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무지 덥네요.
날씨 무지 덥네요.
사무실 문 열어두고 있는대도 불구하고 온도계가 32도를 가르키고 있네요.
오전에 일이 있어 나갔다가, 기다리기 지루해서 어데 갈 때도 없고해서 루어맨에서 가까운지라, 처음처럼님과 "루어맨" 가서 이런 저런 얘기 나누고 있는데, 손님 한분이 가게로 들어와서 인사를 하네요.
토요일 보트 펴면서 캄캄한데서 인사 나눈 분이 알아보시고 먼저 아는체를 해주시네요. 동네 참 좁아요~!
박프로님 점심 사주셔서 시원한 냉면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게서 짬짬히 낚시에 관해서 이런 저런 듣는 얘기들이 필드에서 아주 유용하게 적용이 되어 늘~ 감사합니다~!
이제 더우니 아침, 저녁 말고는 낚시할 엄두가 나질 않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퇴근하고 어데 가까운데 갈 곳 없나 싶어지는... 이 중독을 어찌할까요?
루어맨 가게에 한번 놀러 가야할낀데 참 발길이 안 떨어지네요.
시간만 나면 낚시갈 궁리밖에 없으니 더욱 그런거 같습니다.
안그래도 학원엔 에어컨 풀가동입니다.
여름이 시작된거 같죠?
이번 장마철에는 비가 얼마나 내려줄런지...
비오는거랑 농어낚시랑은 상관관계가 많을건지
너울 파도 너무 쎄면 무서워서 못나가는데... 기타등등 이런생각들로 머리가 복잡한 월요일입니다.
아참 내일이면 땅콩보트 미니가 드디어 제손에 들어옵니다.
연애시절 지금의 마누라 만나기전날처럼 설레이고 그렇군요.
헉 그럼 골선장님 보트가 총 4대.....
땅콩,골드디오265,골드디오G2,골드미니....이렇게 되나요.
땅콩은 처분 하신건가...
헉 그럼 골선장님 보트가 총 4대.....
He must be a millionaire!
골드웜님 시프만은 예약하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제가 그렇네요. 처음처럼님과 언제 구미 넘어가서 골드웜님이랑 저녁 한그릇 해야지 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언제 시간되면 꼭 연락드리고 한번 넘어 가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평일엔 시간이 안되고, 격주 토요일에 시간이 좀 나긴 합니다... 어떠세요?
시프만은... 조~ 아래 보시면 제가 적은 답이 있고요.
토요일 저녁때 밥한그릇 하러 넘어오세요.
날 잡으면 번개삼아서 우리집앞에서 동민들이랑 번개모임해도 좋고 그렇지요.
제 직장은 구미 형곡동 이지만,
집은 칠곡군 석적읍 우방아파트입니다.
대구에서 오면 집쪽이 훨 가깝죠.
이번주는 처음처럼님이 일이 있어 용인 올라가신다 하니, 언제 토요일 전화 드리고 저녁 한끼 하러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시프만은 백만년전에 거래완료......
잉~~ 정말 빠르시네요.
저도 언제 번개뜨면 출동하겠습니다.
골드웜님의 체험수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묻밸 정리하고... 미니 갈아타려고 잔머리 굴리고 있는데..아..주식이 안오르네요
강물님....여름에 자꾸 돌아다니시면 병나요 병나...설마 가정을 버리신건 아니시죠...조기 프로필 사진옆에 중전마마님
아주 싫어할걸요...
여름엔 벌래때문에 저수지 댕기기가 여간....
이제 밤낚시 시즌이 돌아 오는데..언제 가까운 저수지 밤낚 함 가까요....
이제 밤낚시 시즌이 돌아 오는데..언제 가까운 저수지 밤낚 함 가까요....
밤낚시는 부야지처럼 낚시하기 좋고, 조과가 보장되는 곳이 좋은데...
신동지는 매천대교에서 네비로 찍으니까 28분 나오던데...? 10분 거리라면서요?
업글 하셨나요...직접 가보시면 아~~~~~그렇구나 하실 겁니다...
