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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둥이 철탑
    goldworm 조회 179303.12.01.12:13
    몸살로 한동안 못내려가봤던 철탑에 오랜만에 내려가봤습니다. 일이주일사이에 철탑에 있었던 큰 변화는 바로 똑같은 철탑하나가 옆에 더 세워진것입니다. 이젠 쌍철탑 이라고 불러야겠군요. ^^ 수위는 겨울내내 아마 지금과 같이 유지되지 않을까 싶은데, 철탑아래 포인...
  • 철탑상황 저조.
    goldworm 조회 171903.11.18.11:24
    그냥 나오려다가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지나치듯... 철탑에 들렀습니다. 수위는 며칠전보다도 훨씬 낮아졌더군요. 덕분에 본강합류지점은 바닥이 훤히 들여다보이는곳이 눈에 띄게 늘어났고, 고기도 그만큼 빠졌을것이라 생각이 들긴했는데... 일단 스푼부터 던져봤습...
  • 끄리시즌4
    goldworm 조회 214403.11.13.11:43
    오늘은 일찍일어나긴했는데, 침대에 누워서 눈만 껌뻑이다 다시 자버린 관계로... 원래 계획이던 배스사냥은 포기하고... 느즈막히 나가는길에 또 철탑들렀습니다. ^___^* 물색은 어제보다 조금더 맑아진 상태. 수량은 어제보다 아주 조금 늘어난 상태였습니다. 도착하자...
  • 끄리시즌3
    goldworm 조회 182603.11.12.15:56
    늦게나마 낙동강 물색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아직 탁하긴 하지만, 물색이 푸른빛을 띄고 날이갈수록 맑아지고 있습니다. 아마 임하댐 방류가 중단된 모양입니다. 올 한해 낙동강은 거의 평소수위보다 높았고 물색도 흙탕물인날이 훨씬 많았었는데... 이제야 정상을 찾아...
  • 끄리시즌2
    goldworm 조회 181303.11.06.15:16
    오늘도 새벽타이밍을 놓치고 느즈막히 출근하다 철탑들렀습니다. 어제보다도 확연히 수위가 낮아진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본강합류지점쪽은 1미터도 채안되는 수심으로 바닥이 훤히 들여다 보였습니다. 어제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끄리는 잘 나와주더군요. 수심만 어...
  • 끄리시즌1
    goldworm 조회 194903.11.05.12:14
    오늘도 새벽에 눈을떳다가 그냥 자버렸습니다. 왠지 추운날씨에 나가기가 망설여져서.... 10시경 출근길에 철탑에 내려가 한시간가량 끄리들을 만나고 왔는데... 현재 낙동강 수위는 올해 본것중 가장 낮은 수위였고, 물색은 여전히 흙탕물... 임하호 흙탕물 방류는 언제...
  • 출근하다가 잠깐들른 철탑에서 강준치~
    원래 계획은 좀 일찍 일어나 금호강 다녀오려했는데, 잠을 좀 설쳤더니 느즈막하게 일어났습니다. 덕분에 철탑에 들러보게되었습니다. 철탑 현재상황은 낙동강 본류의 수량은 평소대로 돌아온 상태지만, 심한 흙탕물은 여전하고, 종말처리장이 확장되면서 배수구가 원래...
  • 철탑 강준치와 부러진 쏘가리대
    일요일 저녁무렵 동생과 철탑에 오랜만에 가봤습니다. 철탑 배수구를 제방입구 다리아래로 계속 고정시켜둔거 같았습니다. 덕분에 광암천의 수량이 많고 원래 샛강쪽의 수량은 줄어들었습니다. 수위는 초봄 수준보다 약간 높았고, 본강 물색은 아직도 뻘물 수준. 강준치 ...
  • 철탑 잠깐 끄리사냥
    goldworm 조회 167003.07.26.15:25 2
    일요일 12시경에 가봤습니다. 낙동강 수위는 이제 내려가는 중이지만, 여전히 높습니다. 아직 수위가 높은 관계로 처리장 배출구는 제방입구 지점입니다. 제방 시작되는 지점에서 잘보시면 내려가는 오솔길이 보입니다. 다소 가파르고 위험하니 천천히 내려가세요. 루어...
  • goldworm 조회 197603.07.08.13:02 2
    지난 4월 이후로 철탑 하수처리장물과 본강 합류지점에서 강준치 6마리정도 잡은것 같습니다. 오늘도 동생과 온통 물바다에 흙탕물이라 철탑끄리 잡으러 나섰는데, 배출구에서 시원찮게 잡혀서 하류 본강합류지점까지 내려가봤습니다. 흙탕물과 하수처리장물의 경계지점...
