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이틀간의 똥통 출조..춥네요..

신유진(폭풍입질) 4333

0

20

똥통 야간.jpg

 

야간에 똥통가보았습니다..눈이 많이왓지만..

아내가 조리원에서 기다리고있지만.

손맛이그리워..똥통으로향합니다..

 

똥통 네꼬리그.jpg

 

우선 네꼬리그 장착합니다!!1

눈 뭊은 네꼬리그..

과연 이녀석들..물어줄련지....음...

 

이날 채비는

 

로드: 메두사마이크로가이드 662L

베이트릴: 도요 레인보우스폐셜2

라인 : 서픽스2012년형 7LB

채비: 네꼬리그 , 스푼 , 프리리그 ,

 

손을얼어오고..

입질은안오고..

너무춥네요....

 

흠..

 

여기저기 던져보아도. 입질은 없네요.

 

간간히 입질은오지만 네고리그 꼬리만 뜯어먹는 입질만 두번 받앗네요..

처음엔 아무도 없엇는데. 저 낚시하고 있는데 어느새 옆에 한분이하고계시네요.

날씨도추운데..

 

스푼으로 교채후 캐스팅합니다..

 

먼가가 걸려나옵니다.

직감으로 역돔이라 생각했습니다.

역돔입니다..역시...


똥통 역돔.jpg

 

스푼을 쓰니 역돔이 훌치기가 되어나오네요..

그뒤로 10번 캐스팅하면 스푼에 역돔이 6번정도는 걸리네요..

역돔 개채수가 어마어마한가봅니다.

 

이날 날씨도춥고..

 

와이프는 조리원에 오라고 난리입니다.

조금만 더 조금만더한다는게

12시 넘어서까지햿네요..

 

다음날 아침에 복수전을할려고 맘먹고 철수를합니다..

 

그리하여. 다음날.

 

배미남 을 꼬십니다.

낚시가자~~~~~~~~~~~~~~~~~~~~~~~~~~~~~~~~~~~~~~~~~~~

배미남 가자하네요~ 머리도식힐겸~

그리하여 다시 똥통   복수전하로 갑니다!

 

잡고야말겟어!!

 

저는

 

우선 은색 스푼8그람

배미남은 네꼬리그.

 

자~ 시작합니다.

 

배미남이 녜꼬리그로 잔챙이한마리 걸어올립니다.

 

배미남이 잡은사진이..배미남폰에있나봅니다.;;

 

그뒤로 저도 스푼으로 배미남이랑 같은싸이즈 한수~햿네요..

 

더블힛트~


똥통 배스2.jpg

 

더블힛트후

 

저 인데 또한마리가 올라와주네요!!


똥통 배스~~~.jpg

 

싸이즈는 다 고만고만인듯합니다.

 

큰놈들은 어디간건지..흠....

 

저한데 또한마리가 나와주네요!!

싸이즈는 역시 고기서 고기? 네요....



똥통 배스.jpg

 

이채비는?!

 

부부배스님 채비입니다.

 

혹시나싶어서 부부배스님 채비 반똥가리 웜으로 해보았습니다.

폴링에~

입질이 들어오길래 냅다후킹!!!!

 

배스가 날아오네요~^^

아.. 그래도 오늘은  배미남이랑 꽝은면햇습니다!!

 

저에게 찾아온 마지막 놈은

그중에 싸이즈는 제일 크지만 그래도 부끄러운 싸이즈네요..^^;;


똥통배스 최대어.jpg

 

 

이것도 반똥가리웜으로~ HIT   !!!!

 

이놈을마지막으로 바람이 많이터져 철수를할려합니다.

배미남이랑 따끈한 돼지국밥 한그릇하러갈려고 이제 철수를할려는데..

허걱...

 

언제 루어하는사람이 이많큼 모인지..참....

배스잡는다고 정신이없었네요..



똥통.jpg

 

요것을 마지막사진으로...남기는걸로..

 

으~~~ 춥네요 바람이 막터지고하니..

 

정한대로 뜨끈한 국밥한그릇하로 갑니다~

 

 

이상 폭풍입질 (신유진)이엿습니다.

 

PS/ 배미남.

 

공유스크랩
20
profile image

대구 똥통 분위기가 점점 바뀌어 가고 있군요.

여기 땅콩을 한번 띄워서 접근해볼까 하는 계획을 갖고 있는데 말이지요.