아~~~지금 업글해도 안나오겠네요...도로개통한지 한달도 안됐으니...하하
아이나비 업그레이드가 좀 늦는거 같아요.
처음처럼님 집 앞 큰도로에서 동네로 들어가는 새길이 났는데, 아직 그 길이 네비에 나타나지 않으니...
암튼 지금 저녁먹고 앉아서 네비 업그레이드 하고 있습니다.
덥긴덥습니다.
조금전에 차에 잠깐 갔다왔는데...찜질방이 따로없더군요...
모두 더위먹지마시길..
예전 6월도 이렇게 더웠나요?
근래에 계속 에어콘 켜고 다니고 있습니다.
숨막히는 더위가 싫어요~!
남자회원들과 동출하면 문제될게 없지만...
저야 항상 중전을 모시고 다니니.. 더우면.. 중전의 심기가 급~!! 불편해 집니다...
그래서... 조용히 접어야하죠
정말 덥긴 덥습니다...날씨가 왜이리 극단 적인지
날씨가 왜이리 극단 적인지
딱 맞는 표현인거 같네요...
낮에는 30도를 훌쩍 넘었다가, 저녁먹고 샤워하고 컴 앞에 앉으면 시원하다 못해 좀 있으면 춥습니다...
시프만은 백만년전에 거래완료......
푸하하하~!
강물님....그러다 탈나십니다...
가끔은 쉬어 가는 날도 있어야 할텐데요...?
더운 날씨에 쉬엄쉬엄하셔야지요...
강물님께서 좀 쉬는 날이 있으셔야 제가 강물님 내공의 뒷 꽁무니를 조금이라도 따라갈 수 있지 않을까요?
강물님께서 좀 쉬는 날이 있으셔야 제가 강물님 내공의 뒷 꽁무니를 조금이라도 따라갈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미천한 사람이라 따라올 필요까지는 못 느끼구요, 처음처럼님의 내공을 따라 가면 좋을 듯 합니다. 원래 드러나지 않는 재야의 고수가 무서운 법입니다.
얼른 강물님과 처음처럼님과 접선하여 동출 한번 해야겠습니다...
드러나지 않는 재야의 고수....처음처럼님의 내공을 한번 몸소 느껴 보고 싶어집니다.
강물님의 내공 또한 말이죠! 하하하.
강물님의 내공 또한 말이죠! 하하하.
소문난 잔치에 먹을꺼 없다는 말 몰라요~!?
연락오면 요리 조리 피해다녀야겠습니다... 그동안은 내공연마를 열심히~~~!
맞아요...강물님과 처음처럼님 뒤에 따라가면 흘린대꾸리가 한자루 라는거....고거 줏어 먹는 재미도 솔솔하지요...
이렇게 더울때는 밸리 보팅도 아주 좋습니다.
어제 일찍 광덕지에서 키퍼님 공주머슴님이랑 저의 첫 밸리 진수식이 있었습니다.
밸리 보팅 아주 매력있더군요 허리 아래는 시원하고 가 히트되면 물속으로 꾹꾹처박고 ..
신선노름이 따로 없더군요 운동효과도 아주 좋습니다.. 3시간정도 했는데 ... 자전거 한두시간 타는것과
맛먹습니다.
스타님은 여러가지 다 하시네요. 부럽습니다, 밸리보팅만 빼고요...
지금의 몸상태로서는 3시간 밸리보팅하면 저 죽습니다...
운동을 하러가야지 하면서도 어떻게 잘 안되네요. 운동하지 않은지가 8년이 넘어가는 듯 합니다...
낮에 하빈지 워킹하다가 더워서 죽을뻔했습니다
아직 여름이 제대로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부터 이렇게 더우면 여름은 어떻게 나야할지..
다들 여름을 무사히 나셔야 할텐데~
어데 그늘 잘 들고 배스 잘 올라오는데는 없나요, 가까운데로다가...?
그라믄 한마리 잡고 맥주 한잔 하고 한마리 잡고 맥주 한잔 하고 그러면 되는데 말이죠~!
날 더운데....밸리나 함 질러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