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점심을 먹고 느즈막히.. 배스를 만나서 집에서 약 30km 정도 떨어져있는 논산천을 찾았습니다. 계백교 교량 밑이 좋다는 글을 어디선가 본듯 하여.. 그곳을 노리고 이동을 해보았으나... 유량이 너무 적어서 바로 포인트 이동.. 결국 탑정 저수지 수문근처까지...
해창만에서 63cm,3,2kg의 배스가 나왔습니다. ''불법조행'팀에서 드디어 6짜 조사가 나왔습니다. 내가 잡았다면 당연히 배스낚시를 접어야겠지만 다행이도 내가 아니고 동생이 잡았습니다. 이걸 다행이라고해야되나? 어찌나 배가 아프던지......그래도 동생덕분에 내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