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바람속 달창지
어제 오후에 점심먹고 바람이 좀 있다는 예보를 알고도 달려봤습니다.
앙카를 챙기고 출항할까하다 4미터 예보라 무시했다가 더 많은 바람이 불어서 거의 정적인 상태가 유지가 안되어 나중에 앙카를 다시 싣고 중류서 떠내려오며 낚시를 했네요. 바람 진짜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한낮에는 얘들이 어디 있는지 감을 잡지 못하고 새로 지어진 물너미 보 시설부근서 얼굴을 확인하고 이후엔 5시경이 지나면서 감나무골 앞서 워킹했던 지역권에서 피딩타임인지 딱 30분 정도에 마릿수로 하고 철수했네요.
역시 바람 터진곳은 사람이 힘들어요...
앙카를 챙기고 출항할까하다 4미터 예보라 무시했다가 더 많은 바람이 불어서 거의 정적인 상태가 유지가 안되어 나중에 앙카를 다시 싣고 중류서 떠내려오며 낚시를 했네요. 바람 진짜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한낮에는 얘들이 어디 있는지 감을 잡지 못하고 새로 지어진 물너미 보 시설부근서 얼굴을 확인하고 이후엔 5시경이 지나면서 감나무골 앞서 워킹했던 지역권에서 피딩타임인지 딱 30분 정도에 마릿수로 하고 철수했네요.
역시 바람 터진곳은 사람이 힘들어요...
마릿수손맛 축하해요 나도어제오후에맛바람 맞으며 수없이 던젔지만 배스는 구경도 못하고 달랑 강준치 세마리로 만족 해야 했습니다늘 대박조행 하세요
15.04.18. 08:10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임승열(goldhook)
감사합니더~~^^
15.04.18. 09:49
딱 달창지 사이즈에 똥바람이네요.
그래도 잡아내시니 역시 굿입니다!
그래도 잡아내시니 역시 굿입니다!
15.04.18. 08:19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유승목(타래)
오우 간만입니다~
잘지내죠?
애도 물론 쑥쑥 잘랄꺼고~~
잘지내죠?
애도 물론 쑥쑥 잘랄꺼고~~
15.04.18. 09:50
비맞고는 낚시하지만 바람맞고는 낚시 힘들지요
그래도 잘잡으시네요
15.04.18. 15:59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이승구(오월동주)
막판 뒤집기 성공하고 왔지요~^^
15.04.18. 17:38
전 오늘 밤에 대미지 가서...
퍼펙트 꽝으로 데미지 이빵...흑흑!!
퍼펙트 꽝으로 데미지 이빵...흑흑!!
15.04.18. 23:20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저원
흐흐
15.04.19. 08:29
아 ~ ~
안케도 달창 안가본지 오래되었는데 모바일로
글 작성하고 땅콩이라는 닉네임을 가지고있는
동생이 탈창 이라고 톡왔네요
비도오고 야근이라 피곤한데 어찌해야 될지 . .
고기사진 찍어서 톡 오면 사부작히 가볼렵니다 ^^
손맛 마릿 수 축하합니다
안케도 달창 안가본지 오래되었는데 모바일로
글 작성하고 땅콩이라는 닉네임을 가지고있는
동생이 탈창 이라고 톡왔네요
비도오고 야근이라 피곤한데 어찌해야 될지 . .
고기사진 찍어서 톡 오면 사부작히 가볼렵니다 ^^
손맛 마릿 수 축하합니다
15.04.19. 07:03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천병철(오향바날)
우중 낚시도 재미납니다.
혹여 가시거든 대꾸리하세요~~
혹여 가시거든 대꾸리하세요~~
15.04.19.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