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 사전답사
?해마다 5월에 행사를 치루다가
6월에 치루려니 무더위가 참 걱정스럽습니다.
일요일 소풍행사를 앞두고
대성지 자갈터백숙에 잠시 들러보고 왔습니다.
물이 어디까지 빠지있는지 보시면...
꽤 많이 빠졌지요.
배를 띄울수 잇는자리는 저곳 뿐일듯 합니다.
아니면 구 학교쪽?
낚시할 구간은 다음과 같이 잡아주면 될거 같습니다.
도로 아래쪽으로 가려면 다시 차를 몰고 나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좀 가파릅니다.
자갈트백숙에서 좌측골창쪽으로 가면 나무그늘아래로 산보하듯이 다녀올수 있으니
좋을거 같네요.
새벽일찍은 낚시하시고
해가 좀 나오고 덥다 싶으면 마당 천막아래로 모이셔서 담소 나누시고 그리하면 될듯 합니다.
물이 지난주부터 모내기 영향으로 배수를 한듯 합니다.
갑작스레 꽤 많이 빠졌네요.
아마 일요일까지 더 빠지고 있을텐데,
상류에 포인트가 많이 사라졌지만,
자갈터백숙에서 좌측편으로 구초등학교까지 물가가 접근이 매우 용이해졌을법 합니다.
새로지어진 수세식 화장실.
자갈터백숙이 다좋은데 화장실이 하나뿐인데다가 푸세식이라서 옥에티였는데,
수세식 화장실을 번듯하게 지어놓았더군요.
골드웜네 오프라인 행사모임에 참석에 의무는 없습니다.
오고싶으면 오고 싫으면 안오시면 되지만,
이런점을 강조하면서도 내심은 많이들 오셨으면 합니다.
상품도 많이 준비해뒀는데,
다 못쓸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고요.
참가신청 미리 남겨주시면 행사진행에 많이 도움될듯 합니다.
토요일까지 이너웨어 수령하려고 애를 쓰는데 될런지 모르겠네요.
된다면 택배받으실분들중에 참석하시는 분께는 택배비 돌려드립니다.
일요일에 뵙겠습니다.
지난주 일요일 블루길 잡으러 대성지 다녀왔습니다.
배수가 많이 되어,,,
워킹할수있는자리가 많이 생겼습니다.
그날도 워킹으로 배스를 잡는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그리고 탑워터에도 상당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버즈베이트엔 입질만 2번,,,
소풍때 뵙겠습니다.
경산서 구미까지 부지런히도 다니십니다...
좋은 후배분들이 잘 챙겨주니 먼거리 마다않고 다니시는 모습이 보기에 아주 좋습니더~
그냥 좋은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것저것 따질것이 없으니 말입니다.
마당이 많이 넓어진 것 같네요.
마당크기는 매나한가지인데
물이 빠져서 움직일수있는 폭은 많이 넓어진듯 합니다.
밸리 들고 저 안까지 걸어들어가야 하는 군요 흠...
날짜는 귀신같이 잘 잡으신거 같습니다
계속 비오고 흐리다가 일요일만 빵끗~
35도까지 오른다던데...
소풍때 뵙겠습니다
너무 더울까봐 그게 걱정입니다.
차라리 비좀 오는게 좋을텐데 말이죠.
부디 시원하길 빌고 있습니다.
이말씀은 안오겠다는 전제를 깔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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