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5月 2日 안동 꾹꾹이

김경훈(mama) 5567

0

27

이번에는 안동입니다.

 

4월은 대청에서 주구장창

5월의 시작은 안동으로
가이드만으로 잉어골 작년 가을에 한 번 가보고 안동은 처음입니다.

그래도 일단 배를 밀어 넣습니다.

주진교휴게소에서 식사후 김밥을 사면서 안동이 대충 어찌돌아 가는지 여쭈어 보니
비석섬 상류와 골창안쪽은 아직이다라는 말씀을 듣고 귀를 팔랑팔랑 거리며
일단 하류로 냅다 달립니다.

 

그런데 달리는중 어느 직벽앞에서 근래 자주 뵈던 실루엣이 보입니다.

바로 이분입니다.

 

P5020035.jpg

 

어제의 조황과 채비 여러가지 조언을 듣고는 또 귀를 팔랑팔랑하며 네꼬로 변경합니다.

언제나 낚시뿐만아니라 여러가지 조언을 해주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피에로와 함께 감사인사드립니다.emoticonemoticon

 

일단 안동은 처음이니 대충 둘러보자는 마음에 하류까지 막달리다가 바람이 터져서 포인트스럽지는 않지만
바람이 안타는 곳으로 잠시 피신합니다. 어딘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꽃골 맞은 편인 어디인 듯 합니다.
그런데..

 

P5020039.jpg

 

P5020041.jpg

 

피에로의 첫 안동배스입니다. 그리곤 한마디 합니다. "좀 다르다"
뭐가...emoticon

 

P5020042.jpg


P5020045.jpg

 

P5020047.jpg

 

턱걸이 5짜입니다. 저의 첫 자작 키세스 에 나와 주었습니다.

당연히 기쁨은 배가 됩니다.emoticon

 

뭐가 다른지 잡아보니 알겠습니다.

일명 꾹꾹이 

점심을 함께 하시면서 
골드웜님이 들려준 안동배스 별명입니다.
꾹꾹이 정말 잘 어울리는 별명입니다.
그냥 막 들어갑니다. 꾹꾹 꾹꾹 이느낌 정말 좋습니다.emoticon

 

 

P5020052.jpg


안동 꾹꾹이emoticon.

 

P5020054.jpg

 

요건 서비스입니다. 귀엽네요.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끄리는 정말 눈이 못되보입니다.

 

그리고는 입질도 없고 바람도 불고 소강상태입니다.
기사동 초입에 계시는 골드웜님과 점심을 함께하기 올라가던중
가는내로 잠시 잘못들어 가서emoticon 다시 돌아서 찾아갑니다.

다음에 오면 대략적인 지리정도는 알것같습니다.
이래저래 점심 먹으며 골드웜님과 입낚시하고는 다시 시동을 겁니다.

골드웜님 먼저 부앙~

 

가다보니 얼추 골드웜님이 1mm정도로 보이는 거리에서 낚시를 하며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다가 입질도 없고 철수를 6시로 잡아 놓은 상태라
5시쯤 선 자리에서 여기서 오늘낚시를 마감하자 피에로와 상의하고 바람과 맞서며
열심히 채비를 날려봅니다.

그런데

P5020056.jpg

 

꾹꾹이

그리고

 

P5020060.jpg 

P5020067.jpg

 

P5020070.jpg

 

등등 꾹꾹이들이 계속 나옵니다. 그러다가

P5020072.jpg

 

동시에 히트합니다. 정말 하고 싶던 포즈였는데 오늘에야 성공합니다.emoticonemoticon

 

안동에서 첫수로 오짜를 잡고 오늘은 이제 마음을 비워야지 했는데
갈시간이 다가오면서 조금은 섭섭한 마음도 없지 않았는데
철수 한시간 전부터 철수 직전까지 정말 재밌게 배스가 나와주네요.

4짜이하는 마지막에 한 수 뿐으로 씨알도 준수 했습니다.emoticon
힘이야 말 할 것도 없지요.

 

자 그리고..

 

P5020079.jpg

 

 

3짜의 오늘의 최소어이자 마지막 배스지만
역시나 힘있는 꾹꾹을 해준 녀셕과 함께 수줍은 만세를 불러봅니다.

멋진 꾹꾹이들을 선사해준 안동아 고맙다.emoticon

 

5月 2日

수온 : 11~14(오후기준 대부분 지역 12~13)

바람 : 일정하지 않음
채비 : 웜(지그헤드류)
조과 : 11수 물고 가는 녀석도 있었지만
       대다수는 아주 약한입질 아니면 물고 가만히 있는 무게감만 살짝 느껴지는 정도였습니다.
       하드베이트는 꽝이었습니다.

