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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틀 5짜!!

김일주(인쇼어초보) 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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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기에 있던 글 그대로 옮깁니다.

안녕하세요. 경기권 초보낚시꾼입니다.

처음 잡아본 5짜의 묵직함에..

손맛을 못잊고 다시 어제 그자리로 갔는데..?

이럴수가!!!

또다시 5짜가 올라왔습니다.

ML대로 당기고 줄감고

하다가 두어번 낚시대를 놓칠 정도로

힘을 많이 써줘서..?

다끌려와서도 치고나가던 녀석의

턱을 딱 잡았을때 정말로 기뻤습니다!!

오늘 100회 기념모임 멀어서 못가는

아쉬움을 달래주는 건가요.ㅋ

이런 기분 좋은 날이!!!

정말 좋네요.

낚시 후 모임하고 돌아가실 타이밍이실텐데..

모두들 안전운전 안전귀가하세요!!

자랑스러운! 어제보다더큰! 오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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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기게시판에 룰과 맞지않는 것 같아서.
그냥 게시판으로 옮겨왔습니다.

첫번째 오짜 글은 축하해주신 분들 글이 있어
삭제하고 다시 옮기기가 애매합니다.
14.09.2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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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 축하드립니다.

어제 모임의 기분에 아직도 즐겁네요.

즐거운 한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14.09.2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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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권에서 이정도의 빵을 것두 이틀연속으로 낚으셨으면

.

.

.

.

초보가 아니십니다.

축하드립니다.

14.09.29. 19:13
profile image

오짜 축하드립니다.

저도 이번주는 오랜만에 배스 얼굴보러 가야겠습니다.

14.09.29. 21:39
헤헤헤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축하주시니 더 신납니다.

정말 업무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확 다날리는
덩어리 두 녀석이었습니다.

혹시나 또 나오지않을까 오늘또 칼퇴근하고
달려가는 저에게 회사선배이자
작년에 배스낚시 입문 지도선배께서

환자상태 되었다하시네요.

오늘은 5짜없었습니다. 흐흐
며칠 없어야 환자상태에서 깨어나겠지요.
14.09.29. 23:13
김일주(인쇼어초보)
환자 맹글어 미아나다~!
14.10.09. 21:00
마초
환자지만.. 그만큼 마음의 평안도 얻으니..

집사람만 아니면 행복한 환자입니다.

그래도 형수님이나 제 안사람이나

이해해주는 천사들이라 다행입니다.^^

눈치껏 앞으로도 동출 부탁드립니다.^^
14.10.1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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