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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빙어출조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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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바람 대단하네요.
밖은 영하6도, 바람은 초속 10미터 이상.
안에는 결로로 물이 뚝뚝 떨어지는 정도...
스카이님 덕분에 프록스 큰 텐트에 4명이서 낚시해도 넉넉하네요. 텐트 정말 감동이네요~~

다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어복도 충만들 하시고
늘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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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규(스카이)
덕분에 진짜 낚시 잘했다는~
파오 L 텐트는 진짜 갑~
내일 유원에 전화나 넣어봐야겠음^^
15.01.0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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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키퍼)
잘 지내죠?
작년은 4월 번개늪 이후 낚시가 거의 전무한 수준이었습니다.
언제 빙어터에서 뵙기를~
따뜻한 커피 한잔 나눠요~^^
15.01.0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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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새벽에 일어나 랜턴켜고 텐트치고 낚시 시작했어요.

이름없는 저수지였는데 이 바람에도 텐트없이 노지 빙어하시러 수십명 오시더군요.
역시 소문난 곳이 조과가 좋은듯 하네요. 저희는 12시 철수 3명이서 170수 이상한듯...
15.01.0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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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원
용성지 송림지 요렇게 있는데 송림지서 낚시들 많이 하지요~
근데 거긴 왜요? 가까운데로 함 가시게요?
15.01.0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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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헛...
감사합니다.

내일 갈려고 하는데??
가능할까요?
15.01.0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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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가까운데..
한곳 추천 해주셔요..
혼자서 판곡지 갈려니 너무 멀어요..
15.01.0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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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원
저도 잘은 몰라요.
다만 송림지는 두어번 가서 낚시해 본 경험도 있고, 경산서 그나마 가깝잖애요~
15.01.0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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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송림지,용성지 둘다 안 얼었어요.
딴데는 다얼었는데 여긴 안얼었네요
15.01.0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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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우(낚고파)
희안한 일이군요.
요새 경산현장으로 다니는데, 시청옆 저수지도 얼었던데 골짜기 저수지가 얼지를 않았다니...
15.01.1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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