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침주기 129탄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495

0

14






























||0||0안녕 하십니까.
오늘 은 늦은 아침을 먹고 봉무동 펌프장앞에 도착 하니 오전 9시경 어제 사용 하던 스베로 두드려 보지만
오늘은  반응이 별로 입니다.조기급으로 2수 하고 채비를 교체 하여 봅니다.

제가 버즈는 잘 쓰지 않는데 오늘은 태클 가방에 들어 있는 골드웜표 미니 버즈 베이트로 도전을 합니다.
캐스팅 하여 물위로 부상 시켜서 끌어 주니 바로 배스들 반응이 들어 오네요.

몇번만에 싸이즈는 작지만 수초가에 끌어주니 눈맞과 손맞을 동시에 안겨주는 맛입니다. 쉘로우 지역에서는
3짜도 한수 나와주고 합니다. 참으로 오랫만에 미니버즈 사용 해보니 재미가 솔솔 나네요.

이렇게 12시까지 스피너에 2수. 골드웜표 미니버즈에 9수. 합이 11수 하고 점심 먹으로 철수 합니다.
집에 와서 점심 먹고 쉬고 있으니까 집사람 쉬는날 이라 손맞 보러 가자 합니다.

어딜 갈까 하다가 집에서 제일 가까운 곳 연호지에 도착 하니 오후 4시쯤. 집사람은 크랑크 .저는 스피너로
앞뚝 우측으로 부터 시작 하는데 집사람이 먼저 애기 배스 한수 마수를 하네요.

바로 연타로 추가수를 하는데 스피너에는 반응이 없네요. 안쪽 골창 까지 가서 수초 지대에서 입질을 받았는데
도중에서 바늘털이 당하고 맙니다. 집사람은 세번째까지 올렷는데요.

골창을 지나 나올 무렵 수초가에서 스베로 연호지 첫수를 하게되는군요.연이어 나온 녀석은 손꾸락 싸이즈라
바로 돌려 보냅니다.이렇게 낚시에 몰두 하다 보니 어느새 해는 서산으로 기울고 있네요.

연호지에서 2시간 동안 각각 3수씩 하고 오늘 오전 오후장을 마무리 합니다.
가족 여러분 즐거운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공유스크랩
14
profile image
오늘도 대박하셨군요
200탄이 넘어 가겠군요
국화 꽃 아름답습니다
손맛 축하드림니다 [굳]
09.09.26. 21:57
profile image
오늘은 아침 저녁 두탕이내요 그열정이 정말 부럽습니다
두분 손맛 축하 드리고[꽃] 오래오래 건강 하셔요
09.09.26. 22:01
배스 침주기 129탄 성공을 축하드립니다.[꽃]
[헉]이제 버즈베이트까지 사용 하시여 배스를 잡으셨군요.
사모님께서는 하드베이트로 잡으시고....
다시한번 축하를 드립니다.[꽃]
09.09.26. 22:38
profile image
부부배스님이 꽝하시는 루어는 도데체 무얼까 궁금합니다[생각중]
그런게 있기나 할런지요...[푸하하]

버즈 손맛+눈맛 축하 드립니다[굳]
09.09.26. 23:10

마릿수 대박 축하드립니다. 사모님도 너무 미인이시고 두분 함께 낚시하시는 모습이 너무 부럽습니다

09.09.27. 01:22
김진충(goldworm)
골드웜표 버즈가 제몫을 해주는군요. [미소]
09.09.27. 01:44
하루종일 낚시하셨네요[하하]
사모님도.. 어느세 중독이시네요... 쉬는날 피곤하실텐데..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9.09.27. 20:02
profile image
버즈베이트의 강한 눈맛 손맛 축하드립니다.
사모님께도 축하인사드립니다.
09.09.28. 10:08
조과가 좋지않은 시절에도 부부배스님의 조행기에는 항상 배스가 있습니다.
정말 어찌하면 그리 잘 잡으시는지...
언젠가 한번 비법을 캐야겠습니다.
항상 안출 하시기 바랍니다.
09.09.28. 14:40
저두버즈베이트로 한번 잡아보고싶어요..
지금 웜위주라서.. 버즈베이트 한번 도전해봐야될꺼같아요.
09.09.28. 18:04
아~~연호동 사세요?

