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 내용에 구애없이 자유로운 글들을 주고 받는 게시판입니다.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그냥저냥 궁금해서 그런데요. 골드웜님.. 홈피는...?

김현규(메가캐스팅) 6005

0

2

홈피 디자인이랑 코딩 직접 다 하시는거에요??

 

혼자 정말 이런 홈페이지를 만드시는건지?

 

아니면 같이 도와주시는분이 계시는지 궁금해서요..

 

아무리 봐도 보통일이 아닌듯한데.

 

정말 고생이 많으신것 같아서요.

 

본연의 업무하랴 낚시하랴 홈피꾸미랴..

 

저에겐 딱 보기만해도 정신이 오락가락하네요.

 

암튼 좋은 커뮤니티 운영해주시는거 고맙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인쇄
2
profile image

처음 골드웜네홈페이지의 이름은 "골드웜의 루어낚시" 였습니다.

개인홈페이지라는거죠.

지금도 제맘대로 독재권력을 행사하고 있긴하지만....


어느해인가 "골드웜네 루어낚시로"    의  ->   네  로 바꾸게 됩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이르고 있네요.


골드웜네는 덩어리가 너무 커져서 웹호스팅의 단계를 넘어가버렸습니다.
용량이 너무 초과되서 웹호스팅에서 나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때 카페로 갈지 독립서버 호스팅으로 갈지 고민에 빠졋고....


댓글을 쓰다가 잠시 그때글을 찾아와봅니다.


어려운이야기를 꺼냅니다 :: http://goldworm.net/772458


이렇게 풀어가려 합니다. :: http://goldworm.net/772735


당시에 힘들었던 고민을 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2009년도에 서버호스팅으로 독립했고,
서버관리까지 하려니 정말 힘들더군요.
그런 힘든와중에 나타난 분이 tokky님이시고.... 지난해 10주년 행사때 선물도 드렸었지요.
서버유지비는 우측에 스폰서링크에서 도움받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는 거의다 제가 만들고 있고
디자인감각없는 제가 디자인도 도맡아하고 있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혼자하고 있지만,

숨은 일꾼들이 많습니다. 급하고 아쉬울땐 짠~ 하고 등장하는 구세주분들이시죠. ^^

13.07.30. 00:13
김진충(goldworm)
댓글이 늦었습니다.
공부하느라.. 요즘 낚시 가까이 하지 못해서요..

참 대단하십니다.

많은 사연이 있었네요.
홈페이지 운영해주느라 많은정보를 얻고 갑니다.

