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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경험하는 가을시즌 배스낚시

정준문(나무꾼) 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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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보회원 나무꾼(정준문) 입니다.

 

배스낚시를 올 봄에 처음 접하면서 여름을 거쳐 가을까지 오게됐습니다.

 

처음맞는 가을시즌 배스낚시 정말 힘듭니다. 도무지 어떤식으로 공략해야 되는지 감이 오질 않습니다.

 

 

지지난주 일요일(09월27일) 비오는 아침에 낚아올린 녀석 입니다.[기절]

 

비 올때는 버즈가 특효라는 얘길듣고 한 시간 내내~ 운용하다가 지쳐서 쉴 요량으로 던진 노싱커 웜채비에 바로 낚아 올린 어린이 배스입니다.

낚아올린 장소는 예전에 제가 처음 올린 조행기의 그 냉장고(?) 포인트 입니다.

버즈감을때는 미동도 없다가 웜채비로 바꾸고 첫 캐스팅에 바로 나와줘서 약간 허무한 감 마저 있었습니다.

이 녀석 잡고 한 시간동안 가지고 있는 웜 로테이션 돌려봤지만 입질은 못 받고 비만 쫄딱~ 맞았답니다. [기절]

 

 

이건 추석연휴 첫 째날(10월 2일) 집 근처 하양교 부근 포인트이동 중 찍어본 사진 입니다.

메뚜기 커플(?)의 단란한 모습에 시샘이 난 가을 총각의 도촬 입니다. 부럽구로 [울음]

 

 

냉장고 자리보다 조금 더 상류 도보 포인트에서 낚아올린 [배스] 입니다.

배가 홀쭉~한걸 보니깐 밥 잘먹고 다닌 배스는 아닌가 봅니다.

사진에는 없는데 저 녀석이 그나마 씨알이 좀 되는 급이고 나머지는 진짜 작은 애기 배스들만 올라오더군요[슬퍼]

 

 

바로 이런 녀석들로 말입니다. 낚아올리고 사진찍기 미안할 정도의 녀석들만 올라오는데 정말 괴롭더군요.

꽝 보다야 낫지만 훅셋하는순간 부웅~ 날아와서 발 앞에 툭~ 떨어지는 그 기분이란 유쾌하진 않았습니다.

 

 

크게 보일려고 렌즈 앞으로 완전 땡겨와서 찍었지만 애기배스인걸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배경으로 흐리게 보이는 포인트 앞 상황입니다. 수초+청태 등으로 헤비커버 지형입니다.

웜낚시를 즐기는 타입은 아닙니다만 상황이 저러하다보니 온리 노싱커 말고는 쓸 수 있는 채비가 없더군요.[울음]

 

 

이제 거의 잔챙이 조사가 되어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입질받고 훅셋미스 안내고 랜딩까지 성공했다는 사실 자체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헤헤]

(이 녀석 역시 5.5인치 스팅거 노싱커 웜채비로 낚아올린 녀석입니다.)

 

 

 

사진 한 번 찍을려니깐 초상권이 있다고 몸부림 치고있는 [배스]녀석 입니다.

저질 폰카에 찍히는걸 원치 않았나 봅니다. [씨익]  조행기 찍을요량으로 저렴한 디카하나 사야겠습니다. [생각중]

 

 

마지막은 선배 조사님들 포즈(?) 어설프게 따라해 봤는데 역시 내공이 떨어져서 그런지 우습기만 합니다.

셀카형식으로 찍어서 그런지 좌핸들릴이 우핸들 처럼 나왔습니다. (원래는 좌핸들 입니다.)

 

뭔가 내용이 있고 도움이 될만한 글을 적고 싶었는데 사진만 찍어놓고 한 번에 몰아서 쓸려니 두서가 없습니다.

한 가지 깨달은게 있다면... 하드베이트에 입질 없을때는 과감하게 웜으로 바꿔보자... 정도 였습니다.. [헤헤]

 

그럼 골드웜 가족 여러분 모두 런커 하시길 빌면서 두서 없는 글 마칠까 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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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좋습니다.초보는 벗어나신것 같은데요
로드는 JSC인가요?
전 장비병 환자라 배스보다 로드에 먼저 눈이 갑니다
09.10.08. 21:57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미소]
아직 배워야될게 한 참이나 남았습니다.[생각중]
2,4,6번째 사진에 나온건 라팔라 시그네쳐 66MH고, 8~11번째 사진에 나온건 JSC 옵티 BC 68M 입니다.