어디서 뵌분같아요 흐흐
09.09.29. 15:4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추천 수 (낮은순)
  • 옥계수로 오전두시간 땅콩보팅~
    오후부터 비온다는 소식을 들으니 본격시즌에 들어가는 신호탄이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흙탕물로 바뀔 옥계수로생각이 났습니다. 옥계수로들러 장화신고 진입하려다가 또 땅콩을 타고 보팅... 대한곱창앞쪽에서 띄우고 상류쪽일부쪽으로 스피너베이트 긁어 처음잡은...
  • 금일 쉬는 날을 맞이하여 두눈을 부릅뜨고 있는 한 여인을 뒤로 한채 힘찬 발 걸음을... 원래 장척지로 갈려고 했으나, 근간 워낙 침을 많이 놓은 탓에 뜸하다는 소식에 윗쪽 지방의 조황도 알겸 겸사겸사 내심 많이 기대하면서 07시에 출발하엿습니다. 목적지는 경천호....
  • 장척지의 태백산맥님
    goldworm 조회 159704.04.02.12:53
    장척지 오짜 소식을 듣고 기다리고있었는데, 링크갤러리에 사진이 있더군요. 그래서 이리로 옮겨놓습니다. 뒤로 제방, 교회를 보니 제가 땅콩타고 오짜잡은 그장소와 같은곳인듯합니다. 첫 오짜의 감격은 정말 남다른데가 있습니다.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 낙화담, 오로지, 옥계수로
    goldworm 조회 167504.04.04.21:37
    일주일을 기다려 고대하던 일요일. 원래 계획대로 남쪽 수로나 늪을 탐색해보려 했으나, 고속도로가 미어터진다는 소리에 선뜻 나서기가 힘들어 신동지(낙화담)으로 차를 돌렸습니다. 낙화담의 현재수위는 만수위. 제방쪽에 수상스키부대는 이미 요이~땅! 직전이고 상류...
  • 안동 계곡동
    환자 조회 172904.04.04.22:44
    2004년 4월 4일 안동호 계곡동 ~ 본류대 입구 기상 : 맑고 바람 약간 기온 : 섭씨6~14 (추위를 느낄 정도) 수온 : 섭씨8~10.5 수위 : 142.96m 시간 : 10:30 ~ 17:30 인원 : 2명, 보팅 효과채비 : 웜+텍사스리그, 서스펜드 미노우 조과 : 5짜 1수, 4짜 3수 비고 : 주중 기...
  • 환자 조회 164404.04.05.19:42
    2004년 4월 5일 안동호 산야 정말 환상적이죠? 물속으로 이어진 계단과 주변의 암석들이 금방이라도 빅 배스가 출몰할 분위기 입니다. 사진엔 잘 나오지 않았으나 강풍으로 파도가 치는 산야권은 마치 바다 같았습니다. 기상 : 맑고 강풍 기온 : 섭씨6~16 (체감온도 10도...
  • 이제 배서가 된지 겨우 2년이 다 돼어가는 왕초보 배서입니다 아직 제대로 된 낚시대랑 릴도 없지만 마음만은 꿈에서도 배스들과 논답니다^^ 저번 금요일엔 꿈에서 2미터 가물이도 잡구 ㅎㅎ 작년에 칭구따라 갔다가 고만, 배스의 앙탈부림에 매료됐습죠 무대포로 배스를...
  • 신동지, 하빈지, 오봉지
    goldworm 조회 166604.04.05.21:57
    오늘은 조용히 집에서 쉬려했는데, 어제 낚시못한 신동지(낙화담)이 자꾸만 생각이나서 다시 찾아갔습니다. 릴꾼은 한명도 없고, 수상스키도 잠잠하고 날씨도 좋고, 다좋은데, 입질이 없었습니다. 땅콩보트를 타고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지그헤드와 러버지그위주로 탐색...
  • 정주영 조회 173604.04.05.22:54
    식목일 이라 다른곳엔 사람들이 많을것 같아 그냥 대성지에 잠깐 들렀습니다. 지그헤드에 잔챙이 타작 이었습니다. 지그헤드 가져간것 다 끊어 먹고, 다운샷으로 몇마리 상봉하고, 좀더 안쪽으로 들어 가던중.. 흉흉하고 흉흉한 장면들이 눈에 들어 오더군요. 부레에 메...
  • 눈물의 출조
    동행 조회 152404.04.05.23:30
    장소 : 신갈 저수지, 고기리 날자 : 4월 2일, 금요일 기상 : 흐리고 바람 수온 : 섭씨10~11.5 시간 : 12:00 ~ 18:00(신갈), 21:00 ~ 23:00(고기리) 채비 : 신갈-스피너베이트, 텍사스리그 싱커에 페깅(4인치 호박색 그럽, 7인치 녹색 펄 컬리테일 웜 사용) 고기리-스피너...
