

여름에 딸 녀석하고 낚시가서 좀 험한 모습을 보고 오기도 한 곳이기도 하구요.
( 배스가 그렇게 싫으면 그냥 안보이게 처리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






작년 가을의 묵은 사진입니다.








꽃 사진 올리면 이름도 함께 해야하는데...
이름 알기가 참 어려워요.








여기 부터는 새로 구입한 수동렌즈사진입니다. ( k 135mm/2.5)








왜관에 있는 한 초등학교를 지나가다가  아이들 노는 모습이 재미 있어서 지켜보았는데.....
이쁘장한 녀석이 지 친구들 노는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더군요.
아마 체격차이가 있는 것을 보면 형들인 듯 합니다.








동네에 있는 기와집과 은행나무 입니다.








말라버린 풀과 잡초인데요...
햇살을 받으니 반짝반짝 빛납니다.








오랫만에 보는 호롱불입니다.
요 놈도 동네에 있더군요. [미소]








어렴풋이 무슨 생각이 나서 찍은 사진인데.....
아직도 생각이 안납니다.









왜관에 있는 재래시장의 골목입니다.









동네에 조그마한 과수원(감)이 하나 있는데...
몰래 숨어들어가서 한 컷했습니다.
뭐 낚시도 가끔 몰래 하는데요. [미소]









낙동강 강둑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빛 오름이 멋있었는데, 사진은 영 아니네요.
그래도 이쁘게 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