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삼랑진] 거무티티무리~

육명수(히트) 2348

0

37
















||0||0

안녕하세요 - 히트 - 입니다.

오늘도 역시 삼랑진을 다녀왔습니다.
아침 5시경 출발해서 평촌교 도착하니.. 날이 환하게 밝았습니다.
부랴부랴 챙겨서 출발 후 이곳 저곳 쑤시고 다녔으나... 이렇다할 성과는 없었습니다.
물색도 너무 어둡고..녹조까지 있는 상황으로 조기급들만 얼굴을 볼 수 있었습니다.

12시경 곰님식당 포인트[씨익]으로 이동하여 식사 준비중..
곰님과..육자꿈부부님...98%꽝님..뜨돌이배서님 오셔서 같이 식사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곰님은 사진과 달리 아주 훈남이시던데요[굳]
조행기에서만 뵈었던분들을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똥바람이 터지는 바람에..자운영님과 칠천사님은 막달려팀과 평촌교에서 식사하셔서
삽겹살과 목살을 대접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넉넉히 준비 했는데 많이 남았습니다...부담 절대 부담 갖으시라고 드리는 말씀 아닙니다..[푸하하])
참..아론님도 못 뵈었네요....

오후 낚시에서 밀양강 상류로 뜨돌이 배서님과 육자의꿈부부님께서 채비도 주시고..포인트도 양보해주셔서
머라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꾸벅]

3시경 철수하고 정리중에..뵈었던 막달려님분들....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해서 죄송 합니다.
다음에 뵈면..좀더...친한척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씨익]
제 차량이 방전되는 바람에..본의 아니게 고생하신 자운영님과 칠천사님..무초님.. 감사드리며..죄송합니다.

날씨 : 아침에 쌀쌀(활주시 춥습니다..긴팔 준비 필요)..오후에 쨍쨍~
조과 : 저2짜후반 2수, 제+1 3짜2수 포함 7수 (저보다 더 잘잡네요 이제...[기절])
채비 : 스피너베이트,카이젤리그

p.s : 새로 장만하신 곰님의 보트 정말 멋집니다.[굳]
        태워주신다고 했는데... 혹시 스크라치라도 낼까바..덕컥 겁이 났습니다.[하하]
       다음에 태워주신다고 하면 거절 안할겁니다..제+1이 내심 타고 싶었던 모양 입니다[씨익]

 


공유스크랩
37
전무상(연담/蓮潭)
반가운분들이 보이시네요...올가을에는 한번 뵈어야하는데...
즐거운조행너무 부럽습니다.[미소]
09.09.20. 19:05
반가웠어요..+1님도요.
낙동강교각에 보트맬수있게 로프둘러놓고 고기구워먹을거생각하며있는데
바람이불어 막달려팀원과함께 평촌으로올라와 점심을먹었습니다
히트님..고기많이준비하였을텐데...쩝..미안하네요.
언제나,즐거운 물가나들이되시길바랍니다.
09.09.20. 20:11
덕분에 맛난 삽결살 잘 먹었습니다.
오늘 삼량진은 참 힘들었습니다. 뭐~~제가 허접해서 이런 말씀드릴 자격은 없지만유~[씨익]

다음에 다시 한번 내려오시지요. 그때는 제가 삽겹살 대접할께요[씨익]
그리고 제 애마(?) 뭐 그리 좋은 배는 아니지만 언제든지 열려있으니...말씀만 하시면
곰레져로 변신해서 안전하게 모시지요[씨익]

*ps
두분 같이 하시는 모습에 육짜의 꿈님께서 참 보기 좋다고 하시더군요.
저도 참 보기 좋았습니다. 두분 늘 행복하시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09.09.20. 20:47
아랫마을은 늘 행복한 파티군요~
너무 부럽습니다.
곰님의 보트 저도 한번 꼭 탑승해 보고 싶어지네요[씨익]
09.09.20. 20:51
아랫지방 분들을 보면 부럽기 그지없습니다.
저가 있는 한강에는 잘 잡아야 1~2마리인데
즐거운 시간 보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9.09.20. 22:24
profile image
정겨운 모습 보기 좋습니다[굳]
삼광이도 조만간에 밀양강 한번 가볼랍니다.
사실 금요일날 혼자서 전세내고 놀다가 왔었지만요[씨익]

그런데 금요일 오후에 출조 한터라 바람도 터지고 하여 하류쪽에서만 놀았는데
다음번엔 상류쪽으로도 한번 드리되봐야것습니다.