  • 옥계수로 오짜 확인 !!!
    goldworm 조회 214104.04.07.12:29
    오늘은 날씨도 꾸무리하고 컨디션도 안좋고해서 그냥 일찍 출근하려다가 어제만든 지그스피너테스트해볼 생각으로 옥계수로로 차를 몰았습니다. 늘 세우던 대한곱창 앞쪽에 차를 주차해두고 웅덩이쪽으로 내려갔습니다. 지그스피너는 생각보다 잘 움직였습니다. 꼬리를 ...
  • 야간낚시
    gmania 조회 149604.04.09.17:47
    요즘은 대물이 야간에 자주 출몰합니다. 달빛이 좋을때 비드를 장착한 채비에 조과가 좋구요 달이 좀 늦게 뜰때에는 래틀을 사용하거나 냄새나는 채비를 한답니다. 오늘밤에도 출근? 하려 준비완료입니다...^^ 예전에 가입해놓고 어렴풋이 아이디가 기억나서 로긴하니 되...
  • 늪배스 지그스피너와 춤추다
    며칠동안 초여름같은 날씨가 지속되어 일요일은 어디로 가야할까 많이 고민했었습니다. 안동은 아직은 조금 이르다는 이야기는 들었고, 인근저수지들은 지난주에 한바퀴 돌았고... 마침내 일요일! 오전일을 끝마치고나니 11시 30분. 무작정 왜관IC에서 고속도로로 차를 ...
  • 진이아빠 조회 148104.04.12.00:20
    지난 목요일 출조하였는데 갠적 사정으로 PC앞에 앉을 시간이 없어서 글을 올리지 못하였습니다. 지송.. - 장소 : 번개늪 상류 및 제방 / 장척지 / 중앙수로 ( 09:00 ~ 18:30 ) - 날씨 : 무지하게 따뜻하였으나 수온은 차가운 편 ( 비가 온 여파인 듯 ) - 기타 : 번개늪...
  • 하빈지 조행
    뜬구름 조회 163604.04.14.23:34
    오늘 아우와 아는분 셋이서 하빈지에 갔습니다. 아우는 렁커 검정색으로 53 한수 , 저는 자작스피너베이트로 52 한수 했습니다. 오늘 아는분게 길물어가며 처음간 곳에서 대박이 터져서 무지 즐거웠습니다.ㅎㅎ
  • 환자 조회 136204.04.15.22:05
    안동호(예안 ~ 계곡동 입구) 1.날짜 : 2004년 4월 15일 (목) 2.시간 : 07:00 ~16:00 3.온도 : ~23 ℃ 4.기상 : 맑으나 구름많음 5.온 : 12~16 ℃ 6.효과채비 : 지그헤드 1/8~1/4OZ, 서스펜드 미노우, 스플릿샷 7.조과 : 총 10여수(big 보다는 4짜급이 평균 사이즈) 8.비고 ...
  • 키퍼 조회 157404.04.17.09:25
    오후들어서 쌩쌩불던 바람이 퇴근시간이 되니 조용.... 그래서 퇴근길에 옥계수로에 들려 봤습니다. 대한곱창앞 수초대 부근을 버즈베이트와 노싱커로 뒤져 봤는데 감감 무소식... 그래서 건너편 환경사업소 앞을 뒤져봐도 잠잠.... 바람이 거의 없으니 물결도 없고.... ...
  • 골드웜과 땅콩 드디어 안동 입성!
    환자님의 가이드를 받으며 드디어 골드웜 안동으로 입성했습니다. 물론 저의 애마, 땅콩과 함께 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가이드에 식량준비까지 성심껏 배려해주신 환자님께 감사드립니다. 백원장님 오늘 저와 함께 땅콩보팅에 나선분입니다. 웬만해선 새벽에 일어나는...
  • 키퍼 조회 156504.04.19.22:11
    오늘 남쪽에 다녀 왔습니다. 저를 포함해 테트리스, 태백산맥 이렇게 3명이서... 본래 목적지는 초록물고기에 올라온 남성지(진주)를 찾아가 보는것이 었는데 출발 시간도 좀 늦었고 가다보니 시간이 너무 걸릴것 같아서 남지 IC에서 내렸습니다. 일단 오래동안 않가본 ...
  • 금호강은 지금 유채꽃 러시
    goldworm 조회 160404.04.23.12:52
    이번주에 새벽낚시를 몇번이나 계획하고도 일어났다가 그냥 자버리기를 되풀이했습니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6시에 일어났다가 다시 잠들어버렸군요. 10시가 다되서야 지천철교 상류쪽으로 진입했습니다. 한달만에 온거같은데 이렇게 달라져있을수가... 사진에 보다시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