올겨울중에 실행에 한번 옮겨야겠습니다.

그런데 그 무시무시한 바람을 어떻게 견딜런지.... 

12.12.10. 15:51
김진충(goldworm)

바람..무시무시합니다..

콧물 한바가지 흐를준비하셔야할듯합니다

12.12.10. 16:04
profile image

비밀글 체크 되있어서 풀었습니다.

일부러 체크 하신것 아니시죠..

추운데 고생 하셨습니다.

12.12.10. 17:38
이근우(북성)

아..비밀채크가 되어있던가요?언제눌렷지.. 무튼 감사합니다

12.12.11. 15:40
profile image
님 께서는 항상 제? 포인트를 미리 답사해 주시네요 ! 추워서 될까? 생각하고 있는데 주중에 한번 달릴수 있게 확신을 주는 조행기네요 !
면꽝? 축하합니다
12.12.10. 21:23
이승구(오월동주)

다행입니다 주중에 우연하게 만나서 옆에서 낚시하길 바래봅니다^^

12.12.11. 15:42
반똥가리 채비 저도 이번주에 써봐야겟네요.
제 지그헤드가 팔분의삼온스인데 가능하려나요?
12.12.11. 10:02
박경찬(요세재미들린)

너무 무거우니 입질이 굼뜨구요.

너무가벼우니 입질은 그럭저럭오는데. 비거리가 영...

그래도 나옵니다 15미터에서 25미터 사이에서요.

12.12.11. 15:43
profile image

열정이 부럽습니다.

어한기에 배스 비린내 충전 축하합니다.

12.12.11. 11:23
저원

아직 다른분들에 비해 많이멀었습니다.

열심히 해야죠!

응원 감사합니다

12.12.11. 15:45
profile image

음....지금...이맘때....염색공단에서 나오는 따뜻한 물때문에...거의 모든 배스들이 근처에 포진해 있을듯 싶네요..

가고는 싶지만...올겨울....집에서 포근하게 쉴렵니다..

12.12.11. 14:59
이호영(동방)

열정을 식히시면 안됩니다~

일어나셔서 출조하시길 바라~

12.12.11. 15:45
profile image

비밀글이라서 이제야 보게 되는군요

웨이더입고 강중간까지 갈수 있을까요?

플라이 하러 갈거기 때문에 루어분들 피해서

물속에 들어가야 낚시가 가능할것 같습니다.

 

12.12.11. 20:12
profile image
김규식(뿌뿌)
똥통낚시 수백번? 도 더한 제가말씀드리겠습니다 웨이더낚시 가능합니다 어떤때는 웨이더 하시는 분들도 보이고~ ~
수심이낮아 많이 들어갈수있습니다
12.12.12. 12:38
profile image
이승구(오월동주)

오월동주님 감사합니다. 똥통은 가까운곳에 있어서인지 잘안가게 되네요

주말에 눈이나 비가 적당히 오면 함 가봐야 겠네요

12.12.12. 12:45
김규식(뿌뿌)

금호강 중간 넘게 들어가신분도봤습니다.

물은 허리정도?

그렇게 3분정도 깊숙히들어가서 하시더라구요.

12.12.12. 16:50
profile image
신유진(폭풍입질)

도강도 가능하겠군요  그래도 혹시모르니

라이프자켓과  웨이딩스틱 지참하여

플라이로 역돔을 노려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12.12. 17:47

헐 마지막 사진 제일 왼쪽 저인데;;;;

여기 분이셨네요....

한 2시간 바로 옆에서 같이 한듯한데 인사도 못했네요^^

12.12.12. 11:18
강재구(설유화)

아..정말요?!

몰라뵈엇습니다..

다음에 보면 인사하겠습니다.

옆에서 두마리잡으시는거 봤습니다.

저는 아침부터해서..일찍 철수..했습니다.

