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의 안동 조행
안녕하세요?
이번 조행에 배미남님과 같이 동반 출조를 하려 햇으나
그러지를 못하고 혼자 다녀 왓습니다 결과는 참패 입니다
배 띄우고 슬로프 건너편 직벽에서 버즈로 한수올리고
순조로운 출발을 햇으나 이후로 힘든 상황에 직면 하게 됩니다
배나들 지나서 곶부리에서 한수 올리고 그 잘나오던 잉어골에서
2수밖에 올리지 못합니다 가류리까지 갔으니 대물의 입질만 받고
그렇게 마감을 햇습니다 물이 지난주랑 대비해 많이 빠졋더군요
잉어골 골창 끝부분에도 물이 많이 빠진 상황이라 메리트가 없어 보이더군요
오전에 도보분들은 간간히 잡아 올리시더군요 그러나 보팅 하시는분은
힘든상황을 보내고 계신거 같앗습니다 수위가 좀 오르면 모를까
앞으로 힘든 상황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담주도 달립니다
그리고 오늘 드뎌 의자 작업 합니다 재료비 9500원들엇습니다
기성품 보다야 못하지만 그래도 자작이니 기분은 좋을듯 합니다
그럼 이만 줄이겟습니다
면꽝 축하드립니다.
의자 만드시는것 한번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의자사진은 찍을려고 햇는데 너무 허접 합니다
의자는 옥이네서 바의자라고 높낮이 되는걸로 삿는데
봉 꼽을 파이프길이가 짧아서 파이프 구하느라 몇천원 더 지출이 되엇습니다
지금 파이프랑 보토에 고정될 판이랑 용접하고 도색 해놓고 말리고 잇는중입니다
만2천원 정도 밖에 안들엇습니다 보트 시트에 얼른 장착하고 보팅 해보고 싶습니다
불랙아이님 여기서도 조행기를 보게 되는군요.
다시 한번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차가 크다면 공산명월님 한번 모시고 싶은데
그러지를 못해 아쉬울 따름 입니다
갔다 오셨네요....전 목요일 갔다왔었습니다(오전)...
새벽에 슬로프 옆 직벽에서 한마리가 일찍나와서 좀 기대 했는데 역시나...
저도 두마리 하고 왔습니다.. 두마리지만 드랙소리는 많이 듣고 왔습니다...
상황이 비슷햇나 봅니다 저도 낚시 시작한지 10분도안되 첫수가 나와서
기대가 컷었는데 갈수록 기대감이 무너지더군요
안동 이젠 어려운 시기에 접어드는듯 하네요..그렇게 잘 나와 주었는데...
상황이 날이 갈수로...힘듭니다..
그래도 잘 잡아 내셨네요...축하드립니다..