09.10.08. 22:10

파란녀석은 도요 코바블루 6.4:1 모델이고 빨간녀석은 도요 코바블랙 7.1:1 모델입니다.


블루는 범용으로 쓰고 (웜+하드베이트), 블랙은 헤비커버에서 웜 낚시 할 용도로 장만한 물건입니다.

아직 프리(?)한 총각이다보니 취미쪽에 투자할 여유가 쬐금 나는가 봅니다만 지출내역 생각하면 깜짝깜짝 놀랩니다

09.10.08. 22:20

손맛 축하드립니다

사진이 신기하게 나왔네요..

윗 사진들에는 좌핸인데 마지막 사진은 우핸이네요 ..


신기해서 똑같은 포즈로 셀카찍어봤는데..제껀 우핸인데 우핸으로 나오네요..

어떻게 찍으면 저렇게 되는거죠?아무리 봐도 귀신이 곡할 사진이네요 

09.10.08. 22:30

그게 저도 참 궁금합니다.

폰카를 셀카모드로 변환하고 찍었더니 거울에 비친거 처럼 역전되서 나온거 같습니다.


윗 사진들에 나오는 "Opti" 의 글자와 제일 마지막 사진의 "Opti" 글자 방향이 다른걸 보면 말이죠 [미소]

제가 봐도 신기하네요

09.10.08. 22:42
조행기라고 부르기도 부끄럽습니다.
내용도 부실하고 그저 사진 몇 장 나열하고 끄적거린거 밖에 없습니다.
조행기도 일기처럼 미루지 말고 꼬박꼬박 쓰는 습관 들여야 겠습니다 [울음]
09.10.08. 22:46
아하 그렇군요
머리가 나빠서..낚시대 들고 거울앞에 가보니 답이 나오네요..
무튼 포즈가 [굿]입니다~
09.10.08. 22:46
profile image
조행기가 낚시보다 어려워요...제경우에는요..[헤헤]
낚시도,조행기도 잘하시네요~[굳]
09.10.08. 23:34
저두 항상 찾는 포인트인데.

가을시즌이 시작되면서 진짜 어려워진것 같아요.[어질]

다음에 기회되면 같이 낚시해요.[미소]
09.10.08. 23:51
낚시 경력과 실력은 일천하고 조행기는 횡설수설의 나열입니다.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09.10.09. 01:00
가을시즌은 패턴찾는게 정말 힘든거 같습니다.

이미 필드에서 마주쳤을수도 있는데 다음에 한 번 같이 낚시가도록 하죠 [씨익]
09.10.09. 01:01
이 좋은 가을 날에 애인없는 솔로 총각의 낙은 그거 밖 에 없답니다.
너무 뭐라 그러지 마세요 [울음]
09.10.09. 01:02
백승철(무적배서)
가을시즌 턴오버와 낮아지는 수온으로 낚시하기 힘든 시기지만 한방에 대물을 만날 수 있는 시즌 이기도 합니다.
손 맛 보심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장비 부럽습니다.^^
09.10.09. 08:04
profile image
욕심많은 나무꾼님 선녀를 빨리 찾으셔야 가을의 외로움을 달래실거인데[씨익]<--놀리는거임~저는 장가갑니다
언제 같이 낚시가요~항상 다니는 포인트가 저랑 비슷해보이네요~또라에몽님도 그렇고^^

저는 베이트는 못쓰겠던데 어찌그렇게 많이 들고다니세요?
저는 스피닝 하나에 여러 채비와 스냅도레로 끝장을 보는데.,..

여하튼 손맛 가을맛 지데로 보신듯하네요...가을비맞으며 수시간동안 노력끝에 결실~벼농사 같네요^^
[짝짝][꽃]
09.10.09. 09:18
profile image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꽃]
항상 멋진 조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
힘들다고 하시지만 잘 잡아내시네요. [미소]
09.10.09. 09:32
profile image
아 또 참고있던 지름신이 나무꾼님 릴을 보니 솟구치네요...블렉스페샬 하나 질러야하나 말아야하나...

