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토)의 조행기를 이제서야 작성하네요. 그 전날인 22일 양혁모프로의 부고 소식에 마음이 무거웠고... 미리 조행을 약속해둔터라 깰수도 없었고... 그렇게 무거운 마음으로 출조길에 나섰습니다. 새벽 4시 30분경 안동호 주진교 아래 슬로프... 도착해보니 슬로...
오래전에 제 클럽에 올렸던 편역본입니다. 지난번에 올렸던 것은 미국것이고 이것은 일본의 프로배서글입니다. 요즘 탑워터에 관심이 많아질수 밖에 없는 시절이기에 한번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제: 한여름밤의 꿈 원저자: 좌야 일전 편역자: 雲門 -----------------...
전북 구이지... 최근 다녀온것이 대충 한 2년 전쯤으로 기억하는 곳인데...! 이번에도 역시 운이 많이 따랐는지... 육짜급 대꾸리 3210 그램 빅 배스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른 새벽 배수가 너무 심해 거의 오프로드 수준으로 배를 내리고... 좋지 않은 상황속에 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