참 고맙습니다.
13.08.23. 22:2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조회 수 (낮은순)
  • 최인욱(likemoon) 조회 353411.02.08.13:07
    초보인 주제에 보트사버렸네요 돈 아까워서라도 열심히 다닐테니까 많이 좀 가르쳐 주세요 도보로만 다니던 달창지 설레긴 설렙니다 많이 가르쳐달라고 하곤 설명도 제대로 않했네요... 골드디오 245에 45파운드 핸드...
  • 오진용(오션) 조회 353610.04.19.19:44
    어제 일요일 동생과 안동가서 나름 노력했지만, 부족한 실력으로 꽝 맞고 왔습니다. 문제는 한참을 기사동으로 달리다가 거의 도착해서 보니. ... 트랜스듀서가 통째로 날라가고 없습니다. 달릴때 뭔가 퍽 하고 빠지...
  • 아기가 엄마뱃속에 있을때가 좋은때라는 어른들의 말~ 무시했었습니다. 아기의 탄생의 기쁨과 고난의 길도 함께 오더군요. 다름이 아니라 현재 +1님의 차(모닝)을 타고 다녔는데 아기의 안전을 핑계로 조금 딱딱한 차...
  • 안녕하세요. 골드웜 회원님들! 바람처럼입니다. 원래 눈팅을 주로하는 나이롱 회원이었지만, 그래도 가끔 아주가끔 댓글도 남기고 했었는데... 제가 베트남으로 일하러 온후엔 로그인도 못하고 살게 되네요. 처음엔 ...
  • 권헌영(칠천사) 조회 353614.10.16.10:06
    추석전 작은놈이 신호를 받고있는데 점잔은친구?가 뒤에서 박았다. 채한달이 안되어 신호를 받고 있는데 뒤 덤프차 가 부레이크 밣지않아또 뒤를건드려 차까지 상했다 또 한달이 안되여 졸음운전 하던 아가싸가 뒤를 ...
  • 달창 스쿨링
    조진호(알로하) 조회 353614.08.22.16:00
    어제 내린비로 달창은 물이 많이 불어있는데다가 흙탕물이네요. 아침에 쉐드웜으로 수초대에서 낱마리 조과..... 휴가 내고 낚시온 보람이 없어요. 포기하고 11시쯤 철수하다가 우연히 던져본 메탈바이브에 입질,,, ...
  • 강석원(블랙아이) 조회 353710.08.23.10:12
    안녕하세요? 안동 1박2일팀은 고기 많이 잡으셧나요? 토요일 정말 힘든 상황 이엿습니다 수위가 좀 올랐다고 했는데 제가 보기엔 그렇게 많이 늘었는거 같지 않더군요 이른 아침에 보트를 펴고 선외기 달고 바로 절강...
  • 2주째 아무데도 못가고 있네요,
    다들 이제 오래되셔서 감이 멀겠지만 기말고사 기간이랍니다. 죽을맛입니다. 밤낮 책만보고 있네요, 낚시는 커녕 머리가 터질듯 싶어 스베하나 만들다가 바늘에 한방먹었네요 예전에 프라모델 만들던 실력으로 하나 ...
  • 오스퍼전이 열린다하여 고민을 했었는데... 조조만세님이 7월에 열린다고 하니 마음이 놓이네요... 확실한 정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번주 일요일은 원래 예정대로 장성호로 갈까 합니다. 대마왕님도 일요일 가세...
  • 양맹철(무드셀라) 조회 353910.09.04.23:19
    요즈음 부산 신항만에서는 감성돔이 손맛을 즐기게 해줍니다 신항만 대교를 건너서 대항 표지판있는 곳에서 뉴턴에서 100메타정도에서 길가에 차을 세우고 낚시하면 3시간정도 하면 5-6마리 잡습니다 20-35정도 손맛...
  • 16일 안동 준비...3
    지그헤드에 잘 올라온다길래 오전에 사무실에서 짬을 내어서 지그헤드를 만들었습니다. 따끈 따끈 합니다 (쏘가리용으로 들여온 것인데, 쏘가리는 잡으러 안가고, 요즘 배스에 미쳐서 살고 있네요.) MATZUO HOOK SICK...
  • 어제 퇴근 후 귀갓길에 샵에 들러서 훅캡도 좀 사고, 프리지그 만들 봉돌도 좀 사고, 앵커에 사용할 20미터 로프도 사고... 기존에 한번씩 사용하면서 이리 저리 던져두었던 바늘 끼운 웜들도 분리해서 다 작업을 했...
  • 주력채비 공장 가동~~
    싱숭생숭한 기분탓으로.... 마음도 힘들고 그래서... 정신 수양좀 할겸..... 바늘 공장을 좀 돌렸습니다. 제작년 만들때 1년사용량(?)을 만들어둿던 탓에 2년만에 만들게 됏습니다... 주력채비바늘인데요~ 몇해전 공...
  • 지난주 삼성원 아이들 수업봉사 해주면서 원서비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렸고...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목표한 30구좌(45만원)을 달성하였습니다.http://goldworm.net/980142 통장에 찍힌 45만원을 확인했고...오...
  • 부부배서님께서 고희를 맞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골드웜가족님께 혹시 누가 될지 몰라 알리지 못한 것을 사과드립니다. 저의 부친이신 부부배서님의 고희연을 지난 3월 28일에 가족들과 함께 조촐히 진행했습니다. 가족과 가까운 친지 여러분을 모...
  • 더뎌 구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허탕조사입니다 어제 미르님의 은밀하고도 조용히 쪽지 연락이 왔습니다.... ??모!자! 골드웜 모!자!?를 주신답니다 푸하하하하하하하 그래서 오늘 일을 마치고 은밀히 접선결과 이렇게 받아왔습니다.....
  • 주말을 기다리지 못하고 휴지로  잡아보았읍니다.
    휴지로 잡을 거냐는 동방님의 댓글을 보고 일직 퇴근하여 준비해봅니다. 탑워터 그것도 휴지로 만든 펜슬베이트(바로밑에 제가 쓴 글에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로 낚시를 해야 하기에 오늘은 준비 할 것이 많습니다....
  • 오랜만에 쓰는 조행기(창림지)
    낚시를 않다니는건 아니지만 그냥 일요일 새벽녁에 서너시간정도 밸리타는게 전부인데다가 거진 대성지만 가다보니 조행기 올리는게 좀 많이 뜸했습니다.오늘은 오랜만에 일찍 끝나는 토요일이라 미리 밸리챙겨서 한...
  • 곽찬효(만년헤딩) 조회 354611.08.23.22:23
    며칠전까지도 퍼붓던 비가 그치니 아침저녁으로는 벌써 가을바람 비스무리한 바람이 불고 하늘도 어느덧 높아져있네요... 그냥 오랜만에 골드웜에 계신분들께 안부여쭙니다... 골드웜 홈피는 외국출장중에도 잊지않고...
  • 아래 방송에서 어머니가 그랬다지요.“아들, 오면 뭘 제일 빨리 먹고 싶을까. 라면? 너구리 라면?” **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1223171 이 방송을 본 농심에서 바로 양학선 선수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