12.12.12. 16:5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추천 수 (낮은순)
  • 옥계수로에서 잠깐...
    순금미노우 조회 140804.08.27.22:52
    금요일 아침 야간 마치고 옥계수로 댕겨 왔어여... 한시간 정도 밖에 안해가지고...쩝 ㅡ,.ㅡ; 옥계수로는 웜이 잘된다는 웜에만 승부를 걸었건만... 조과는 3짜 초반의 배스 한마리^^ 그래도 꽝은 면했죠 ..히히 노싱커로 할려다가 무게감이 넘 없어서 봉돌하나 달고 스...
  • 안녕하세요 .... 밤으로 날씨가 선선해 지는 것이 가을이 성큼 성큼 다가오는 것만 같네요. 부산으로 내려가기전 동촌에서의 조행입니다....디카 살려고 또 돈을 모으는 중간에 실크로드 2피스 mh 베이트로드 샀습니다.(원피스를 실고 다닐 자신이 없어서요) 낚시장비 욕...
  • 태백산맥 조회 129204.08.28.03:56
    이제서야 조행기를 올리네요..[헤헤] 집에서는 PC앞에 앉을 꿈도 못 꾸고, 저녁 9시 출근해서 여태까지 X줄 빠지게 바빴습니다...[기절]지금 새벽4시 사흘간 교육이라 팔공산에서 좋은 공기 마시며 놀다가 교육 끝나고 아침 시간이 남아 옥계수로로 갔습니다. 환경사업소...
  • 이른 아침 옥계천...
    카이져소제 조회 133104.08.28.09:09
    이른 아침에 와이프랑 옥계천 다녀왔읍니다. 도착하니 아침 6시 정도 되었는데 날씨가 많이 쌀쌀하더군요. 와이프에게 카메라 던져주며 "난 배스를 잡을테니 넌 사진을 찍거라" 하면서 우선 저만의 포인트로 가서 바로 캐스팅 했읍니다. 몇번의 캐스팅 후 바로 한놈 물고...
  • Mobydick 조회 117304.08.28.14:48
    아침 먹고 10시쯤 강창교로 줄푸는 연습하러 갔습니다. 강건너 직벽덕분인지 운치가.... 냄새 빼고.. [기절] 눈감고 있으면 하수도인줄 착각하겠더군요. 한시간 던져서 3마리 낚았습니다. 첫번째는 스푼만한 끄리.. 너무 작아서 첨에는 스푼이 혼자서 날뛰는줄 알았네요....
  • 아침7시쯤 도착해서 스피닝대에는 노싱커로 이카(똥색)달고 배이트대에는 스피너베이트달고 시작했습니다.. 5~7번정도에 이카에 입질 2짜쯤 발앞에까지 와서 바늘 털고 도망가더군여.. 또 이카에 입질 3짜정도 또 발앞에서 바늘털고 도망.... 스피너베이트에 입질 3짜정...
  • 배스렉카님 45cm 끌어내다
    goldworm 조회 150804.08.28.18:05
    바로위로 보이는 시원스런 웃음의 주인공은 배스렉카님입니다. 오늘은 배스렉카님 초심님과 함께 팔락늪으로 다녀왔습니다. 새벽 4시 30분경 골드웜네 아파트앞 주차장에서 접선, 땅콩보트들을 골드웜의 차로 옮겨 싣고 부푼꿈을 안고 출발했습니다. 사실 초심님과 골드...
  • 어제에 이어 옥계수로에 갔습니다. 어제는 입징도 한번 못받고 꽝... 오늘은 안가려구 했는데...옥계천만의 마력에 빠져서 다시 가게 되었네요 집에서 이것저것하다보니 오후늦게 도착했습니다. 다리 건너서 어제 했던 곳에서 노씽커에 점보그럽으로 살살... 입질무...[...
  • 옥계수로 에서....
    북극성 조회 134904.08.29.00:03
    안녕하세요 [미소] 옥계수로 다녀 왔습니다 도착해보니 어디서 많이본 스티커가 있는 차가 보니네요 구미 배스사냥 제대로온거구나 그러면서 안도에 한숨을쉬고 내려가보니 한분이 낚시를 하시더군요 괜히 한번 말걸어보고 처음왔다고 하니 포인트에 대해서 설명해주시네...
  • 루어잡아 먹는 옥계수로
    어제의 부진을 만회하기위해 또다시 옥계수로에 다녀 왔습니다. 항상 가면 고기가 많이 잡힐꺼 같은데... 뛰는 고기랑 무는 고기랑 따로 있나 봅니다. 어제 낚시했던곳 보다 좀더 상류에 물살이 적은곳에 내렸습니다 도착하니 골드웜 가족으로 보이는 분 한분이 먼저 계...