히트님과 +1님 함께 하시는 모습 육짜의꿈님처럼 아주아주 보기 좋습니다요.

아이거 부러우면 지는건데[외면]
09.09.20. 22:25
김진충(goldworm)
파도가 조금은 높았을듯 하네요. 뭐 다 연습이다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미소]

육짜의꾼님도 참 오랜만에 뵙습니다.
막내때문에 요즘 고생이 많으실듯 싶어요.
09.09.20. 23:59
profile image
담에는 꼭 함께 하도록 할깨요.
방콕 하는라 고생했심더....[울음]
밖에는 전쟁터를 방불케했다는 후문이....차가 꼼짝도 못한다 하더라구요.
[하하]안나가길 잘했다는 생각이..[사악]
09.09.21. 07:54
육명수(히트) 글쓴이
10월~12월은 낙동강의 계절이라고하니.. 한번 물가에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하하]
감사합니다.
09.09.21. 07:59
육명수(히트) 글쓴이
낚시를 하면서..고기도 알아가고..사람도 알아가는게 좋은것 같습니다.[하하]
09.09.21. 08:00
육명수(히트) 글쓴이
꾼이 물가에서만큼 행복할때가 없는 것 같습니다..[하하]
감사합니다.
09.09.21. 08:03
육명수(히트) 글쓴이
넹..사진으로만 뵈던분들 보니.. 반갑고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하하]
09.09.21. 08:03
육명수(히트) 글쓴이
그래도 저녁식사로 남은고기 몽땅 해치웠습니다..[씨익]
항상 좋게 봐주시고..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꽃]
09.09.21. 08:05
육명수(히트) 글쓴이
곰님 식당에 꼭한번 초대 해주세요~[하하]
보트도 멋지고.. 곰님은 더 멋지세요...힘도 쎄시고..[씨익]
뵙게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꽃]
09.09.21. 08:06
육명수(히트) 글쓴이
중요한건 마음이겟죠?[하하] (안영미 버젼~ )
아랫마을로 원정한번 오세요~
09.09.21. 08:07
육명수(히트) 글쓴이
한강은 공산명월님이 잘 지켜주고 계시니.. 저희가 맘놓고..
뛰어놀고 있습니다.[하하]
감사합니다.
09.09.21. 08:08
육명수(히트) 글쓴이
금요일날 다 지지고 가셔서..고기가 없었군요[흥]
머랄까요... 저희는 조금 조급한면이 있는데..육자의꿈님 부부께서는
여유롭고.. 아무튼..고수님들의 여유가 보였습니다[하하]
나중에..안동가이드 한번 해주세요~감사합니다[씨익]
09.09.21. 08:10
육명수(히트) 글쓴이
파도가 높았다가..잠잠했다가를 반복했습니다..만..
바도보다는.. 제트스키부대가 일으킨 물살이 더 무섭던데요..[씨익]
한 10여대가 동시에 지나다니는데...완전 밀양강 해적 수준 입니다.[하하]
감사합니다.
09.09.21. 08:12
육명수(히트) 글쓴이
네..낚시는 취미니.. 의무감이 들면 안되겟죠?[하하]
벌초씨즌이라... 내려가시는 분들은 아마도.. 조금 막히셨을 겁니다.[씨익]
감사합니다.~
09.09.21. 08:13
profile image
언제나 바삐 다니시네요. 놀면서도 그냥 있는 저보다는... 백배 멋지시네요. [하하]
09.09.21. 09:55
아주 맛난 점심을 얻어먹었읍니다...[하하]
언제 다시 오시면 제가 한번 준비를 하지요~~
전 그날 멋진 가이드 님 덕분에 손맛을 10000% 꽝했읍니다 [사악]
그래도 너무 즐거웠읍니다..
09.09.21. 10:09
profile image
히트님은 조행기 올리실때마다 행동반경이 점점 넓어지시네요. [미소]
언젠가 히트님은 물가에서 한번 뵐 수 있을 것 같네요.
+1님과 조행을 함께 다니시는 모습이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꽃]
09.09.21. 17:44
김진충(goldworm)
카테고리 수정하다가 사진 다 날려먹었어요. [울음]

