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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촌나루터...

한영상(자운영)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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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0||0일요일새벽6시에,
월촌나루터에서 보트를 띄우기로 하였습니다..
비가오려하여,
우비도챙기며 부산을떨었으나 비는 커녕..따가운햇살만 가득했습니다....[푸하하]
몸살감기가 걸렸으나,
약속펑크안내려고 링거까지맞았건만 컨디션은 영 저조합니다.
.
강폭이넓은 낙동강하류를,
거슬러 여차직벽까지 올라가기로합니다.
.
<구포쪽으로...>


<여차쪽으로...>


<양산에계시 달달이선생님...>


<이렇게 잡고기도 잡아보았습니다.[씨익]>


<토요일부터 댓글쓸자격얻은 떨래님..>


보트접은후에,
부산의유명한 돼지수육집에가서수육과 국밥으로 마무리하려하였으나
자운영이의 컨디션이 영 아닌지라
이넘으로 대신해봅니다.
.
<강나루의 매기매운탕...>


<오늘 함께한 물가나들이벗들입니다...>


오늘의 물가나들이에 배스는없습니다.
그림에담아둘만한 녀석들을 보지못하였기에...
.
처음 만남사람들과의 어울림,
그리고 이해와 포용..세월의많고적음을 비켜가며 어우러질수있다는것은
참으로 크나큰 축복이라여겨집니다.
오늘 자운영이와 함께한 모든물가벗들에게 고마운 저의마음 남기고저합니다.
.
골드웜가족여러분,
늘 행복하세요.[씨익]


(배경음악은 심태환님이 freeBGM.net에 공개한 "그대의 손을잡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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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무상(연담/蓮潭)
매기매운탕이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원래 여름감기가 더 독한법이라는데 감기몸살 빨리 나으시길 바랍니다.[꽃]
09.06.28. 22:44
profile image
평촌이라고 하면 잠수교인것 같네요 청도고속도로 부분인것 같네요
오늘 하루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맛있는 음식으로 보여집니다
참석하지 못해서 너무나 미안합니다 [씨익]
09.06.28. 23:10
profile image
제가 오늘 여차 직벽근처에서 워킹 낚시를 두 아들과 했습니다
노란 보트는 보지 못했네요
아마도 제가 늦게 도착한것 같습니다 [짝짝]
09.06.28. 23:14
김진충(goldworm)
월촌나루가 호포나루 라고도 불리는가요?

거기서 여차직벽까지 오셨다면 정말 먼거리인데요.
과거에 작원양수장부터 양산까지 두번 왕복해본적이 있습니다.

갈때마다 큰 파도와 싸우면서 방방 날랐었죠. [하하]


낚시라는 매개로 많은 분들을 만나게 되고 동질감을 갖는것은 낚시가 주는 또하나의 즐거움이 아닐까 합니다.
번개 주최하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꽃]
09.06.28. 23:20
낙동강의 여차 직벽..
꼭 한번 가보고 싶은곳이기도 합니다

수심이 상당하다고 하는데
어탐에 한번 찍어 보고 싶습니다....[헤헤]

이제는 낙동강으로 눈길을 돌릴까 싶네요
09.06.28. 23:34
profile image
좋아 하는 취미 생활로 만난 인연 참말로 소중하고 감사하고 좋습니다[꽃]
매기매운탕이 정말 맛나 보이네요[굳]
09.06.28. 23:47
좋은벗과 함께하는것 무엇을 해도 즐거움입니다
09.06.29. 02:48
좋은사람들과 좋아하는일을 한다는것만으로도
행복한일이죠 수고하셨습니다
09.06.29. 03:21
profile image
같은 취미로 함께하신 분들의 모습이 여유로워 보이십니다.
좋은 분들과 다음하는 것 자체가 즐겁고 행복한 일 아니겠나 생각해 봅니다.
쾌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꽃]


09.06.29. 07:47
profile image

골드웜님 호포와 월촌나루는 틀립니다.. 

월촌은 본강에.. 호포는 양산수로 초입부에 있답니다.. 서로 약간의 거리에 마주보고 있습니다.

09.06.29. 07:48
profile image
건강이 최고 아니겠습니까?
몸살나셨다니 빨리 퀘차하시기 바랍니다.
같이 못해 주말내내 아쉬움에 방바닥에서 몸부림 쳤습니다. 아이들과.....[울음]
09.06.29. 07:55
어제는 참 즐거웠습니다.
잘먹고 잘놀고 [푸하하]
운이 좋아서 타버린 배스보트로 인해서 늦은시간까지
인터넷에서 배스보트를 검색하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기절]
09.06.29. 08:06
자운영님 얼릉 컨디션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낚시 자체도 즐겁지만.. 함께하는 모습이 더욱 좋습니다.[하하]
09.06.29. 08:14
좋은 조우와의 만남이였군요.
좋은하루 보내심을 축하드립니다.
음악 잘 듣고 갑니다.감사합니다.
09.06.29. 08:26
자운영님의 멋진 수염사진이 없네여~~
메기 매운탕이 아으~~
월요일 이네여~
좋은 한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09.06.29. 08:43
profile image
비록 배스는 없지만 조우님들과의 즐거운 시간이 더욱 좋아 보입니다.축하드리고요.[꽃]
빨리 쾌차 하시기 바랍니다.[꽃]
09.06.29. 08:49
profile image
비론 다들 잔챙이 손맛만 보았지만...
반가운분들과 함께하는 조행이어서 즐거웠습니다.[미소]
담엔 날좋은날 삼겹살 번개 한번 추진해야 겠습니다..[하하]
09.06.29. 09:13
권헌영(칠천사)
나는 다음에 못볼줄 알았더니
조행기도 올리고[푸하하]
수요일날 오후5시에 동대구역에서 봐요
09.06.29. 09:38
즐거운조행이었습니다 칠천사님.자운영님.무초님.돌돌이님
방갑게 마치오래안것처럼 편안하게맞아주셔서 고마웠습니다
담엔 헐랭이랑 날잡아서 삼겹살번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09.06.29. 09:58
profile image
근데..자윤영님! 돌돌이선생님이 아니라 달달이선생님인데요? [미소]
09.06.29. 10:09
"세월의많고적음을 비켜가며 어우러질수있다는것은
참으로 크나큰 축복이라여겨집니다." 참 멋진 말씀 이십니다. 또한 "물가벗" 이란 표현이 너무 좋네요.
몸컨디션 빨리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09.06.29. 13:51
골드웜 홈페이지에서만 뵙던 자운영님 칠천사님 헐랭이님 무초님 떨래님 만나뵈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번개가 종종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운영님 몸은 괜찮으신지 궁금합니다... 자운영님 포스가 압박이네요... 넘 멋있어요...
09.06.29. 15:20
꼭!!! 참석하고싶었는데 그날이 일을하는날이라 고속도로달리면서 월촌에 배띄워진것만 봤습니다..
담에 번개 있을때는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받아... 주실꺼죠?
09.07.01.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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