  • 똥통에서 오전에 놀다 조기급 한수 하고 같이 낚시하는 형님들이랑 금화지 갔다왔습니다. 뻘물은 없어진것 같은데 대체로 흐린물이더군요. 태풍의 영향인지 중간 새물유입구는 토사가 내려와 땅이 되었더군요. 제방쪽에서 자작 러버지그로 스위밍중에 한놈 걸었다 털렸습...
  • 산남지 다녀왔습니다.. ^^
    초보2 초보2 조회 132304.08.30.01:11
    지난 토요일 회사직원을 꼬셔서 경남에 있는 산남지에 다녀왔습니다... ^^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무지무지 넓은 저수지에 비해 낚시를 할수있는 곳은 얼마 없더군요.. 지난번 비로 물이 많이 차서 그렇다고들 하시던데... 아무튼 약 10 여분의 낚시 하시는 분들이 있...
  • 말짱꽝 조회 119204.08.30.09:16
    벼가 누렇게 익어가며 고개를 숙입니다. 이제 아침저녁 기온도 시원한 게 가을인가 봅니다. 토요일 아침은 이제 싸이클 타고 운동한다는 핑계로 대성지로 갑니다. 먼저 백숙집 앞에서부터 시작합니다. 혹시 배스렉카님 오시나 싶어 두리번 거렸는데 오시지 않더군요... ...
  • 출근길 옥계수로
    키퍼 조회 135504.08.30.09:32
    오랜만에 출근길에 옥계수로에 가봤습니다. 우선 공사중인 다리아래 지난번 태풍의 영향으로 지형이 많이 바뀌었더군요 늘 한두녀석이 숨어 있던 나무아래가 너무 얕아지고 물살도 세어져서 그런지 반응이 없더군요 구다리 아래로 이동 물가에 제방이 일부 유실 되었는데...
  • 제 취미 주종목이 춘란입니다..^^ 어째 요즘은 주종목이 배스로 바뀌어가고 있는것 같아 조금은 불안합니다.ㅡ,.ㅡ;; 골드웜네 사이트링크에 광주쪽 사이트에보니 마침 아는 곳이나와서 토요일 새벽에 출발했습니다.^^ 그쪽 난초관련 회원님들께 부랴부랴 연락하고 난초...
  • 덕가지.......
    크랭크 조회 131104.08.30.10:20
    새벽 5시에 덕가지에 배를 띄웠습니다.. 친구놈이랑 같이.... 새벽이라 그런지 녹조가 있는지는 몰랐었쬬.^^ 일단은 스피너베이트로 바닥을 끍었습니다...첫타에 한마리 기분좋게 다시 케스팅을 했습니다...이게 웬일입니까? 계속 나와 주더군요.. 사이즌 25-30 정도 이...
  • 2% 조회 218004.08.30.10:27
    한마디로 전투(?)적인 조행이었다.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밀양 초동지 -> 대합 십이리지 -> 남지 신전지 -> 남강 낙동강 합수부 -> 정곡수로 -> 벽계지 -> 번개늪의 장장 250여 킬로의 조행이었다. 아직도 본강(낙동강 남강)의 황토빛이 가시질 않아 본강과 수로의 조...
  • 콩다섯개 조회 136404.08.30.12:11
    토요일 조행기를 이제서야 올리네요.. 제가 길치라서 네비보면서 찾아가니 시간이 전보다 더 많이 걸린거 같더군요 빙빙돌아서 가니....3시더군요 바람은 조금강하게불고 물색은 좋더군요...파란것이..ㅎㅎㅎ 가보니 사장님 친구분들 두분이 제방쪽에서 캐스팅중.....아...
  • 일요일 부야지 상황입니다.
    깜 조회 137404.08.30.16:25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주말에 일찍 일어나서 '신동지' 가려다 늦잠을 자는 바람에... 그냥. 부야지로 달려 봅니다. 도착하니 10시... 대구에서 몇분 와 계시더군요. 물색 안좋구, 조황 안좋구 그러시면서 '청도천'으로 옮겨 가시려 합니다. 그래도 전 한번 해봅니다. ...
  • goldworm 조회 675304.08.30.18:31
    전기에 대해선 별로 아는지식이 없었는데, 땅콩보트를 타면서 가이드모터를 사용하다보니 밧데리도 알게되고 충전기에 대해서도 대략 알게되더군요. 처음엔 어디 물어볼데가 없어 답답했던기억이 나서 적어봅니다. 사용하실분들은 참고하십시요. * 밧데리용량 대개 밧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