복사해두고 하는건데....
미안합니다. [꾸벅]
09.09.22. 16:13
육명수(히트) 글쓴이
[하하]
제가 수정해놓겠습니다..대신에.. 다음 오징어 출조하시면.. 오징어 한마리 예약 입니다.[푸하하]
카테고리를 항상 잊어 버립니다..[울음] 죄송합니다..[꾸벅]
09.09.22. 16:40
육명수(히트) 글쓴이
지역보단... 일단 마음을 먹으시면 됩니다[하하]
아랫지방에선 대호만이 너무 부럽던걸요~[씨익]
09.09.22. 16:41
육명수(히트) 글쓴이
다음에 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삼랑진 익숙해질때까지는 주욱~ 다녀 볼 작정입니다..
그래야 런커도 잡고.. 포인트도 알아가고 하는거겟죠[하하]
뵙게되서 영광이었습니다.
09.09.22. 16:42
육명수(히트) 글쓴이
그래도 최고의 팀웍은 막달려팀이 아닌가 생각합니다[씨익]
곰님 식당에.. 고정줄 걸어놓거 사용 잘하고 있습니다.[하하]
감사합니다.
09.09.22. 16:43
육명수(히트) 글쓴이
그러게 말입니다..
아마도 엔진을 사고부터 넓어지고 있습니다[푸하하]
감사합니다.
09.09.22. 16:44
육명수(히트) 글쓴이
넵~ 다음에 꼭 뵙겠습니다[하하]
즐거운 한주되세요~ 감사합니다.[씨익]
09.09.22. 16:4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날짜 (최신순)
  • 삼랑진 단풍구경
    김진충(goldworm) 조회 222307.11.10.22:45
    그리고 단풍구경 동영상도 담아봤습니다. 내일은 학원애들 시험치고, 얌전히 집에 있는 날입니다. 내일 출조하시는 분들 많이 잡으세요. [미소]
  • 토요일 낙동강
    양정랑(6짜의 꿈) 조회 220407.11.10.21:37
    토요일 낙동강 입니다. 날씨가 좋지 않다는 예보 때문이였는지 저녁때 까지 다른 분을 만날 수 없었습니다. 낙동강을 독차지 하고 낚시를 했네요. ^^* 오늘은 스피너베이트에 반응을 잘 하는 것 같았습니다. 오후가 되니 팔도 아프고... 여지없이 바람이 불기 시작합니다...
  • 조현수(저원) 원로 조현수(저원) 조회 205107.11.09.21:01
    오늘 상주 다녀 오다가...땡땡이 쳤습니다!
  • 2007년 어느 가을날들..
    [테이블시작1] 2007년 가을 어느날.. 웃음 꽃 만발하게 정겨운 분들과.. 이런저런 여러 채비로 여유롭게 낚았씁니다 .. 2007년도 모든 여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 [테이블끝]
  • 골드웜의 장비 보관방법 & 보팅 필수품
    이상 끝~ 보팅할때 보트안에 꼭 있어야 할 필수품도 한번 나열해 보겠습니다. [점] 낚시대 : 이건 당연한 거겠죠. 두명이상 보팅시에는 두대이하로 갖고 타는것이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점] 태클가방 : 버사스 3080, 플라노 1258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점] 걸레 : 저...
  • 어설프지만... 담엔 더 잘할수있겠지요 요즘 대낮에도 음주단속 하더라구요. 음주는 절대 하지마셔요 화이팅!
  • 2007.11.04 대호만 조행 (with echo sound님)
    ||1||0안녕하세요. 권수일(깜)입니다. 지난 주말 대호만 조행 동영상 입니다. 토요일에는 glow님께서 5짜를 두 수나 하셨는데... [박수] 전 두 자리수도 못했습니다. [어질] glow님께서 쏘시는 저녁식사 꽃게찜과 저녁식사와 이슬이와 거나하게 먹고 말았지요. [흐뭇] gl...
  • 11월6일 오후 똥통입니다.
    안녕하세요 골드웜 식구여러분. 조행기를 워낙 안쓰다보니 자판누르기가 참 어렵네요 [미소] 오늘 오후에 똥통나갔다가 기록해 왔습니다. 노싱커채비 이카 사용하여 겨우 면꽝했습니다. 입질이 너무없어 스피너베이트도 이리저리 넣어봤지만 잘안되더라구요. 전엔 c3 460...
  • 어느 휴일 가을날의 번개늪 배싱...
    이 나이에... 골드웜네 때문에 내 머리가 고생을 합니다. 어제 아들냄이 한테 한번 교육 받고 동영상 한번 제작 해보았습니다.[흐뭇]