조행기 잘보았습니다 근데 포인트가 어딘지좀 알려주세요 자세히 아니더라도 지역이나 명칭이라도요
09.10.09. 09:36
배스낚시가 재밌는게 제 손에 맞는 장비 하나씩 차곡차곡 마련하는 재미도 쏠쏠한 거 같습니다 [미소]

지출내역을 생각하면 아찔할때도 있지만 술,담배 끊은요량 하면서 좋은쪽으로 생각합니다 [헤헤]
09.10.09. 10:09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꾸벅]

잔챙이 조사가 되어가다보니 제대로 된 손맛보기가 너무 힘듭니다 [울음]
09.10.09. 10:09

지난조행기를 보니깐 제 활동권역(?) 이랑 비슷하신거 같더군요

저도 처음엔 스피닝으로 시작했는데 좀 더 다양한 채비를 써 보고 싶은 욕심에 바로 베이트로 넘어왔습니다.

하드베이트 로테이션 할 때도 일일이 직결매듭을 고집하는데 스냅도래 한 번 써봐야 겠네요

베이트는 음... 뭐랄까 쓰면 쓸수록 스피닝 보다 캐스팅이 더 편한거 같습니다. 베일 조작할 일이 없으니까요


덧 : 선녀는 글쎄요 [울음] 일단 목 좋은 연못부터 찾아서 잠복근무 들어가 봐야죠 뭐 [씨익]

09.10.09. 10:13
감사합니다 [꾸벅]

몇 번의 조행결과물들을 모아놓으니 잘 잡는것 처럼 보이는 겁니다.

꽝 친날도 많답니다[ 헤헤]
09.10.09. 10:15
포인트 접근 경로에 대해서 언급이 없었네요 [깜짝]

가까운 시일내에 도보로 포인트까지 접근하는 경로 소상히 찍어서 다시 작성해 올리겠습니다 [사악]
09.10.09. 10:17
품격있는 장비에 멋진 실력...
패턴까지 찾아내시는 나무군님의 실력에 박수를~~[짝짝]
축하드립니다.
09.10.09. 11:29
품격인는 장비인지는 제가 초보라 잘 모르지만...[하하]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9.10.09. 12:18
아참 셀카사진에 라인스토퍼가 보이네요.
다음에 낚시할때 다시 가이드 통과시켜야 할텐데..
릴 바꾸지 않을 것이면 그냥 톱가이드 앞에서 줄을 멈추는 것이
편리할 것 같습니다만..
09.10.09. 13:17
profile image
이곳 대전쪽은 가을에 배스가 귀해요.
손맛 듬뿍 보신거 축하합니다.[짝짝]
09.10.09. 14:45
예, 낚시끝나고 라인을 톱가이드에 멈추어 주면
다음에 낚시할때 루어만 매달면 되지요..
릴을 교체하지 않고 계속 같은 세트로 사용할 경우에 편리할 것 같아서요.
09.10.09. 15:03
그 나마 제가 있는곳이 남쪽이라 아직까지는 낚시여건이 좋은거 같습니다.
패턴을 찾았다기 보다는 소 뒷걸음질에 쥐 잡은 격 이죠 [씨익]
09.10.09. 15:28
감사합니다. [꾸벅]
히트님 조행기에는 항상 대꾸리가 함께하는데 제 조행기는 잔챙이만 가득하네요 [울음]
09.10.09. 15:29
넵! 불꽃전사님 말씀대로 낚시 끝나고 철수하는 도중에 찍은 사진 입니다 [굳]
09.10.09. 15:30
보통 출조후에는 항상 장비 손질하는지라 스토퍼는 꼭꼭 채웁니다.

번거로운건 사실이지만 그 과정 자체도 저 한테는 즐거움 입니다 [씨익]
09.10.09. 15:32
감사합니다. [꾸벅]

남쪽동네 산다는게 배스낚시 하는데 이렇게 도움이 될 지 몰랐습니다 [헤헤]
09.10.0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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