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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들 하세요.

김도형(의자왕궁녀) 10년 전 3871

안녕하세요.

조행기 2년 전에 한번 올렷다가 구명조끼 안입었다고 된통 혼나가지고 삐져서 절대 안 쓸라했는데 머 그렇다고 충고 주신분들 한테 그런건 아니구요 그땐 그게 그렇게 중요한건지 몰랐다는게 맞겠죠!

일단 요까지 함구하고요

장소는 이번주 성주대교입니다.

사진상 작게 나온듯 하지만 녹조로 낚시 되겠나 해는데 친구가 사고 쳤네요.

58나왔습니다.

친구 입이 찢어지네요

맨날 4짜만 잡는다고 4짜 조사라 놀렸는데 5짜후반 나와 버립니다

스피닝대로 손맛 보는거 옆에서 보는데 장난 아니었어요.

무슨 엘살토 배슨줄. 장비 팔라고 들어왔다가 조행기 아닌 조행기 함 올리봅니다

첨이라 모자른 점 이해하시고 걍 58 짜리 구경들 하시라고요

이상 구명조끼 꼭입고 낚시하는 사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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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명환(마실아제)

58센티 주먹이 쑥 들어가고

크긴크네요

축하드립니다

14.06.24. 22:47

쥔장 김진충(goldworm)

글에 줄바꾸기가 하나도 안되어서 읽기가 힘들어서 줄바꾸기 수정좀 해드렸구요.

의자왕궁녀님뿐만이 아니라... 어느 분이든 구명조끼 안입는 그림이 나오면 무조건 잔소리 듣습니다.

안전이 최우선이거든요.

빅배스 축하드립니다.

14.06.24. 23:51

김도형(의자왕궁녀) 글쓴이

김진충(goldworm)

하하하 감사해요.핸드폰으로 했는데
잘못했네요 맞춤법도 틀리고 내용도 안맞고.

14.06.25. 21:07

최남식

진정한 손맛입니다.

14.06.25. 09:44

박민수(영동군)

멋지심

14.06.25. 15:30

원로 이승구(오월동주)

수심 있는곳에서 저런놈 걸면 손맛 죽임 인데 . . .

축하합니다

14.06.25. 16:28

김외환(유천)

대단한 녀석을 잡으셨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14.06.25. 21:39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오짜 하심 축하 드립니다.

14.06.26. 13:30

최우현(대마왕)

런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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