공유스크랩
27
profile image

2차전 조행기 써야하는데,

할말이 너무 너무 많지 싶어서 내일로 미루기로 합니다.

자고 나면 좀 걸러져서 쓸이야기가 줄지 시퍼요. emoticon

 

안동 경험이 거의 없으신데도,

이리도 쉽게 안동 오짜를 끌어내시는걸 보면

두분 내공이 보통이 아닌듯 싶습니다.

 

마지막에 그 포인트는 안가본게 좀 아쉽네요.

다음에도 함께 달리기로 해요.emoticon

 

첫 오짜 축하드립니다. emoticon

 

10.05.03. 01:13
김경훈(mama) 글쓴이
김진충(goldworm)

그냥 막 달려서 그냥 막 던졌는데 정말 운이 좋았던 거 같습니다.

마지막 그포인트도 그냥 그럴싸 해 보여서 막 던졌습니다.

그런데 좋은 포인트 였다니 운이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emoticon

다음에도 함께~부웅 아주 좋습니다.emoticon

 

아! 감사합니다.

10.05.03. 01:28
profile image

아하..  막 잡으셨군요. 안동~~!!  면허 따러 딱 2번 가봤습니다.

면허증오면 한번쯤 내달려봐야겠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5.03. 06:14
김경훈(mama) 글쓴이
이상훈(공주머슴님)

감사합니다.

달리시기엔 안동,대청 최고죠

다만 둘다 위험지역이 있다는 것만 사전 숙지하셔야 합니다.

저는 이날 골드웜님께 위험구간 설명듣고 안전하게 보팅 마쳤습니다.

10.05.03. 16:13
profile image

아~~ 안동가고 싶어지는 조행기입니다.

엔진없이 가이드만 가지고도 골드웜님 안동호에서 낚시 많이 하셨다는데... 다다음주 노는 토요일에 안동호로 한번 달려보아야겠습니다.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손맛보신거 축하드려요~~!

10.05.03. 06:54
김경훈(mama)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어서오세요~꾹꾹이emoticon 손맛 보셔야죠

하지만 봄 똥바람은 각오하셔야 할듯합니다.

10.05.03. 16:14

안동이라 ~ 정말 볼때마다 가보고 싶어집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5.03. 08:15
김경훈(mama) 글쓴이
김재욱(버럭)

감사합니다.

언젠가 안동서 뵙기를 기대합니다.

10.05.03. 16:16
김경훈(mama) 글쓴이
박종길(공산명월)

감사드립니다.

이제 대청 오셔서 오짜 잡으시면 되겠네요emoticon

10.05.03. 16:17
김경훈(mama) 글쓴이
한원식(문천)

보트에서 사진찍기가 자세가 잘 않나옵니다.

좀 연구를 해보아야 겠습니다.emoticon

10.05.03. 16:19
profile image

어복이 많으신 것 같네요

처음 가셨는데도 꾹꾹이 손맛을 많이 보셨다니 축하드립니다

10.05.03. 09:51
김경훈(mama) 글쓴이
김태균(뚜벅이)

감사합니다.

실력도 없는데 이날 안동배스들이 많이 도와줬습니다.

10.05.03. 16:20
profile image

안동 참 어려운 필드라는데.. 마마님은 참으로 고수이신가 봅니다.

"꾹꾹이" 말로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이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5.03. 11:44
김경훈(mama) 글쓴이
박재관(현혜사랑)

감사합니다.

이제 배스낚시 시작한지 1년 조금 되었습니다.

안동호가 텃세를 좀 덜부린것 같습니다.

 

10.05.03. 16:24
profile image

꾹꾹이 체포 축하드립니다.

안동 힘들던데 잘 잡으시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5.03. 12:01
김경훈(mama) 글쓴이
최우현(대마왕)

감사합니다.

탑가이드가 물속으로 박히고 스피닝 드랙이 따라락x3할때

아~~요거이 안동 꾹꾹이구나 실감했습니다.emoticon

10.05.03. 16:25
김경훈(mama) 글쓴이
이희복(어리꾸리)

좋은 손맛 보시길 기원합니다.emoticon

10.05.03. 16:25
profile image

안동호에서는 배스님들이 신이 난 듯합니다.

저도 귀찮음을 떨쳐내고 안동호로 달려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5.03. 15:13
김경훈(mama) 글쓴이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감사합니다.

그런데 다음에 가면 꽝칠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emoticon

10.05.03. 16:27

안동가서 꽝맞고 오신 분들도 많으신데..

