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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율지교

이동규(조조만세)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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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저번 휴가때 8월 3일 월요일 집에서 가까운 친한 조우와 낙동강 율지교 다녀왔습니다.

지금은 어려운 시기라서 동행한 조우와 저도 각각 겨우 20 여마리 식 잡았습니다

스피너 베이트 .웜 반응 좋았습니다.

문제는 4짜보다 3짜가 잘나온다는거 .. 참 슬픕니다 [헉]

더위 지나가면 더 좋은 조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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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율지교 밑에까지 배들고 내려가기 힘들었을텐데...
대단하세요. [굳]
09.08.0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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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열정하나면 어딘들 못내려가겠습니까[푸하하]손맛 축하드립니다....[굳]
09.08.07. 22:29
율지교 아래 보트나르고 펴기 어렵지 않더군요

혼자서도 몇번 해보았는데.. 그까이꺼 ~~ 별거아니더군요

짐들고 나를땐,, 운동겸 등산한다고 생각해보지만..

너무 쉬운 등산이라고 생각이들더군요,, 둘이면 누워서 떡먹기입니다
09.08.07. 23:58
진흙투성 자리아닙니다. 뽀송뽀송한 자리에서 보트펴고 접었습니다.
09.08.07. 23:59
낙동강 율지교 비만 오지않고 수위 안정되면 대박날수도있지요 수위,,수온 맞으면

누구나 마리수 가능합니다.
09.08.08. 00:01
요즘 낚시조건 모두 다 힘든 시기 아닌가요? 저도 힘들답니다. [헤헤]
09.08.0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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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조조만세님 대단하십니다요[꽃]
겨우 20마리[기절]
쫌있다가 성주대교권이나 위천 둘중에 하나 가 볼까 하고 있습니다.
부디 면꽝만 하길 빌어 봅니다[씨익]
09.08.0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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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십니다... 겨우 20마리... 전 꽝만 치지말자는 생각으로 맨날 출조하는데.. 멋지십니다..
09.08.08. 20:30
전무상(연담/蓮潭)
작년엔 율지교를 참 많이 다녔는데 올해는 딱 한번갔네요.
이제 수위도 어느정도 안정이 되었으니 저도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미소]
09.08.09. 00:56
profile image
그게 낚시 시작할때는 기대감에서 쉽게 하는데

낚시 끝나고 접을때는 보트 버리고 오고 싶다는....[헉]
09.08.0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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