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한말 김옥균의 3일천하가 있었다면 골드웜네에는 나 오월동주의 3일천하가 있습니다 요즘 어쩐일인지 모르겠지만 배스 잡기가 쉽지않데요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 . . . . 지난 조행기에 요즘 골드웜네에 4짜 조사는 나 오월동주뿐이라고 큰소리 쳐봤더니 3일도 지...

꽝조행이지만 기록으로 남겨야겠기에 조행기록을 남겨봅니다. 6일이 낚시하기 좋은 조건이었는데, 오디오맨남 모친상 상가집에 다녀오고 하느라 그냥 저냥 지나가버렸고. 일요일은 기상조건이 애매할것으로 판단되어 일요일 새벽까지도 망설여야했습니다. 새벽3시에 지하...

2015년 6월 6일 현충일날 새벽에 시골로 열심히 달려가서.. 모내기를 열심히 해 놓고. ...모내기... 모내기 할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노란 물장화가 바닥이 없어서 발가락이 자꾸 하늘로 치솟는 바람에 발톱이 빠질 듯 합니다. 두 해 걸러 한 해는 발톱이 빠지고.. 한 ...

안녕 하세요. 오늘 아침에 연호지에 도착 하니 오전 5시. 앞뚝에 두분이 저보다 먼저 와서 낚시 하고 계시네요. 작은 미노우 채비 하여 무너미에서 앞뚝 배수구 부근으로 이동 하면서 배스 불러 보지만 반응이 없어 미니 버즈.크랑크 등으로 배스 꼬셔 보았으나 맛이 없...

오늘 휴일을 맞아 아침일찍 문천지로 손맛보러내려갑니다 수위가 많이 줄었네요 수초도 빼곡이 덮어있고요 버징에 손맛 볼수있을려나싶어 열심이 캐스팅 해봅니다만 한 2 시간동안 입질한번 못받아봤습니다 실력이 안되는지 아직 문천지에서는 버징 낚시가 안되는지 참담...

그동안 좀 바쁘다보니 재미있는 조행기 읽을 시간은 커녕 골드웜에 접속도 한번 못했네요. 다들 건강히 잘들 계시죠. 간만에 멀리 출조를 해서 오랜만에 조행기를 작성해 봅니다. 일시 : 2015.06.06 오전 10시 ~ 오후1시 : 성주댐 오후 3시 ~ 오후 6시 : 봉학저수지 조과...

안녕 하세요. 오늘 조행은 히트님 내외와 저히 부부 넷이서 낚시 했습니다. 지하철 대공원역 주변에 주차 시키고 연호지 무너미에 도착 하니 오전 10시가 다 되였습니다. 연호지 한 일주일 만에 나와 보니 수위가 거의 2미터는 바진것 같네요. 날시는 뜨겁지만 바람도 조...

예전 조행기에 이 제목을 한번 쓴적이 있는것 같지만 . . . . . . 오늘 잡은놈 인증샷 남기고 철수 하면서 " 아? 이런게 저력 이구나 " 하는 생각이 딱 떠오르데요 제목처럼 금호강의 저력 인지? 나 오월동주의 포기하지 않는 정신력의 저력 인지 회원님들의 판단에 맡깁...

가만 생각해보니 동네프로님 홈페이지 리뉴얼작업때문에 평일 낚시 못간지가 몇주는 된듯 합니다. 지난휴일엔 BIC 번개가서 꽝도 쳤었구요. 이래선 안되겠다 판단하고 오전에 짬을 내어 집앞강 침투... 낙동대교 아래 진입을 모두 차단해놨는데, 누군가 개구멍(?) 을 뚫...

??5월은 가까운지인들의 크고,작은 행사들이 얼마나 많던지 낚시 한번 가기가 쉽지않데요 모든 행사들은 꼭 제가 낚시 나서는 시간과 일치하게 예약 되어 있고 . . . . . ? 게다가 보너스로(?) 중국 여행까지 예약 되어있어 낚시 한번 다녀 오기가 이렇게 어려운줄은 예...

어탐기 사용시 배터리 보관 및 무게, 충전 등등으로 상당히 불편하여 간편하게 사용가능하도록 자작해 봤습니다. (과거에는 그냥 랜턴용 6V전지를 직렬연결하여 사용하고 버리곤 했는데...) 주위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휴대폰용 배터리(10,000ma)를 이용하여 5V 출력을 1...

안녕 하세요. 무더운 날씨에 잘들 계시는지요. 조행기 쓴지 일주일이 다되여 가네요. 지난 금요일 부터 어제 월요일까지연속 4일을 청도에 다녀 왔는데도 그중 일요일 탁 하루 배스 낚시 햇는데 조행기도 오늘에야 쓰게 되니 바뿐건지 게을러서 그런가 봅니다. 또 3일은 ...

어찌하다보니 예당지까지 가보게되었네요. 예당지는 충남 예산수덕사IC에서 가까우며 수도권에서 가까운 포인트 입니다. 저수지치고는 수면적이 꽤 넓은 대형에 속하며 크기에 대한 느낌은 장성호정도? 예당지로 출동하게 된 이유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BIC번개모임...

안녕 하세요. 5월의 날씨가 완전 여름 날씨네요. 그런가 하면 아침 일찍 낚시 가는데는 쌀쌀 하여 손이 시러울 정도고요. 오늘 아침에 연호지에 도착 하니 5시가 조금 지났습니다. 연호지 몇일 만에 왔는데 수위가 제법 줄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지그헤드와 씨테일 웜....

2013년 6월에 서울을 버리고 나름 계획하던 바다 앞 생활을 시작하고 .. 벌써 2015년 5월 시즌을 시작 햇습니다. 3톤 에서 4.54톤으로 그리고 올해엔 9.77톤 으로 발키리를 업그레이드 계획 중입니다만 .. 역시나 돈이 별로 없다는게 문제 아닌 문제 요튼 그렇게 이런저...

2015년 5월 3일 안동호 수위 : 145.48 산란시기로 돌입한 안동호에서의 선택은? 사이트 피싱? 아니면 원거리 공략? 최대한 가벼운 채비로 조용히 산란장 포인트로 접근하여 원거리에서 공략하는 법과 빠르게 셀로우 크랑크베이트로 사면을 공략하는 패턴으로 게임 진행.....

이번 3일연휴는 연휴기간내내 무더위가 문제였습니다. 첫날은 뭐했더라? 하면서 하루를 보냈고 일요일에 KBFA 마린트레이더스 컵 오픈 프로암 토너먼트 2전을 다녀왔습니다. 일년만에 안동, 지난해엔 안동댐낚시는 하는둥 마는둥 한두번 다녀온것이 전부에 사전지식 별로...

정말 오랜만에 조행기를 적는것 같습니다. 다들 그러하시겠지만 먹고 살기 바쁘다는 핑계아닌 핑계로 매번 눈팅만 하다 간만에 한번 던져 보았습니다. 지난 토요일 혼자 조용히 합천을 다녀왔습니다. 전날 먹을꺼리며 장비며 주섬주섬 챙겨 차에 실어 놓고 날이 더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