아주 재미있는 낚시를 하셨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5.03. 15:48
김경훈(mama) 글쓴이
육명수(히트)

감사합니다.

히트님 언제 안동 한번 같이 달리셔야죠?

10.05.03. 16:28

멋지십니다.

안동 결코 쉽지않다고 들었는데

상당한 내공이십니다.

축하드립니다.emoticon

10.05.03. 17:42

낙동강 폐허로 변해서..

 

이젠 안동만  다닐겁니다.

 

지금은 안동 그런데로 잘나오지만..

 

한여름은 아침 피팅지나면,,

 

배스얼굴 보기힘든 여름이 다가오네요,,

10.05.03. 22:2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조회 수 (낮은순)
  • 배스 오섹시
    허우석(황태자) 조회 300407.10.16.00:49
    감기 조심하세요.
  • 밀양강 오전장보기
    평촌잠수교 다와갈 무렵에 바람 방향이 역방향인것이 자꾸 마음에 걸립니다. 새벽에 같은시간에 보트를 폈던 딩기형 보트가 가이드로 가기엔 좀 멀리 내려갔다 싶더군요. 거의 삼랑진 합수부까지 가셨으니... 밧데리도 하나뿐인듯 싶고요. 날은 또 푹푹 찌는 무더위지......
  • 7일 청도천에 다녀왔습니다.
    루어 장비를 구입하고 생애 처음으로 청도천으로 나가봤습니다. 늦게까지 자고 일어나 혼자서 나가봤습니다. 키퍼님이 가르켜주신 자료를 들고 고평교와 소라교 사이를 왔다갔다 하며 캐스팅을 했으나 모두 허탕만 치고 좌절감에 집에 돌아가려고 차를 돌려 나오는 순간 ...
  • 낙동강 루어낚시[도보] & 캠핑
    [낚시] 참외의 고장 성주군 낙동강 루어낚시[도보] & 캠핑 ? ? ? ? ? 2015년 5월 1일[금]에 낙동강 선남면 쪽으로 도보낚시를 하였습니다. 조우분의 친구분이 멀리서 낙동강까지 캠핑도 하시고 배스루어낚시도 하신다하여, 다른곳으로 출조를 하려다가 얼굴도 뵐겸해서 ...
  • 차라리 고지식 한게 낫지 . . . . NO.34
    ??지난 조행기 에서 고지식한 친구, 꽉막힌 친구 언급 했었는데 오늘은 그만큼은 꽉 막히지 않은조끔은 덜막힌 제이야기 해 볼까요? 친구의 허물을 까벌렸으니 제허물도 당연히 까벌려야 공평하죠. 제친구놈 이사실 알면 " 니는 내보다 열배는 더한놈이다 " 할겁니다 그...
  • 큰입 배스 낚으러 가자 83번째.
    안녕 하십니까. 새벽에 일어 나니 비가 조금씩 내리기에 낚시 포기 하였는데 늦게 아침을 먹고 나니 비가 많이 올것 같지 않아 금호강으로 나가 봄니다. 금호강. 남천 합수 부근에 도착하여 미니 버즈로 두드리니 잔챙이 들이 입질을 하는데 모두가 훅킹이 안되네요. 채...
  • 어린이날 무심삽니다
    1.장소 : 무심사 2.일시 : 5 월 5일 3.날씨 : 구름 한점 없이 맑지만 바람이 . . . 4.채비 : 지그헤드 씨테일웜 5.조과 : 잔챙이는 나오는중 입니다 큰넘들은 어디로 . . . ?
  • 어느 회사 제품이죠..?
    ||0||0방금 금호지로 짬낚시를 갔다 왔습니다. 물이 가득가득 넘치더군요. 완전히 흙탕물 입니다. 그래도 짬낚시를 왔으니 캐스팅이라도 해보고 가야 되지 싶어 노씽커및 버징으로 두드려 봤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펜슬베이트를 꺼내...
  • ||0||0 강좌가 끝난지 한시간도 지나지 않았네요. 아직 집에 도착하지않으신분도 계실텐데, 저는 집에 이미 도착해서 샤워까지 끝내고 후기를 남겨봅니다. 몇주전 "김욱의 루어낚시 현장강좌"라는 일정을 잡아놓고 여기저기 마음이 많이 쓰이더군요. 애초에 이 행사를 기...
  • 첫 조행 사고쳤습니다.
    구리구리 조회 300507.03.20.11:19
