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계천 스피너 베이트의 위력~~`

3월17일 공대앞 포인트로 출조를 갔었습니다.

자주 가는 포인트라 지형은 잘 알고 있지만

동결기 때는 배스 한수를 하기 가 쉽지 않았는데

요즘 날씨가 조금씩 풀리고 있어서 기대를 하고 공대앞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날씨는 보슬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었고 흐린 날씨었습니다.

스피너 장비에는 텍사스 리그 와 베이트 릴 장비에서 스피너 베이트 채비를 준비

일단 텍사스 리그로 바닥 을 끌며 공략 했었는데 입질 조차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스피너 베이트 로 돌 무더기 앞을 공략 한번 케스팅에 연안 바로 앞에서

배스가 덥석 줄자가 없어서 정확하진 않지만 55정도 되는 배스 한수

같은 자리에서 30 정도의 배스를 다섯수 정도 하였습니다.

시간대가 3시 를 넘어 가니깐 입질이 없어서 철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옥계천에서 1년 만이 보는 55 배스 손맛 너무나 좋았어요

스퍼너 베이트 의 위력을 실감하는 날이 었습니다.

휴대폰 카메라로 찍어서 화질이 좋지가 않네요




* goldworm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3-19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