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궁용 곤로 diy 마지막
호국궁에 들러보니
쎈불을 좋아하시네요.
곤로가 열에 버텨내질 못합니다.
비는 실실 내리고
할일은 없고
찻잔 쟁반에 구멍 뚫고
돌멩이 세개로 간격을 띄워주고
불 잔뜩 올리고 한참 쳐다봐도
버텨냅니다.
호국궁에 들러보니
쎈불을 좋아하시네요.
곤로가 열에 버텨내질 못합니다.
비는 실실 내리고
할일은 없고
찻잔 쟁반에 구멍 뚫고
돌멩이 세개로 간격을 띄워주고
불 잔뜩 올리고 한참 쳐다봐도
버텨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