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권 앞바다] 2012년 발키리Duo 첫 출항..
참 오랫만의 조행기라
잘 쓰여질지 모르겠습니다.
나름 대리 만족 하시면 좋겠습니다.
자 시작합니다.
일단 바다 풍경부터 몇장 정리 들어 갑니다.
요즘은 어째
제 발키리 보다는 남의 보트를 운전해 줄때가 더 많습니다.
그렇다 보니 어째 제 보트엔 좀 많이 소홀해지는듯 합니다.
작년 7월쯤 만들어서 엔진 2개 때문에 속 많이 썩었던 발키리 Duo 680버전입니다.
녀석을 오늘 2012년 처음으로 바다위에 올려 놓습니다.
오랫동안 올려두었던 발키리 컨디션 살필겸해서..
새벽 2시쯤 달려 갑니다.
일찍 일어 나는자만을 위한 바다풍경..
그야 말로 황홀 합니다.
3800 / 3200 g 실측 무게 입니다.
오늘 첫 출항을 자축하듯 런커를 올려 놓습니다.
그러고 보면 요즘 제 사진은 잘 안찍는듯 합니다?
아 안찍어 주는걸지도??
기아자동차 보팅클럽 총무라는 분인데..
연배가 한살 차이라서.. 대충 친하게 지내는 분입니다.
그런데 좀 시끄럽습니다.....
오늘 발키리 출항이라니까 동출 하셨는데..
뭐 사진 설명이란다면 " 횟거리 못잡으면 회라도 썰지? " 부려 먹고 있는 중입니다.
팀발키리(?)라 칭하는 친한 동생들중 한분의 와이프가 준비해줬다는..
회 덮밥.. 회만 쓸어 넣었습니다!!
광어 3마리 썰어 회 덮밥에 넣고 또 회로 먹습니다.
물론 점심 매뉴죠.. 이슬이도 일잔 해야지요?
전 운전해야 하니 딱 1잔 뿐이랍니다.
보트 두대를 묶고선 발키리호팀 4명 & 그랑블루호 팀 2명 .. 6인분입니다.
팀발키리 광어7짜1,8짜1 포함 20여장.. 우럭,놀래미등 잡어 등등..
역시나 먹을 만큼만 취했고 릴리즈는 기본 ~~
아 그러나 동출팀.. 그랑블루호가 빈작이랍니다.
꼴랑 광어 4장 우럭 몇수뿐..
아시겟지만 이럴때 낚시온 보람을 느낍니다.
풉 ~~ !
왼쪽 낚시 장갑이 어딜갔는지 안보였습니다.
오른쪽 장갑만 끼고 했더니만.. 이렇더랍니다.
제 소울메이트인 네로히메~ 가 침바르면 낳는다며 열심히 침바르는중입니다.
아.. 손톱이 왜이리 길까 하실텐데.. 제 중전마마님이 잘라줘야한답니다.
제 맘대로 자르면 쫒겨나는데.. 왜 안잘라주시는지.. 거참 ~
잘살아 있냐 걱정하시며 전화 주시는분들께
제출용 사진입니다.
얼마전에 볼륨매직 펌을 당했더랍니다.
바다에서 달리고 오면 머리 꼴이 아주 웃습광스럽다고.. 강제로 끌려가 당했습니다..
여기까지 조행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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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럭쳐 스캔 간략정리
수온 : 입파도 17.5~ 18 / 난지도권 15.5 ~16 히트 수심 : 주로 채널 또는 2차 브레이크라인 8~12 미터권.. 주요 히트 채비 : 푸른 계열과 적샌혼합 & 네츄럴 컬러 4~5인치 스윔 타입 소프트웜..
오전에 바람&파도좀 있었습니다만 오후엔 날아 다닐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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뵙고 싶은 분들 참 많은데.. 안녕들 하시죠? 잘들 계신거죠??
서면으로 나마 인사 드려 봅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전화찬스 쓰시면 됩니다 !! 꾸벅 ~
서해보팅에서는 광어가 잘 나오는 군요.
여기도 방파제나 해변에서 광어가 나오는데 요 며칠동안은 물색이 흐려서 그런지 입을 안열더군요.
빨래판 대광어 축하합니다.
광어 녀석들 생태형 스트럭쳐 구조상..
어딘가 군집을 이루고 있을듯 합니다.
잘계시죠? 한번 놀러 가야하는데..
제가 발키리타러 놀러가야겠습니다. 여름 막바지쯤 항상 가족들과 여름휴가를 가는데 도도님 뵈러 가야겠습니다.
그래도 될까요?
언제나 드리는 말이지만..
골드웜네 분이란다면 환영 입니다 !
참 오랫만에 뵙네요
도도님의 글은 시원합니다
더운데 건강하시고
도도님 얼굴 자주 보여주세요
아이구 이내님 카스에도 댓글 주시고..
