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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침주기 131탄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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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안녕 하십니까.
추석 명절 모두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추석 전날 미니배스가 와서 하는말이 아바지 내일 차레 일찍 지내고 동해 바다로 가자 하네요.차레 지내고 아침 먹고 우리 식구 6명이 동해 양포항에 도착 하니 12시가 약간 넘었읍니다.

아이들 안전 때문에 양포 큰방파제 안쪽 선착장 주변에서 새우를 미끼로 하여 배주변과 방파제 를 중심으로
찌낚시에 고등어 정갱이. 볼락. 병에돔 등이 나와 주네요. 비록 씨알은 작지만 가족 끼리 재미 있는 낚시를 하고 왔읍니다. 오후 3시까지 했는데 조과는 오늘도 여자들이 대세입니다.

마지막 휴일 아이들이 내려 가고 . 오후에 연호지에들려 스피너 달아 앞제방에서 우측으로 돌면서 두드려 보았으나
큰 조과는 올리지 못하고 안쪽 골창 수초사이에서 조기급으로 3수 하고 철수 하였읍니다.

어제 월요일 안심교 하류에 도착한 시간이 오전 11시반경 수위가 약간 늘어 난것 같고 수초도 많이 삭아 있네요.
크랑크로 시작을 해보지만 아직 걸림이 많고 반응이 별로라 스베와 골드웜표 미니버즈가 그런대로 반응이 좋은 편입니다.오후 1시반까지 햇는데 조과는 7수 입니다.

오늘 아침에는 가천동 잠수교 상류에 다녀왔읍니다. 이제 새벽날씨가 약간 쌀쌀해졌읍니다.
크랑크로 먼저 지저 보았지만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스베와 버즈 교체해 가면서 가천동 잠수교 바로위 수중보까지
내려 오면서 조기급 이하로 9수 하고 10시에 철수 하였으며. 이로써 3일간의 조행 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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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침주기에 달인이십니다.[하하]
명성은 익히들어 알고 있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언제 금호강에서 뵈면 인사 드리겠습니다.
09.10.06.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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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배스'님 실력이 바다에서도 통하는군요..[굳]
양포항..가보고 싶네요..
09.10.0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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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배스 후배가 추석을 맞이하여 다니러 본가에 왔었군요..
전화라도 한번 해주지... 흥...하하하..

명절 잘 보내시고 다시 기운내셔서 가을배스 추수하시려면 건강이 제일입니다..

09.10.07.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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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침이 또 많이 놔졌습니다. 추석 잘 보내셨네요. 저는 이리 뒹글 저리 뒹글 했습니다. [하하]
09.10.07. 06:01
사진만 보고는 바다에서 배스가 올라온줄 알고 깜짝 놀랬습니다..[씨익]
바다로 가족나들이 좋아보입니다.[꽃]
09.10.07.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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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자보내셨는지요?? 가족끼리 출조 부럽습니다... 전 추석연휴 4일 야간근무한다고 차례만 지내고 바로 올라왔습니다..
09.10.07. 08:30
사자인가요?[하하]
명절에 바삐 움직이셧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요즘 돔과 오징어가 제철인데...냠냠...
조금있음 회사 야유회인데... 한려수도로 간다고해서.. 내심 기대하고 있습니다[하하]
09.10.07. 08:35
소금구이용 너무 맛있겠습니다.
이제 바다까지 휩쓸고 다니시는걸 보니 바다 고기들도 각오 단단히 해야겠습니다.
역시 어떤 어종이든 잘 잡으십니다.
날씨가 차가운데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09.10.07.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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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
다양한 어종 손맛 축하드립니다. [꽃]
09.10.07. 14:00
안녕하세요 민들레아파트에서 한번씩하는데 자주봤습니다.
건강하세요 ^^
09.10.0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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