  • 동생도 드디어...
    goldworm 조회 181703.07.05.23:53 2
    낚시대와 릴을 샀습니다. 릴은 울테그라2000 구형버젼. 대는 NS 주니어. 사자마자 테스트도 해볼겸 철탑에 끄리잡으로 출동... 대가 미디엄라이트라서 끄리잡기엔 조금 억세긴 하지만, 5그램짜리 스푼에 비거리도 좋고 입질감도 잘 전달되더군요. 4만8천원이라는 가격에 ...
  • 잠깐 끄리...
    goldworm 조회 169703.06.28.11:15 2
    조금전 9시경 이슬비 맞으며 집을 나섰습니다. 낙동강물 무진장 불어있더군요. 올해들어 가장 높은 수위를 유지하고 있었고, 낚시하는중에도 보니 자꾸 불어나는 중이었습니다. 이럴때면 배출구쪽에 끄리들이 많이 몰렸던 기억을 살려 들어가보니... 온통 흙탕물인데다가...
  • 철탑잠깐
    goldworm 조회 176503.06.21.18:07 2
    조금전에 애들 낮잠자는 틈에 철탑가봤습니다. 동락공원 축구장 옆 주차장에 차를 주차했는데, 요즘 인라인 열풍이 분것인지 인라인 타는분들 참 많더군요. 합류지점쪽엔 쏘가리금어기임에도 불구하고, 그곳에 단골로 들리시던 몇분이 보이고, 붕어릴 치는 분도 보이시더...
  • 요즘 막내동생이 낚시에 재미를 붙였는지 가자고 하면 바로 따라나섭니다. 스피닝장비도 캐스팅을 못해서 쩔쩔매더니 이젠 좀 폼도 납니다. 아침잠이 유난히 많아서 새벽5시 30분엔 못 나올줄 알았는데, 나왔더군요. 합수지점에서 끄리 몇마리 잡고 처리장물길을 따라 배...
  • 매일 낚시를 다니면서도 동생들에게 한번 권해보지 않아서 잠깐 짬을 내서 나간 끄리낚시에 막내를 데리고 나가봤습니다. (사진의 주인공이 막내) 첫째날, 스피닝릴 캐스팅이 안되서 참 애먹었습니다. 베이트릴 처음 연습할때처럼 발앞에 쳐박히더군요. 그렇게 엉성하게 ...
  • goldworm 조회 171203.06.03.16:01 1
    오전에 어디 볼일도 보고와야 하고 해서 새벽 끄리 다녀왔습니다. 물론 철탑이구요. 합류지점에 누군가 릴을 쳐놓고 그냥 가버렸더군요. 밤새 물이 줄어 어망에 붕어들이 맨바닥에 나뒹굴고 주위에 끄리를 패대기 친 흔적도 보이고, 그 붕어들 잡아다 먹으면 그다지 좋지...
  • goldworm 조회 156703.05.31.11:11 1
    자유게시판에 적어둔대로 비가 많이 와서 다른 낚시가 힘들땐 역시 끄리가 최고였습니다. 아침 6시20분에 철탑에 도착해보니 강물은 엄청 불어있더군요. 다른곳은 진입하기 힘들어... 처리장 배출구 쪽에 갔습니다. 첫캐스팅부터 그야말로 던지면 한마리. 한시간동안 몇...
  • goldworm 조회 154703.05.27.12:46 1
    해가 중천에 뜰무렵 느즈막히 출근길에 나서다가 철탑을 그냥 지나치기 힘들더군요. 잠깐 내려가봤습니다. 수위는 조금 올라왔고, 물색은 흙탕물. 수풀이 너무 우거져서 이번 비와 바람에 넘어진곳이 많아 진입하기엔 편했습니다. 먼저 처리장물과 본류의 합류부분. 릴꾼...
  • goldworm 조회 172503.05.25.20:11
    사진 게시판에 김락현님이 남겨주신 글 이곳으로 옮깁니다. >제목 : 철탑위치좀.. > >안녕하세요.. >루어시작한지 1년째 되는 초보입니다. >차가없다보니 가까운곳만(대성지,들성지,남계지 등) 이리저리 돌아보는 정도라서.. >좀 멀다싶은곳은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
  • 끄리 포인트
    goldworm 조회 178403.05.22.13:58
    . 전날 모임때문에 늦게 집에들어가 결국 남북지 보팅은 못했습니다. 출근길 잠깐 철탑에 들러 끄리사냥 해봤습니다. 끄리는 어딜가도 쉽게 잡히지만, 위의 그림처럼 된곳이 좋은 포인트가 됩니다. 중동쪽(광암천)에서 흘러나오는 개천물과 하수처리장쪽에서 나오는 물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