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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왠 청승??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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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포근히 내리는 이시각...

빗방울 벗삼아서 성주 신천서 낚시중입니다.
오늘은 촉이 좋았네요. 왠지 고기가 나와줄꺼 같더니만, 4짜로 얼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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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엔 비오는 날 신제지 가시더니....

왜 비만오면 안정을 못하시는겁니까....??

것두 평일에..... 부럽구로......

13.12.09. 15:52
비오는 평일.월요일 왜 이러시나요?

,제발 ~~~참으세요

회사일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 심정도 이해해주세요
13.12.0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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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딱 촉이 왔지만 . . .

월급쟁이다보니 . . 아쉽네요

아 ~ ~ ~ 낚시 가고파 . . . . ^^
13.12.09. 18:51

역쉬 낚시도 부지런해야 한다니까요.. 저는 추운날 강가에 서는것도, 특히나 비오는날에 엄두도 못내는데 대단하심~

13.12.1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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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승 맞습니다..
지깅이나 다녀오라니까네..
맨날 내림하다가 비오는날 멉니꺼?? 감기걸릴라고..
13.12.1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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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에  힘찬 박수를 보냄니다

     무지  부럽기도  합니다  ..  손맛 축하드려요

13.12.1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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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열(goldhook)
열정 아닙니다 절대~~

같은 하늘 아래인데 달서구랑 동구는 넘 먼거 같아요...
13.12.11. 19:55

비오는날 대단하십니다~

 

저는 비오는날에는 왜 이렇게 나가기가 싫죠???

13.12.1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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