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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침주기 106탄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5년 전 1700

||1||0안녕 하십니까.
날씨가 많이 더워지는것 같읍니다.
오늘 아침 조행은 경산에서 내려오는 남천과 금호강이 맞나는곳 즉 합수부안심쪽이 되겠읍니다.
채비는 오느도 미니 스피너입니다.왜 미니 스피너만 쓰느냐 하면 장마가 끝나고 수위가 내려가면서 수중에 풀이 너무많이 형성 되여 있읍니다. 디른 루어보다 밑걸림도 적고 입질도 좋은편이라 자주 쓰게 됩니다.

요지음 금호강에 큰배스는 어디로 갔는지 애기배스 들만 이 침을 맞고 갑니다. 웅덩이형보다 여울근처에 수초가
있는곳에 스피너집어 넣으면 어김없이 입질이 옵니다. 그리고 스배로 바닥을 글는것보다 물위로 띄운다는 정도로
리트리브하면 더욱 효과가 있는것 같네요.

오늘 아침 6시반부터 10시까지 크게는 3짜 부터 애기 배스들로 사진 찍은놈5. 사진 안찍은놈 22수정도 되는것 같읍니다.그럼 오늘 침주기는 여기서 마무리 하고 무더운 날씨에 건강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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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게리슨)

마릿수가 정말 대단하십니다...헐...

스베로만 그렇게 많이 잡으신거에요? 금호강 가야겠는데요^^ 조행기 항상 잘보고 갑니다.

09.08.19. 11:41

!딴따라!

항상 어르신의 조행기를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존경합니다. [굳]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09.08.19. 12:04

김성곤(雲門)

아침에 마리수 20이상이시니....
매번 부러울따름입니다..
요즘 붓꽃이 금호강변에 많이 피었더군요..이쁘네요..

09.08.19. 12:17

최용섭(98%꽝)

22수~~
제가 5월 부터 8월 현재 까지 잡아낸 수보다 더 많으신데여~
너무 수고하셨읍니다..

09.08.19. 12:35

권헌영(칠천사)

요즘 낙동강에도 큰놈들이 잘 안보입니다

09.08.19. 13:21

댓글 수정 삭제

육명수(히트)

요새 너무 잘잡세요.. 조만간 한번 찾아뵙고.. 방해해야겠습니다[씨익]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요즘 날씨가 오전에 잠깐 흐리고 점심이 되면.. 땡볓입니다..
무더위 건강 하세요~[하하]

09.08.19. 14:42

안창효(모리모리)

부부배스님 스피너베이트로 고기잡으시는 실력이..

09.08.19. 15:26

최우현(대마왕)

어른신 손맛 축하드립니다. 언네나 잘 잡으시네요.

09.08.19. 16:52

김태균(뚜벅이)

부부배스님 조행기에 이쁜 꽃사진이 요즘 단골손님으로 등장하네요[씨익]
[꽃]도 보고 [배스]도 보고...이런것이 금상첨화네요[굳]

09.08.19. 17:03

원로 조현수(저원)

퇴근길에 한번 들려보려는 포인트군요?
역시 대단하십니다.[굳]

배스 침주기 106탄 축하드립니다.[꽃]

09.08.19. 17:25

김진충(goldworm)

100탄 끝내고오니 쑥쑥 올라오네요. 벌서 106이라니... [굳]

09.08.19. 17:25

댓글 수정 삭제

양맹철(무드셀라)

벌써 106탄이 되었군요
[박수]를 보냄니다
괭장한 순발력입니다 [굳]

09.08.19. 17:34

박승호(구미조사)

스베 다시 시작해봐야겠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09.08.19. 18:01

박종길(공산명월)

금년이 가기전에 200탄에 성공 하실듯
106탄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9.08.19. 19:13

정태희(모레아)

스피너베이트 매니아이신가 봅니다. 전 왠지 와이어베이트는 잘 안쓰게 되던데 요번에 하빈지에 가면 한번 써봐야 겠습니다.

09.08.19. 19:25

김지민(닥스)

너무 침을 주시는데요?
하지만 200탄을 기다리는 저 입장에서는 환영입니다[씨익]

09.08.19. 19:39

백준영(왕초보)

너무 잘 잡으시는거 아니세요

손맛 축하드리구요 저수지 힘들어 저도 낼쯤에 금호강이나 가봐야겠네요

손맛 축하드려요

09.08.19. 20:52

강영석(매실마을)

항상 부지런 하십니다.. 부부배스님[미소]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꽃]

09.08.19. 20:54

이준영(매력남)

어르신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
거의 매일 올라오는거같습니다.
오늘 저는 동창천에서 애기꺽지들만 만나고 돌아왔습니다.
완전 무장해도 더워서...
거의 파죽음됐습니다.

09.08.20. 01:52

장기영(라쁠)

올해 안에 150탄은 거뜬하시겠는데요.[미소]

09.08.20. 08:55

최근기(키짱)

언제봐도 역시나!!라는 감탄사를 내뱉게 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혹시 금호강에 살아있는 배스란 놈의 얼굴을 한번쯤 다 확인하시는 건 아닌지...하하

09.08.2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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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휴가 3일째를 맞아 아침에 일어나는데 몸이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지로군이 없었다면 아침나절내내 잘뻔했습니다. 조금늦게 일어나 서울로 올라오는길에 슬쩍들러 몇번 던져봅니다. 집나와 낚시한지 3일째가 되니 거의 폐인수준이 되어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