    안녕하세요 올해 배스 루어낚시를 시작한 구리구리입니다. 지난 토요일 회사 동료와 함께 대호만으로 올해 첫 출조를 했습니다. 철수 20분을 남기고 제게 찾아온 행운의 배스 입니다. 5짜는 훌쩍 넘어 보였는데 줄자가 없는게 한이되네요. 당장 줄자부터 사겠습니다. 해...
  • 물가 나들이 36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집사람 종합 건강검진 받는다고 오전에 병원 다녀 오고 다른 볼일좀 보고 하니 오전을 보내고 점심식사후 오후 1시반경에 집을 나서 가까운 구천지에 도착한 시간이 2시.낚시 잘되는 포인트에는 이미 들낚 하시는 분들이 자리를 차지 하고 비어 있...
  • 50 x 3  (금남보)
    goldworm 조회 300607.04.26.16:47
    학원 인테리어 작업에 목수작업이 시작되니 톱밥먼지가 너무 날려서 현장에 있을수가 없네요. 그 핑계로 또 점심과 맞바꾼 조행을 잠시 다녀왔습니다. 오늘 도전한곳은 금남보 하류 구간입니다. 금남보에 도착하니 이미 많은 분들이 낚시중이더군요. 뭣땜에 이렇게 많이...
  • 안녕하세요 송송입니다. [미소] 지난주 금요일 밤 조행기를 이제서야 올립니다. 주말내내 인터넷을 접하지 못한터라... 더군다나 생각지도 못한 조과라 디카를 안챙기고 나선터라 사진마저 없는 반쪽자리 조행기를 올림을 이해해주세요. 지난 금요일 밤 12시.. 사무실에...
  • 작년 6월말에 있었던 미국 BASS 토너먼트 방송분입니다. 골드웜님이 올려주신 동영상 편집글 보고 따라 해 봤는데 좀 더 편하지만 DVD 동영상으로 바꾸고 올리고 하는데는여전히 서너시간 정도 걸리네요,,, 시간만 이렇게 오래 안잡아 먹어도 동영상 자주 올리겠는데요,,...
  • 조현수(저원) 원로 조현수(저원) 조회 300709.06.08.13:36
    ||0||0 안녕하십니까? 저원입니다.[꾸벅] 요즘은 퍼팩트한 낚시 꾼 파트너인 은빛스푼이 뭐 작당(?)하는 일과 어머님이 병원에 계셔서 저 혼자 낙동강 오리알 신세입니다.[울음] 그래서 6월 6일이 공휴일임에도 혼자 거실에서 뒹굴고 있는데,,, 남의 속도 모르고 운문님...
  • 봄나들이 no.3
    설을 해외에서 보내고 오니 공사다망 하더군요 설날 찿아보지 못한 모든 이들에게 일일이 사정을 애기하고 찿아가서 만나보고, 집으로 초대해서 접대하고 . . . . . . . . 그리고 오늘 전형적인 봄날씨에 새해 첫조행을 나섭니다 전에 몇번의 조행이 있었지만 설 전조행...
  • 겨울의 영산강 배스사냥
    일요일 모처럼의 여유를 갖고 몇 군데를 뒤져서 4짜 초반과 4짜 후반의 배스를 잡고 즐거움에 집에서 두꺼비 한마 리 잡았습니다. 잔챙이의 손맛도 짜릿하데요. 첫 번째 배스는 1/8온스 텍사스리그에 베이비 브러쉬호그(워터멜론색) 두번째 배스는 3/8 온스로 같은 채비
  • 한바탕 꿈을 꾼 듯 합니다
    ||0||0안녕하세요 조행기로는 처음 인사 드리는 것 같습니다. 금요일(23일) 대청호 방아실에서 배를 내렸습니다. 1주일 동안 회사에서 열심히 정보를 수집해보니 요즘 대청호는 새물 유입구가 대세였습니다. 얼마전 김욱 프로님도 6자를 잡으셨고 루어샵에도 대박 조행기...
  • 칠곡 하빈지 조행기
    일시 : 8월 14일 임시공휴일 시간 : 오전 10시 ~ 오후 12시 30분 장소 : 하빈지 (요즘 제가 만만한게 하빈지인 모양입니다.) 장비 : NS 실크로드 나노 7112H + 질리언 SHLA + 합사56LB 채비 : 3/8oz 봉돌 다운샷 조과 : 40안팎으로 7마리 임시 공휴일이라 여유롭게 천천...
  • 거래처앞 강~에서 겨울 한날...
    ||1지난 주 목요일...(조행기가 좀 늦었네요..) 지난 주는 겨울답지 않게 몇일간 아주 따듯한 날씨가 이어졌지요... 크리스마스인 화요일부터 궁둥이가 들썩였지만 짬이 없다가 목요일 오후 늦게가 되어서야 거래처 갔다가 잠시 혼자가 되었습니다.. 몇일전 사서 줄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