  • "집앞에 강" 정말 할말 많은 토요일 조행기
    이제 동영상들도 링크 걸어보겠습니다. 일단 스웜베이트가 유영하는 동영상 부터 올라갑니다. 보통의 스웜베이트는 지그스피너와 결합하면 꼬리부분이 지나치게 위로 들리게 되는데, 몽실님께 선물받은 x-river 제품은 그러질 않네요. 아이의 위치가 조금 달라서 그런게 ...
  • 오랜만에 조행기입니다~
    앞으로 더 조심해야겠어요 핸폰이랑 디카는 배에 있어서 망가지진 않았지만 조금 춥더라고요
  • 오천항 갑오징어~
    불꽃전사 불꽃전사 조회 195607.11.05.16:46
    바다루어를 같이 하는 친구들과 의기투합하여 오천항으로 갑오징어 낚시를 가자고 하여 11월 3일 새벽3시에 대전 월드컵 경기장에서 동행출조인들을 만났다. 대부분 낯선 얼굴들이었지만 그래도 반갑게 맞아 주어 다행이었다. 오천항에 도착해서 부족한 채비를 마져 구입...
  • 대청호 가족 나들이
    이렇게 즐거운 하루를 마감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정도 했으니 다음주엔 또 신나게 낚시다녀올수 있겠죠? [미소] (대청수위 : 73.59) 거의 만수위 수준
  • Shake-It with Screw-Loc
    김진충(goldworm) 조회 225907.11.05.15:31
    * 두잇몰드 http://www.do-itmolds.com/prodmolds.aspx?c=264 * 운문님의 지그헤드 강좌글 http://goldworm.net/bbs/zboard.php?id=gj&no=6369 저는 웜을 끼우는 채비법 중에서 지그헤드를 가장 좋아합니다. 이유는 간단하기 때문이고요. 하나의 채비로 다양함을 누려볼...
  • 안녕하십니까 조커입니다. 스노우보드 시즌을 앞두고 늘 제일 먼저 낚시를 접어버리는 저희는 지난 주말이 07년 시즌 오프를 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장소로는 좀 멀리 가보자는 생각에 향한 곳은 해창만. 아직은 이른 시기임을 알면서도 그냥 다들 의견이 그곳이었습니...
  • 번개늪 오뎅소풍
    일요일 번개늪엔 10대가 넘은 땅콩이 띄워져 포인트마다 공략하는 모습입니다. 보팅 하신분은 그래도 손맛 보신것 같고 워킹하신 분은 조금 저조한 것 같습니다. 연안 수초대나 상류 잔가지 수몰지역, 수몰나무에 바짝 붙여 공략하면 4짜급의 괜찮은 씨알이 간간히 나오...
  • 오세호 선생님과의 만남...
    안녕하세요...메탈배스입니다... 토요일 저녁 오세호 선생님 사무실에서 모임이 있었습니다... 낚시만화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오세호 선생님을 잘 아실듯 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구하기 힘든 선생님의 작품을 많이 구해서 소장하고 있습니다... 낚시의 깊은 내...
  • 첫 부상활주 성공 & 우럭 일타일방
    멀리서 물안개가 밀려오는 대호만의 새벽 풍경 너무 멋있었는데 디카며 폰이며 아무것도 않가지고 와서 사진에 못 담은게 아쉽네요. 4일 일요일 6:30에 보트에 올랐습니다. 잔잔한 대호만 살짝 떠오르는 태양을 보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배에 오르다 보니 이슬이 얼어 있...
  • 삼치대첩...
    염라대왕 조회 176607.11.05.07:39
    삼치대첩 대성공.. 몇년전에 이어 삼치 대첩을 드이어 이루고야 말았습니다. 이번 삼치대첩에 참가한 선수는 염라대왕, 눈먼배스,초심,꿈배 4명 입니다. 오늘 아침 9시에 왜관에서 크로스 하고 경주 읍천에 도착하여 복어 지리로 아점으로 속풀이 하고 샾에 가서 서로 채...
  • 꼭~~!! ▲요런 포즈로 사진 박고 싶었소 안녕하세요 까망입니다. 요즘 바쁘단 핑계로 접도 잘 못하고, 조행기도 넘 올만에 올리네요. 마린이랑 토욜에 약속을 잡고 여배교로 달렸습니다. 가는 길에 안개때문에 엄청 고생했는데 도착하니 더 심합니다. 겨우 겨우 3수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