언제 얼굴 한번 뵙지요~
이내님도 건강 하세요 !
핵잠수함이라도 하나 장만하셨나 했더니 드디어 산소통 다 쓰셨나봐요.
자주 좀 오세요.
핵잠수함은 아니고..
자주 오겟습니다 !
늘 감사 합니다 ~
한번 찐하게 안아줘야 하는데 말입니다.
배 끼리 부딪낄건데요 허허..
언제 한판 찐하게 안아 버립시닷 !
도도님 조행기를 보고있노라면 당장이라도 바다로 달려보고 싶어 집니다
항상 부러운 조행기......... 빨래판 축하 드립니다
부럽기는요..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일장일단이랍니다.
감사 합니다 !
인자 부상하셨으니 자주 소식전해 주실껀가요
오 키퍼님 잘계신거죠?
무소식이 희소식입니다 하하..
오 드뎌 부상 축하드립니다
타피님도 무지 보고 싶습니다!
형수님 잘계실테고.. 조카도 잘크고 있죠?
많이 컸겠는데요?
형님 부상하셨네요.
잠수함 타셔도 옆에서 몰래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7짜, 8짜 광어인가요?
사이즈가 
형님 자주 자주 오세요.
그저 부러운 조행깁니다. 축하드립니다.
아론님도 여전 하죠?
별일 없고요?
도도님 참 많이 반갑내요 드디어 부상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이젠 힘찬 도도님 조행기 자주자주 보여 주세요 짜릿한 손맛 축하드립니다
예 주로 바다를 다니다 보니..
조행기가 좀 느슨하죠? 감사 합니다 !
어데 갔다가 오셨습니까
몆십년만에 보는것 같네요
보고 싶었는데 소원이 이루었졌습니다
에~이 종종 봅시다
제가 도도님 집까지 찿아가려고 했습니다
바다 풍경이 너무 좋네요
손맛을 너무 많이 보신것 아님니까
좀 아껴 두세요
우짜든 반갑고 또 반갑습니다
건강하시고 안전운행하세요
손맛 축하드림니다 
집에서 기다렸는데 말입니다.
잘계시지요?
저도 무지 반갑습니다 !
오랜만입니다. 잘지내시고 계셨나요요손이 참 예쁘시네요
사진만봤을땐 +1님 손인줄알았네요
멋진보트입니다
광어 손맛 입맛축하드립니다
제손 만저 보면 참 거칠겁니다 ..
특히나 손 바닥이.. 일 많이 한손이라지요~
감사 합니다 !
반갑습니다.
대박 조행기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좀더 자주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알로하님..
쪽지를 제가 늦게 봣더랍니다.
언제 얼굴한번 꼭 뵙고 싶습니다!
오랫만에 도도님을 뵙는거 같습니다.
많은 손맛 축하드립니다~
그러게요..
얼마만에 조행기인지 말입니다.
감사 합니다 !
오~~~ 바다의 매력을 한꺼번에 보여주시는군요!! 자외선이 저도 무섭워요 
낚시를 버리지 못하니 항상 이렇게 타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
오랜 잠수 끝에 올리시는 조행기가
역시 도도님 이십니다
잠수 였었나 싶습니다?
감사 합니다 !
금년에도 즐거운 대박조행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재키님과는 한판 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언제 서부소년님도 같이 한판 하시죠~
저희 보트가 너무 느려서 못따라가요..
재키는 2.5마력, 서부소년님은 9.8마력입니다.
저희는 가까운 연안에서 놀겠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뵈어서 참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소식 종종 올려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네네 종종 들 올리겟습니다.
저도 참 반갑고 뭐 그렇습니다
별일 없으시죠?
항상 대물하시고 건강하세요.
동프님도 여전 하시죠?
요즘은 어찌 지내고 계신지.. 늘 건강 하세요 ! 감사 합니다 !
오~~!! 도도님!! 오랜만입니다. 한 백만년은 된 듯 합니다.
손폰 쿠폰이 다 떨어졌네요. 후아! 보고 싶습니다. 여전히 미모가 뛰어나십니다.
배 불뚝이가 되가고 있습니다.
아침에 조깅을 한다고 하는데..
이넘의 나잇살은 .. 몇일 뒤에 뵙겠군요 !
참 오랫만에 뵙는것 같읍니다.
조행기가 안올라 오니 궁금 하더군요.
광어손맞도 축하 드립니다.
건강 하시죠?
늘 좋은 모습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
제가 귀찮게 해서 죄송했는데...다시 보니 반갑네요..
즐낚 즐거워 보이시네요~
귀찮긴요..
언제 조행기로 한번 뵙겠습니다.
보트도 궁금하고 뭐 그렇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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