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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저도 안동에 가게 되었습니다.

이상종(스나이퍼) 3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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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이 가자고하셔서

 

저희가족이랑

 

형님+친구 이렇게 일요일 새벽에 부산에서 출발하기로했습니다.

 

 

꾹꾹  꾹꾹이

 

말로만 듣던 그 분들을 일요일이면 보겠군요.

 

 

기대만만입니다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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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가족분들로 분빌듯 합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안동설레임..아득하네요. 

10.05.14. 12:08

스나이퍼님은 안동가시는데,

우리의 날라리님은 언제나 안동에 배를띄울꼬...

10.05.1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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