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냉이
오늘 날도 좋고해서 길을 나서보았네요.
어제 금호강 꽃밭에서는 미드에 재미 좀 봤는데.. 금일 초동지는 한바퀴를 다 돌았는데도 입질 한번 없더군요.
돌아오는 길에 온정수로에 들러서 잔챙이로 손맛은 보구 왔네요.
워킹하느라 운동도 많이 했는데.. 어머님이 말씀하시던 냉이 생각에 겨울 지난 들에서 잠시 찾아봤는데, 생각보단 제법 캤습니다~
냉이 향이 매우 좋네요^^
어제 금호강 꽃밭에서는 미드에 재미 좀 봤는데.. 금일 초동지는 한바퀴를 다 돌았는데도 입질 한번 없더군요.
돌아오는 길에 온정수로에 들러서 잔챙이로 손맛은 보구 왔네요.
워킹하느라 운동도 많이 했는데.. 어머님이 말씀하시던 냉이 생각에 겨울 지난 들에서 잠시 찾아봤는데, 생각보단 제법 캤습니다~
냉이 향이 매우 좋네요^^
된!장!찌!개! 짭짜리하게 끼리서..캬~~~~~~~하하
14.02.21. 20:57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김영수(허탕조사)
역시 주방장님이라 그런지 먹는법 지대로 아시는군요~~
14.02.22. 14:52
옛 생각을 나게하는 사진 한장이내요...........
봄냉이 향기가 여기까지 나는것 같내요...
14.02.22. 11:34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임승열(goldhook)
오늘은 세천에 나가봤다 입질도 없고해서 하우스 안에 기웃거리며 냉이 조금 캤네요.
어제 초동지보다 여기 냉이가 향이 더 물씬 나네요~
어제 초동지보다 여기 냉이가 향이 더 물씬 나네요~
14.02.22. 14:53
냉이된장찌개가 생각납니다^^
생각만해도 군침이~
냉이가 나는거보니 이제 정말 봄을 알리는 신호의 시작이네요!~
14.02.22. 15:35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권정택(키바)
조금 더 지나면 배스들도 슬슬 잘 물어주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14.02.22.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