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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닝 지깅릴 간단 개봉기

김외환(유천) 8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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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안녕 하십니까

유천 입니다

 

지난번 아벳릴에 이어 와이프용 스피닝릴을 하나더 구입 하고

간단 하나마 개봉기를 작성 할려고 파일을 보니

이미 라인까지 다 감긴 사진밖에 없어 잠시 망설이다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실까 올려 봅니다

 

아벳릴을 하나더 구입을 해야 하나 많이 망설이다

불편 하지만 와이프가 사용할거라 스피닝으로 결정을 하고

추석전 배송받을 생각에 급하게 주문을 넣었습니다

 

개봉을 하고 보니 그 크기에 좀 놀랐습니다

시마노 아세레이션 8000번 hg 입니다

정품 스티커는 박스에 붙어 있는 비닐속에 있는데

직접 릴 로터에 붙이라는군요

 

꾸미기_DSC_1485.JPG

 

스펙 표기엔  PE 3호 410m 라 되어 있는데 ..게코나??

 

지난번 아벳릴에 감았던 파워프로 3호 PE 라인 275m를 아주 단단히 감으니

보시는봐와 같고

사진엔 없지만

60LB 쇼크리더 약 6M 를 감으니 딱 맞네요

 

꾸미기_DSC_1487.JPG

 

이번에 주문한 매직아이 라이트지깅 S-571 XXH 에 장착을 해봤습니다

 

꾸미기_DSC_1489.JPG

아벳릴 과  비교해 보니?

꾸미기_DSC_1490.JPG

매직아이 라이트 지깅 B-571 XXH 와 S-571 XXH 입니다

전체 길이는 170CM 가 되겠습니다

꾸미기_DSC_1492.JPG

 

아벳릴 엔 써픽스 832 4호 라인 250M 를 역시 아주 단단히 감으니

보시는봐 와 같이 쇼크리더 감을 공간이 없네요

 

대충 20M 를 잘으고 60LB 쇼크리더 8M 를 감았습니다

 

바다루어 낚시에 전무한 상태에서 처음 구입한 로드가 애깅 로드이고

추천 받은 라인이 써픽스 832 라인인데 아주 만족 하고 있습니다

 

뒤에 추가 구입한 애깅로드엔 좀더 고가의 라인을 감았으나 케스팅시 라인 터짐현상

몇번 겪었고 후루룩 현상까지..

 

넉넉한 덩치 만큼이나 넉넉하신 가슴을 지니신분

라인 잘 쓰겠습니다

꾸미기_DSC_1496.JPG

 

두 릴을 같이 바닦에 놓고 비교해 봐도 역시

8000번의 크기가 대단함을 알수 있네요

6000번 정도만 해도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꾸미기_DSC_1498.JPG

貧者 의 취미 생활이라 범용 로드에 범용릴을 선호 합니다

스피닝릴은 애깅M 로드 에물려 삼치 낚시 까지

베이트 로드와 스피닝로드 는 때에 따라 릴만 바꿔 참돔 광어 까지 커버 할려고

생각중 입니다

제 생각이 잘못된 것이라면 아낌 없는 조언 부탁 드립니다

 

부족 하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늘 행복한 조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부족한 내용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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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profile image
캐스팅 합사라인은 좀 좋은걸 써야됩니다.
832gore 가 저는 딱 좋더라구요.
그 이전 라인들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았거든요.

릴 가격대는 얼마쯤 하나요?
13.09.14. 21:23
김외환(유천)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옥이네 에서 175270원 에 구입 했습니다
13.09.14. 21:39
profile image
김외환(유천)
가격이 참하네요.
성능은 어떨런지... 써보시고 나중에 한번 올려주이소.
13.09.16. 11:45
profile image

유천님  한나이라도 젋을떼  하고싶은것 모두 해보셔요 나도한떼 바다낚시 열심히 다닐 떼가 있었습니다

그떼는 장비가 열악 했습니다  릴 이레야 다이와  미첼정도였고 국산릴은 반도 라고 다이와와 기술제휴로

조금씩 나오기 시작할 무렵이였고  그것도 취급하는 낚시점이 많지않았습니다  내가기억하기로는  중앙통 만경관가는길옆우측에 대구총포라는 총포사에서 릴이랑 낚시용품울 함께팔고있었지요35 년전쯤 이야깁니다 이야기가 길어졌내요  죄송

요즘은 너무좋은 장비가 많아   낚시환경이 너무너무좋아졌지요 아무튼 늘 안전 운항하세요

13.09.15. 14:27
김외환(유천) 글쓴이

안녕 하시죠?

제가 처음 구입한 릴도 반도 다이와 릴 이였고

루어 낚시 시작과 함께 처음 잡은 릴이 바낙스 미쏠리지??

뭐 비스므리한 좌헨 베이트 릴이였습니다

반도가 지금은 바낙스로 명맥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만

취미 생활 하면서 느끼는건 고가품으로 갈수록

국산 용품이 별 인기가 없다는 겁니다

낚시용품 이나 카메라 용품이나..

바낙스도 제가 알기만 해도 몇십년 세월인데.

그때나 지금이나 별반 다를봐가 없어 보여 안타 깝습니다

 

건강 관리 잘 하셔서 낚시 생활 오래 오래 하시길 바랍니다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13.09.1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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