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창 딱 한 마 리 . . . !!
지난 월요일 조과와 오늘 새벽 달창 조황 올립니다
월요일 조황은 월말이 다가오니 업무가 바빠져서 조금 늦게 됐습니다
그와중에 화요일쯤 치통까지 겹치니 조행기가 늦었습니다
먼저 지난 월요일 조황입니다 물론 용연지 (신기지) 입니다
이렇게 몇 수 했습니다 용연지는 늘 마찬가지로 쉐드웜을 연안으로 던지고 감기를 반복 했습니다
평균 씨알은 30초중 반이며 간혹 사짜가 한 넘 씩 올라오더군요
뭐 삼짜면 어떻고 사짜면 어떻 습니까 . . . 다 배슨데 . . . .
그리고 오늘 새벽 4시쯤 달창에 도착 해서 바로 물가로 내려갑니다
지남 일요일 처럼 버즈 베이트로 던집니다 그런데 넘 일찍은 간것인지 아님 기온의 변화가 있어선지
반응이 없습니다 이 후 거의한 시간 이상 던지고 감기를 해보지만 역시 반응 무 . . . .
할수 없시 5 시 20분즘 상류 새물 유입구 쪽으로 발길을 돌립니다
역시나 버즈만 무한정 던지고 감기 . . . 입질이 없습니다
포기하고 하류로 내려가려고 맘먹고 마지막으로 던 진 버즈에서 퍽소리와 함께 튼실한 4짜 초반이 올라옵니다
정말 힘이 장사더군요 살도 많이 올라 더욱 힘을 쓰는것 같더군요
이후 아무리 던져도 반응이없어 철 수 합니다
셀카는 화질이 좀 상태가 않 좋쿤요 양해를 . . . .
이렇게 지난 월요일과 금일 아침 조황을 간단히 올립니다
담번에는 좀더 알차고 풍성한 조행기로 올릴것을 약속 드리며 . . . .
이상 논공에서 초보가 . . . .
아직까지는 녹조도 그대로 인듯 합니다
하지만 고기만 나오면 되지 않겠습니까 . . ^^
전 어제 종일 낙동강에 떠있었는데,
만족스러운 조과가 아니었습니다.
마지막에 놓친 한마리가... 너무 아깝던데요.
조행기에 봐주세요.
그래봤자 배스지요 . . ^^
마지막에 놓친 녀석은 오짜도서 만날겁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전 늑돌이님이 더 부러버요 . . ^^
화이팅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